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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지구 위에 앉으신 분이 그분이시니 그곳의 거민이 메뚜기 같으며,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셨으며, 그 안에 거할 장막처럼 펴셔서(이사야 40:22 한글킹제임스성경)
수많은 지구평지론자들은 이 구절을 가지고 지구는 쟁반같이 편평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본문의 단어는 쿠그라고 하며 그 뜻은 쟁반처럼 둥근 것아닌 구형을 말합니다. 또한 영어의 circle는 회전하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구는 둥글고 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을 때 창조섭니른 평면적인 2차원이 아니라 입체적인 3차원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원형은 쟁반처럼 둥근 것이 아닌 입체적인 모든 각도에서의 구형입니다. 왜냐하면 쟁반같은 원형은 측면에서 보면 작대기처럼 보이기 때문에 완전한 원형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음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개달을 수 있게 해 주시며
(에베소서 3:18)
그가 물방울을 작게 만드시니 그 물방울들이 그 수증기대로 비로 쏟아지느니라. 구름은 수증기를 물방울로 만들어 사람 위에 많이 떨어뜨리는도다.(욥기 36:27~28)
지구가 둥글면서 도는 이유는 물의 순환현상과 대기권의 구름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람의 흐름으로 구름은 이동합니다. 그런데 바람의 흐름은 지구가 평면상에서는 공기의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구름이 생길 수 없으며 지구가 돌지 않으면 계절이 없으므로 편서풍과 대륙풍과 기단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도 내릴 수 없습니다.
누가 구름이 펼쳐진 것이나 그의 장막의 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으랴? 보라, 그분은 장막 위에 그의 빛을 펴시고 바다 밑을 덮으시는도다.(욥기 36:29~30)
지구가 둥글며 돈다는 증거로는 바로 중력입니다. 지구에 오존층이 있는 이유는 지구의 중력이 오존을 잡아서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지구에 중력이 없으면 오존층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구는 우주광선에 노출될 것입니다. 성경은 구름의 장막으로 오존층을 표현하였습니다.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해로를 다니는 모든 것들이니라.(시편8:8)
지구가 둥글며 도는 이유는 해로(바닷길)입니다. 만일 지구가 편평하다면 바닷물의 이동은 존재할수 없이 항상 잔잔할 것입니다. 또한 지구가 돌지 않고 정지되어있다면 계절마다 바뀌는 해로에 대해서 그리고 지역마다 다른 해로에 대해서 설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 해양학의 아버지 마우리 박사는 병상에서 시편8:8을 읽었습니다. 그전가지는 과학자들도 해로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의 아들이 성경을 읽는데 이 구절을 듣고 해양학 박사도 모르는 해로라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한 끝에 세계최초로 해로를 발견하고 해양지도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을 밤에서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고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연도들을 위해 있게 하라. 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창세기 1;14~16)
창세기 1;14~16에서처럼 달은 밤에 빛을 줄 분만 이니라 오랜세월도안 사람들에게 연월일시를 계산하는 기준이었습니다. 실제로 달이 지구의 지축을 기운다는 것을 1993년 발견을 하였습니다. 달이 있기 때문에 밀물과 설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달의 중력이 지구의 지축을 기우는 것은 달고 지구는 서로 둥글면서 돌면서 중력이 생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지구가 편평하고 돌지 않는다면 어떻게 4년에 한번씩 윤달이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지구가 편평하다면 온도가 골고루일텐데 왜 고위도의 한 대지역과 저위도의 열대지역이 있습니까? 그리고 지구가 돌지 않는다면 왜 같은 날짜에 한족은 낮이고 한족은 밤인 날자변경선이 있는 것일까요?
그는 북쪽을 빈 자리에 펼치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는도다.(욥기 26:7)
1981년 우주의 1%에 해당되는 거대한 공간이 다른 부분에 비해 거의 비어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공간은 북두칠성과 목동자리 뒤로서 지름이 3억 광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문학자들보다 먼저 허공에 지구를 매다시고 북쪽에 허공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구평지론과 천동설자들은 지구가 둥글고 돈다면 사람들은 지구의 운행대문에 다 떨어져나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붙드시는 성자이십니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중력을 명하시는 것이며 만유인력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의 인격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히브리서 1:3)
그의 떠오름은 하늘 끝에서부터며 그의 회전은 하늘 끝들까지니 그 열기로부터 숨은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시편 19:6)
최근에 중요한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은하계안의 100억개의 별들은 서로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 은하의 중심을 축으로 빠른 속도로 회전한다는 사실입니다. 태ㅐ양역시 은하계중심을 100만km의 속도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즉 성경은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태양은 은하계중심을 돈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구평지론자들과 천동설자들은 태양과 달과 별들은 둥글며 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오직 지구만 유독 편평하고 정지해 잇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십니다.(고린도전서 14:33)만일 지구만 편평하고 정지해 잇다면 우주는 대충돌의 참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달이 지구를 돌 듯이 지구 역시 태양을 돌고 태양도 은하계 중심을 도는 것입니다. 즉 우주의 모든 별들은 그 질서를 가지고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는 해의 영광이며, 또 다른 하나는 별들의 영광이니 이는 영광에 있어서 한 별이 다른 별과 다르기 때문이라.(고린도전서 15:41)
복으로 내가 네가 복을 주고, 번성으로 내가 너의 씨를 하늘의 별들처럼, 또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케 하리니, 네 씨가 그의 원수들의 문을 차지하리라.(창세기 22:17)
지구평지론자들 중에는 우주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우주에 더있는 별들만큼 자손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헛으로 약속하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별들 만큼이라고 하셨으므로 우주에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별들 만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별들의 숫자를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이래도 우주는 없다고 말할 것입니까?
