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122mm 곡사포 탑재 무인 지상 차량 공개
Exclusive: Russia Unveils World's First Artillery Unmanned Ground Vehicle Armed with 122mm Cannon
2024.08.10
러시아가 MTS-15 무한궤도 무인 차량 섀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무인 지상 차량을 공개하였다. 이 차량은 D-30 122mm 견인 곡사포가 탑재되어 있다. MTS-15는 높은 기동성과 안정성으로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자동 장전 시스템과 자율 주행 기능을 통하여 사람의 개입 없이 탄약을 운반하고 발사할 수 있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인명 피해의 위험을 줄여준다. 소련에서 개발된 D-30 122mm 곡사포는 내구성, 다용도 등 여러 방면에서 신뢰성을 제공하고있고, 최대 15.3km의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안전한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큰 전략적 이점을 가지고있어 현재 수많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곡사포 등의 무인화를 통하여 유연하게 배치하여 다양한 지상전의 양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https://armyrecognition.com/news/army-news/army-news-2024/exclusive-russia-unveils-worlds-first-artillery-unmanned-ground-vehicle-armed-with-122mm-cannon
2. 우크라이나 군, 자폭 드론으로 비행중인 헬기 격추, 세계 최초
世界初!ウクライナ軍、自爆ドローンで飛行中のロシア軍Mi-8ヘリを撃墜、その一週間後にはMi-28を撃墜
2024.08.07
우크라이나 군이 1인칭 시점 자폭 드론을 이용하여 러시아 군의 Mi-8와 Mi-28 헬기를 격추하였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Mi-8 헬기가 비행중이었다는 점이다. 고정익, 회전익 모두 포함하여도 비행중인 항공기를 자폭 드론으로 격추한 것은 세계 최초이다. 드론으로 헬기를 격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전으로, 헬기는 항공기 중에서는 저속으로 비행하는 편이지만, Mi-8의 최고속도는 약 200km이고, Ka-52와 같은 헬기는 최고 300km으로 비행하여 우크라이나 군이 사용하는 1인칭 시점 드론은 100~150km 정도로 추격하기는 어렵다. 이번에는 이륙중일 때를 노려서 격추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상으로부터 약 50km 상승한 지점에서 격추된 것인데, 통상 1인칭 시점 자폭 드론은 짧은 조작 범위를 가지고 있어 어떠한 방식으로 실행하였는지는 의문이지만, 만약 우크라이나 군이 50km가 넘는 사거리를 가진 1인칭 시점 자폭 드론을 개발한 것이라면 러시아 군에게 있어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https://milirepo.sabatech.jp/worlds-first-ukrainian-military-shoots-down-russian-mi-8-helicopter-with-suicide-drone/
3. 러시아 군, 북한제 대전차 미사일 차량, '불새-4' 운용 포착
ウクライナの戦場で確認された北朝鮮の対戦車ミサイル車両Bulsae-4
2024.08.02
러시아 군이 북한제 대전차 미사일 차량 '불새-4'를 운용하고 있는 것이 우크라이나 군 정찰부대의 드론이 포착하였다. 불새-4는 러시아의 BTR-80A 수륙양용장갑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된 6x6 차량이고,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는 6연장 로켓을 탑재하고 있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10~25km로 알려져있고, 전자 광학식 시커 등을 이용한 장치로 유도된다. 기동성은 BTR-80과 같다고 하면 최고 속도는 90km, 주행 거리는 최대 600km이다. 우크라이나 정찰부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6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뒤 철수하였다고 한다. 북한의 러시아 군 지원은 점점 많아지고 있고, 다양한 전장에서 북한제 미사일 등이 확인되고 있다. 북한제 무기의 대부분은 소련제 기반이 많아, 설계나 조종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아 러시아 군은 새로운 무기에 대한 훈련, 수리, 운용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만약 앞으로 북한이 전면적으로 러시아에게 차량 지원을 하기 시작하면 우크라이나에게 있어 비보가 될 수도 있다.
https://worldtanknews.info/news/north-korean-anti-tank-missile-vehicle-bulsae-4-spotted-on-the-battlefield-in-ukraine/#gsc.tab=0
4. 튀르키예 국방부, 다층 방공 체계 '스틸 돔' 개발 발표
「ウチのは“鉄”じゃなくて“鋼鉄”」トルコ版「アイアンドーム」を開発すると発表 どんな仕様?
