2023.12.19일 화요일 거실 한쪽 벽 철거 후 방문 만들기
오늘은 지난 주 주문한 방문틀과 문짝이 와서
강상면 송학리에 거실 한쪽 벽을 잘라내고 방문을 만들어 드리러 이른 아침 일 하러 갔어요
16인치 파트너로 습식작업을 시작합니다
30년 하셨다는 분과 같이 문짝을 내려놓고 일을 시작합니다
점심 때 쯤 자르시는 분은 일을 마치고 가시고
나와 주인분과 같이 먼지 청소. 바닥등을
열심히 닦았네요
문틀을 수평으로 잘 고정하고 총과 폼으로 고정하고 폼이 다 마르면 내일은 문틀 사이 마감을 합니다
벽을 자르고 함마드릴로 벽돌을 깨는 일도 힘들지만 문짝 세우는 일도 만만치 않네요
바닥을 좀 더 평평하게 정리하고
옆 라인들 정리하려면 내일 반 나절은
걸리겠어요
그래도 나를 믿고 맡겨준 고객님께
잘 해드리는게
고객 감동 시대에 맞는다 생각하니
감사하게 일 했습니다
약이 떨어져 약을 타 와서 먹으면서
오늘도 온 열정을 다해 최선의 씨앗을 심어봅니다
최선의 열매가 언젠가는 맺히리라~~
희망을 가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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