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엄마를 안양으로 모시고 오게 되었다
안양에있는 주간보호센터를 알아보고 평화주간보호에 다니시게 되었다
센터장님의 권고로 정신과에 진료를가니 선생님이 이렇게 심하신데 왜 여태 약을 않드셨냐고하시며 치매약을 주셔서 먹기 시작하다
안양 건강보험공단에서 집으로 엄마상태를 알아보러 오시니 엄마는 정확한 계산과 대답으로 응대하셨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3등급을 받았다
엄마는 6시에 일어나시면 8시10분경에나 출타준비가 이뤄진다
점점 행동이 느려지신다
목욕문제로 도와주실분을 찾다가 방문목욕을 방문하게 되어서 요양사 선생님 도움을 받을수있게 되었다
10월 13일부터 화 ㆍ목요일에
요양사님 도움을 받게되었다
10월15일경 엄마가 갖고온 고혈압약이 다 되어서 집앞 내과에서 한달치 약을 받고
담달에 콜레스테롤 검사를 위하여 피검사를 한번 하자고해서 11월15일에 공복에 피검사를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92세의나이에 좋은편이라서
약을 좀 약하게 조절해주셨다
낼부터는 영하의 날씨가 된다니 가을도끝인가보다
엄마가 안양에 오신지도 4개월로 들어가며 안과약도 받아야해서 호계사거리 안과에 엄마가 걸어가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밀고가서 올때는 신랑을 불러서 밀고와달라고했다
아파트앞에 크리스마스 츄리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