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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대관령 옛길 스크랩 [8월 9일(화요일)]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트래킹
이슬비 추천 1 조회 356 11.08.15 22: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1년 8월 9일(화요일) 08:43 강원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 하행휴게소 출발       
2. 간곳 : 바우길 2구간(대관령 하행휴계소 - 1구간 분기점 - 국사성황당 - 선자령 능선 갈림

                                  길 - 반정 - 옛길 주막 - 우주선화장실 - 대관령 야생화마을 - 대관령

                                  잡곡마을 - 바우길 게스트하우스)
3. 누가 : 이슬비와 동료교사 3명 (넷이서) 
4. 날씨 : 흐리고 간간히 비오는 날

 

오늘은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트래킹이다. 지난 밤 게스트하우스에서 밤 늦게까지 친교의

시간을 가진 관계로 조금 피곤은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

는 조식 먹고 강릉콜(080-080-1178) 불러 대관령 하행휴계소로 향한다.

<오늘의 바우길 2구간 트래킹 개념도, 초록선이 트래킹 궤적>

<월간산에 게재된 바우길 2구간 개념도>

대관령 하행 휴계소(08:43)에 도착해 바로 트래킹에 나선다.

<대관령 하행휴계소에서 바라본 고속도로준공기념비>

<대관령 하행 휴계소의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대관령 하행 휴계소의 대관령야생화숲길 안내판>

<대관령 하행 휴계소의 소나무 전나무 낙엽송숲 경계석>

<대관령 하행 휴계소의 대관령 특수조림지 경계석>

육교위로 옛 영동고속도로를 건너 국사성황당을 향한다.

<트래킹 들머리의 선자령 등산로 안내판>

<트래킹 들머리의 대관령 예ㅛ길 안내판>

<트래킹 들머리의 바우길 연계코스 대관령 너머길 안내판>

<트래킹 들머리의 대관령 옛길 안내판>

국사성황당 가는 길은 소나무가 조림된 계곡물이 흐르는 너무 좋은 길이다.

<국사성황당 가는 길 - 1 (징검다리를 건너 조그만 계곡을 건넌다)>

<국사성황당 가는 길 - 2 (철조망 안으로 양떼목장의 풍경이 펼쳐진다)>

<국사성황당 가는 길 - 3 (철조망 안으로 양떼목장의 풍경이 펼쳐진다)>

<국사성황당 가는 길 - 4 (멀리 선자령 백두대간 능선길이 보인다)>

<국사성황당 가는 길 - 5 (호젓한 등산로)>

양떼목장 조금 지나 잠시 휴식을 하며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09:23~09:40) 광주에서 왔다는 여

대생 둘이 지나가길래 막걸리 한잔 권했더니 사양하지않는다. 정말 부럽다. 난 저 나이에 여행이

나 트래킹, 등산은 할 여유도 없었고 할 생각도 못했다. 그만큼 세상이 좋아진건가? 그건 아니고

개개인이 취향이 다르겠지만 난 산에서 젊은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대견하게 느껴진다. 

<국사성황당 가는 길 - 6 (국사성황당 갈림길 이정표)>

<국사성황당 가는 길 - 7 (대관령 탄생숲 정경)>

<국사성황당 가는 길 - 8 (대관령 탄생숲 안내판)>

국사성황당(09:59)에 도착해 국사성황당을 둘러본다.

<국사성황당의 등산로 안내판>

국사성황당에 오니 비오는 날인데도 굿하는 사람도 있고 관계자들이 꽤 있다.

<국사성황당 - 1 (산산당)>

<국사성황당 - 2>

<국사성황당 - 3>

국사성황당을 둘러보고 백두대간 선자령 능선길로 올라와 주위를 둘러보고 옛길로 내려간다.

빗방울이 굻어져 조망이 별로 없다.

<선자령 능선길에서 바라본 KT중계탑>

<선자령 능선의 대관령 옛길 등산로 안내판 - 1>

<선자령 능선의 대관령 옛길 등산로 안내판 - 2>

반정을 향한다.

<반정 가는길의 김시습 시비>

반정 가는길에 비가 많이와 쉼터에서 잠시 휴식(10:31~11:10)을 취하며 막걸리 나누어 마시고

반정(11:24)에 도착.

<반정 등산로 입구의 장승>

<반정의 대관령 옛길 경계석>

<반정의 대관령 옛길 안내도>

<반정의 버섯 화장실>

<반정에서 옛 주막터 가는길 입구의 이정표>

반정에 오니 비는 더 오는데 무장을 고치고 어흘리 마을로 향한다.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 (기관이병화유해불망비) (11:43)>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2 (사친시)>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3 (계곡 풍경)>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4 (안내판)>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5 (대관령 경계석)>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6 (옛 주막터 앞의 안내판)>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7 (옛 주막터 앞의 풍경) (12:54)>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8 (옛 주막터 앞의 이정표)>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0 (대관령 숲 안내센터)>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1 (계곡 풍경)>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2 (계곡 풍경)>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3 (옛 주막터 아래의 식당가의 이정표)>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4 (우주선 화장실)>

옛 주막터 지나 우주선화장실 근처의 맛나식당(13:28~14:47)에서 감자전과 도토리묵 무침에

막걸리로 점심을 대신한다.

<어흘리 마을 가는 길 - 15 (맛나식당 계곡가 막걸리 마신곳)>

대관령 자연휴양림 갈림길(15:05) 지나니 대굴령 야생화마을이다.

<대굴령 야생화마을 전원주택단지>

<대굴령 야생화마을의 우리나라꽃 무궁화>

<강릉바우길 상징 로고 푸른솟대>

<대굴령 어흘리 마을 안내판>

어흘리 마을(15:19)에서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를 향한다.

<가마골 마을 경계석>

<대관령 산채마을 안내판>

대관령 산채마을(15:21)을 지나 임도를 따라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로... 

<바우길 표지기>

<바우길 게스트하우스 앞의 송림>

<바우길 게스트하우스 입구의 안내판>

바우길 게스트하우스(16:24)에 도착해 저녁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어제 보현사 입구의 도

랑가 식당으로 가서 뒤풀이 하고 식사 후 어제처럼 하나로 마트에서 석쇄와 숫불, 고기 사와

저녁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간간

히 비가 내려 더욱 운치가 있었던 트래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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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6 00:25

    첫댓글 동료분들과 함께하는 트레킹..
    행복한 동행이 부럽습니다. 즐감하였습니다.^^

  • 11.08.16 07:27

    요며칠 강릉은 폭염중인지라 가차운 대관령으로 며칠 피서겸해서 오르락 내리락 했답니다.
    재생애너지 박물관 앞쪽 야생화 숲길은 자주 가 보는곳 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바우길에 함께하신 동료분들...더욱 멋지십니다.*^^*

  • 11.08.16 12:10

    맞아요,
    바다로 간 피서길, 더우면 잠시 대관령으로 또 다른 피서..ㅎㅎ

  • 11.08.16 12:11

    숲길.. 계곡길..
    시원한 바우길 걸으셨습니다.^^

  • 11.08.16 13:35

    가장 멋진 휴가를 보내셨네요....
    아주 많이 부럽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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