2024.08.10
튀르키예 국방부가 8월 9일, 중동정세의 변화에 맞춰 방공력 강화를 위하여 이스라엘의 방공 체계 '아이언 돔'와 같은 다층 방공 체계 '스틸 돔(Steel Dome)'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튀르키예 방위산업청에 의하면 스틸 돔은 튀르키예 공역 전체를 감싸도록 설계되어 있어, 저고도, 고고도, 단거리, 장거리를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은 기본적으로 4~70km권내의 단거리에서의 모든 공격을 상정하고 개발되어 그 이외의 고고도로 부터 침투하는 병기에 대한 것은 '애로우'와 같은 다른 방공 체계가 담당하고 있다. 스틸 돔은 이러한 모든 방공 체계를 통합한 다층 구조의 방공 체계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개발에는 튀르키예 아셀산, 로켓산 등의 기업이 참가한다. 아흐메트 아셀산 CEO는 '스틸 톰의 컨셉은 국가의 강철과 같은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밝혔다.
https://trafficnews.jp/post/134280
5. 일본 방위성, 첨단 기술 활용 방위 장비 신 연구소 설립 예정
先端技術活用した防衛装備品開発へ 10月に新研究所 防衛省
2024.08.10
일본 방위성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방위 장비를 개발하기 위하여 올해 10월, 신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같은 국가들은 무인기와 극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전투의 양상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병기의 개발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자국에서도 '게임 체인저'와 같은 방위 장비의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본 방위장비청 산하에 새로운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연구소에서는 사진과 GPS등의 정보를 AI와 결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자동 운용이 가능한 기술이나, 전자파와 소립자를 활용한 잠수함의 탐지법 등의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는 외부에서 모집한 전문가들이 관리하며, 미국 국방부의 연구기관 등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따.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810/k10014545631000.html
<本学志望の動機>
私は小さい頃から多くの日本のアニメーション作品を見てきました。また、独学で身につけた動画作成技術を用いて、中学と高校では生徒会に所属して学校行事や学校広報のための動画などを作ってきました。自然に物語を作ること、作品を完成することの楽しさ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私は将来、アニメーション演出家になるたいと思っています。貴学のアニメーション学科を志望した理由は、一つの技術だけに集中するのではなく、アニメーションの基礎スキルから3DCG、音響、演出、そして研究分野まで幅広いアニメーションの分野が学べる貴学のカリキュラムがとても魅力的に感じたからです。また、オープンキャンパスに参加したときにも感じたすばらしい学びの環境で幅広い技術、知識と共に自分の個性と価値観を広げ、自分の夢へと踏み出せ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貴学への進学を決意しました。
<将来の目標>
私は将来、アニメーション演出家になって、良いアニメーション作品を作る人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私が考える「良い作品」とは魅力的なキャラクターで観客を没入させ、リアルな演出で観客自信がその作品の一部になったように感じさせ、作者の意思が込められたストーリーで観客の人生に少しでも影響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作品だと思います。アニメーションには人の人生を豊かにすると共に人生そのものを変えることができる力があると思います。実際に私はその力によって中学から日本に留学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私は貴学で幅広い知識と技術を学んで自分の経験で得たものを込めた「良い作品」を作って多くの人に提供するアニメーション演出家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
<最近特に興味を持ったこと>
最近私が特に興味をもっていることは庵野秀明監督、山田尚子監督、新海誠監督、斎藤圭一郎監督のような有名演出家たちの演出法とシナリオの分析です。ただ作品を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として楽しむのではなく、一つ一つのカットでなぜこの登場人物はこのような行動をとったのか、演出家は何をこだわってこのような配置とカメラワークをもっていったのか、などほかの人たちの考察と自分の考察を比較しながら絵と字でまとめるのが楽しいと思い、一つの趣味になりました。アニメは一つ一つ考えて人の手で描くものなので、偶然いいものが作れるのはないと思います。すべてはなにかしらの意思が込められるものだと思っています。だから、それを研究し、自分のものにしてすこしでも良い作品を作ることができたらと思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