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17:6 . 18:1. 19:1. 21:25 미가/ 미가 어머니/ 레위 인/단, 벤야민 지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1. 미가 어머니; 은 1100을 잃어버리고 저주 했음.
2. 미가 ; 은 1100을 훔친자가 자기였음을 자백함 -
"어머니께서 은 1100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 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3. 미가 어머니의 바뀐 마음 ; 저주-> 복으로.
"어미가 가로되 '네 아들아 여호와께 복 받기 원하노라' 하니라" => 자기가 내린 저주가 자기 아들인것을 알고
하나님께 복으로 전환 시켜달라고 구하는 어미의 마음, 자기 것을 소중히 아끼고 하나님께 축복만 받으려는 인간의 기본 마음.
4. 그 저주 내렸던 은을 복으로 전환 시키기 위한 마음이었을까?=> 하나님께 신상을 만들어 바쳤음.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려 " for my son to make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위해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돌리리라."=>"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신앙!
*"하나님께 거룩히 드리는 연금"의 동기와 출처는? -> 한 교회를 짓는 연금 모금이 진행 되던 중 한 교인이
Liquor store 를 판 돈 얼마를 연금으로 갖어 온 돈을 그 교회 목사님이 거절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 "하나님께 거룩히 드린다"는 마음과 그 표현의 방법은?
*=>이 당시의 이스라엘인들 가운데 여호와 신을 잊지않고 섬기는 신자들의 신앙 상태와 지금의 나의 신앙 상태는 세상의 물질과의 혼돈 속에서 얼마나" Clear/거룩"하게 살고 있을까?
=>나의 신앙 상태를 다시 깊게 들여다 보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5. 영적 신앙을 인도 해 줄 레위인은 어디서 무엇을하며 살았을까?
* 그 당시, 각 지파 기업중에 살면서 그들의 영적지도를 해야 할 레위인들의 상황이 궁굼했는데 ...
* 떠도는 신세 1) 삿17:7-13"이 사람(레위인)이 거할곳을 찾고자 하여 유다 배들레헴에서 떠나서 행하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여호와 신을 섬기는 미가의 집에서 레위인을 존경으로 대우함.
- 미가가 레위인을 거룩히 구별하매 소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집에 거했음.
"나를 위하여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해마다 은 10개/ 의복 1벌,식물을받고 삶.
- 미가는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 아노라"
*떠도는 신세 2)삿 18:18-20 미가집에 있던 제사장이 자기 이익을 위해 단 지파를 따라감.
"우리(단지파)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것 어느것이 낫겠느냐?"(:19)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드라빔/새긴우상 을 취하고 그 백성중에 들어가니라.
=> 자기의 이익을 위해 자기 마음 가는대로 옮겨가는 하나님의 사람,
또 그의 신앙상태는 그당시의 백성들과 다름 없이 여호와신,드라빔,새긴우상을 다같이 섬기는신앙,
완전히 바벨론의 신앙으로 살아간다.
*떠도는 신세 3) 삿19장 레위인의 삶
삿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했더니"
=> 영적으로 지도해줄 레위인은 산속 구석에 살며 첩까지 취해 살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살고 있던때.
*혼합된 바벨론적인 신앙 생활/ 현제 나의 신앙 생활!
=>미가의 믿음 - "나의 지은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갔으니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What else do I have?)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을 다 잃었다 "는 그의 신앙,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신실한 신앙인 같으다.
그러나,내면의 신앙 위의 #3,4,5의 관점에서 볼때 "이기적인 신앙"으로 좋은것만 주는 여러 신들을 함께 믿으며
나에게 최고의 복을 가져다 줄 신들을 다 모시고 사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을 본다.
나의 신앙은 어떤가?! -세 천사의 기별 중"바벨론에서 나오라!"와 예수님의 부르짖음(proclaming)
"The time has come!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belive the good news"막1:14,15
- 나는 신앙을 혼돈 속에서 매일 up/down, 뒤죽 박죽으로 신앙하고 있다. 온전히 여호와 God alone! 이 아니라
'나에게 어려운 문제다'고 생각 될때는 하나님을 먼저 쳐다 보는것이 아니라 불안해하며, 걱정하면서 인간적인 방법을 찾으며
나중에 가서 하나님께 간다.
-나는 아직 나의 믿음과 신뢰심을 하나님께 두지않고 살고있다. 사사기 시대의 백성들의 삶을 지금 살고있다.
-"What else do I have? 미가의 신앙 간증을 생각해본다. 나의 삶에 여호와 하나님을 잃으면 나의 모든것을 잃는것이다.
주님 !이 사사기를 마치면서 저에게 주신 교훈과 저의 신앙 상태를 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은"룻기"입니다.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또 다른 신앙으로 살아가는 "룻"을 공부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성령님의 인도를 계속 따라가며 살게 해 주세요
8/28/24 Kay가 키워준 가을 국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