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해수욕장
채석강 彩石江
닭이봉 전망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9-14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변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 뒤편으로
대명아쿠아월드,
소노벨변산 등 리조트와
워터파크, 캠핑장 시설과
음식점, 호텔, 펜션, 수산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격포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도 하고,
갯벌체험도 하기 위해
연중 사람들이 몰려든다.
또, 채석강과 채석강 해식동굴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야 하는데
물때 시간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이곳의 낙조는 변산팔경 중 으뜸
으로 서해에 떠 있는 섬들 너머로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격포해수욕장은 그 경치가
아름다워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경승지.
1976년 전라북도
(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4년 명승 '부안 채석강 ·
적벽강 일원'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
(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 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 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互層],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낸다.
퇴적환경은 화산 분출물이
깊은 호수 밑바닥에 고밀도
저탁류(底濁流, turbidity current)로
퇴적된 수중 삼각주로 해석된다.
채석강의 절벽에는 습곡, 단층구조,
관입구조와 파식대 등이 관업하게
나타나며 지형ㆍ지질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층(斷層)과 습곡(褶曲)이 유난히
발달된 기암절벽이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곳곳에 해식동굴
(海蝕洞窟)을 형성하고 있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단에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격포해수욕장이 있다.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보면 멀리 위도와
칠산(七山)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랑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파식대와 해안절벽이 후퇴하면서 낙석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탐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채석강 남단의 격포항의
선박을 위해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어 경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채석강과 적벽강 일원의 자연
명승이며 지형적으로는
파랑의
침식 작용에 의해 해안에 형성된 절벽.
변산반도의 해안 지역은 북서부 해안
[변산 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서부 해안[적벽강,
용굴, 채석강, 격포 해수욕장],
남부 해안[상록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 솔섬]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채석강(採石江)과 적벽강
(赤壁江)은 서부 해안에 해당하면서
변산반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침식 해안 지형이다.
해안 지형은 구성 물질에 따라
암석 해안과 사빈 해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채석강과 적벽강은 암석 해안으로
기반암(基盤巖)이 바다에 노출되어
해식애(海蝕崖), 해식동(海蝕洞),
파식대(波蝕帶), 시스택(sea stack),
시아치(sea arch), 노치(notch),
마린 포트 홀(marine pot hole),
타포니(tafoni) 등 암석 해안의
전형적인 지형이 나타난다.
해식애는 파랑의 침식 작용인
파식(波蝕)에 의해 형성되는 해안의 급사면
[절벽] 지역으로,
주로 암석 해안에서 발달한다.
해식애가 파식에 의해 침식되면서
후퇴할 때 단단한 부분은
시스택으로 남으며,
약한 부분은 해식동[동굴]이
만들어지거나 시아치로 남기도 한다.
변산반도에서
해식애가 나타나는 곳은
대항리 해변, 적벽강, 채석강,
봉화봉 서쪽 해안 등이다.
파식대는 해식애가 후퇴하면서
형성되는 기반암의 평평한 침식면인데,
파식대와 해식애는 동시에 나타난다.
화강암과 같이 등질적인 암석의
파식대는 표면이 매끈하지만,
기울어진 퇴적암층의 파식대는
바닥이 거칠다. 채석강과 적벽강에
형성된 파식대는 퇴적암층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바닥이 거친 편이다.
서해안 지역에 형성된 파식대는
만조 때만 파식을 받기 때문에,
후빙기 이전의 최후 간빙기 때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변산반도에서 파식대가 관찰되는
곳은 채석강과 적벽강 그리고
봉화봉 서쪽 해안 지역이다.
해식 동굴은 적벽강[용굴]과
채석강[십자 동굴]에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의 닭이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
닭이봉 전망대는 변산반도의
서쪽 해안에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의 닭이봉[86m]
정상에 세운 전망대이다.
닭이봉은 변산반도 외변산의
격포항과 격포 해수욕장 사이의
채석강(採石江)을 우산처럼
받치고 있는 산의 정상으로,
위도(蝟島)와 격포 일대 주변
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닭이봉 전망대는 변산반도
외변산의 격포항과 격포 해수욕장
사이의 산 정상인 닭이봉에서
위도섬과 격포 일대 주변 관광지,
서해 낙조 등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닭이봉의 북쪽으로는 격포 해수욕장,
적벽강, 수성당 등이 가까이 보이고,
하섬, 선유도, 새만금 방조제 등이
멀리 보인다. 남쪽으로는 격포항이 있고,
조금 떨어져서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포함된 봉수봉[봉수대, 175m]이 마주 보인다.
서쪽으로는 위도의 섬들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어선과 여객선이 붐비는 격포항은
원래 조용한 어촌이었으며,
해안에 사구(砂丘)가 발달하여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된 곳이다.
‘닭이봉’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닭이봉 아래 격포 마을이 지네 형국을
하고 있어 재앙이 끊이지 않자,
지네와 닭이 상극이라는 점을
생각해 사투봉에 족제비 형상을
세우고 닭이 봉 쪽을 바라보게
했더니 재앙이 사라졌고,
이후로 ‘닭이봉’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3층 건물로 세워진
팔각정 형태의 전망대이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
2층에는 갤러리,
3층은 전망대 데크로 구성되어 있다.
닭이봉 전망대가 세워진 닭이봉은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포함된 곳으로,
외변산의
명소인 채석강을 끼고 있다.
변산 마실길 중 볼거리가
가장 많은 3코스 중간에 위치하여
적벽강(赤壁江), 수성당(水城堂),
용암굴, 격포 해수욕장,
채석강, 격포항, 해넘이
공원에서도 올려 보이는 곳이다.
산 아래에서 전망대까지는
600m의 거리이고 걸어서
오르면 20분 정도 소요된다.
산의 남사면에는 침식
작용에 의한 해식(海蝕) 동굴이,
서사면에는 단애(斷崖)와
파식대(波蝕臺)가 형성되어 있는데,
중국의 시인 이백(李白)이 노닐던
곳에 비유하여 ‘채석강’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의 주요 명승지로서
최근에는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 받았다.
격포항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리에 있는
대한민국 국가어항
격포항은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리에
위치하는 어항으로 오래전부터 어항과
해상교통의 중심항으로 이용되다가
1986년 3월 1일 국가지정어항이 되었다.
격포항은
봉화봉(171m)과 닭이봉(85m) 사이에
위치하여 천혜의 항구입지를 가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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