그가 별들의 수를 헤아리시고 그들을 모두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시는도다.(시편 147:4)
네가 플레아데스 성단의 아름다운 감응력을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욥기 38:31)
황소자리에 있는 플레아데스 성단은 500개의 별들이 중력에 의해 묶여서 한 떨기(군집)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여기에서 감응력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게서는 플레아데스성단이 서로 중력으로 인해 별들이 덜기형태로 묶여져 있다는 것을 욥에게 말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이작 뉴튼보다 면저 만유인력의 법칙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반면 오리온성좌는 별들간을 묶어주는 중력이 약해져서 풀어진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학자들보다 먼저 오리온성좌의 중력이 약해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곱 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죽음의 그림자를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며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그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아모스 5;8)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심판을 어찌 헤아리며 그분의 기나간 길을 어찌 찾아내리요?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분의 의논자가 되었느냐?
(로마서 11:33~34)
우리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사람의 관점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게서는 사람들이 이해하실 만큼을 가르쳐주십니다. 구약의 율법 아래에서 되새김질을 하나 굽이 없는 동물은 먹지 못하였습니다. 토끼는 되새김을 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러면 성경이 틀린 것입니까? 아닙니다. 토기의 오물거리는 것은 되새김처럼 하는 것처럼 보여서 하나님게서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레위기 11;5) 그러면 박쥐는 어떻습니가? 박쥐는 새가 아닌데 성경이 틀린 것입니까? 아닙니다. 박쥐는 날짐승으로서으로서 말슴하신 것입니다.(레위기 11:19) 메뚜기는 다리가 여섯 개입니다. 그러나 기어다니는 네발다리와 뛰어 다니는 두발다리로 구분됩니다.(레위기 11:21~22) 고래 역시 포유류이지만 수생동물이기 때문에(매토복음 12:40) 오징어나 해파리처럼 물고기라 불리는 것입니다.(요나 1:17) 사람이 땅에서 보면 땅은 편평하고 멈춰 보이지만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둥글고 돈다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게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느니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당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라.(골로새서 3;1~2)
나는 지구평지론자와 천동설자들에게 묻겠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가치 기준은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이신 주 옛 ㅜ그리스도께서 계신 하늘입니까? 아니면 이 세상의 당입니까?
지구평지론자들과 천동설자들은 자신의 가치 기준이 당에 있기 때문에 항상 지구는 편평하고 멈춰 있다고 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평지론자들과 천동설자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과연 당신들은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시간에 그리스도안에 누리는 자유인 영적해방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가졌으며 하늘에서 오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으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하여 얼마나 알기를 원했습니까?
이로써 우리에게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들을 주심은 너희로 하여금 이 약속들을 통해서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타락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뿐만 아니라 너희가 더욱 전심전력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들이 너희 안에 있어 풍성해지면 그것들이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에 관한 한 게으르거나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할 것이라. 그러나 이런 것들이 결여되어 있는 자는 눌 멀고 머리 볼 수 없으며 자신이 옛 죄들에서 깨끗하게 된 것을 잊은 것이라.(베드로후서 1:4~9)
그때에 선임 제사장들과 온 공회는 주를 사형에 처하려고 예수에 대하여 증거를 찾으려 하였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더라. 이는 많은 사람이 주께 대하여 거짓 증거를 대나, 그들의 증거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이더라.(마가복음 14:55~56)
우리는 여기에서 지구평지론자들의 모습을 봅니다. 어던 사람은 지구는 네모 반듯하다고 말하며, 어떤 사람은 원반처럼 생겼다고 말하며, 어던 사람들은 반구체로서 돔형으로 생겼다고 말하며 또 어던 사람들은 도선모양으로 생겼다고 말하며 도 어떤 사람은 주사위처럼 사각형으로 생겼다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지구평지론자들은 자기들 기리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과연 어떻게 그들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지구평지를 주장하는 자들이야말로 무슨 음모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분명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더나 미혹하느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를 따르리라.(디모데전서 4:1)
지난 20세기까지는 지구는 둥글며 돈다는 사실은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여졋습니다. 그런데 2015년 이후에는 이상하게 지구평지론과 천동설이 수면 위에 올랐습니다. 이것은 분명 마지막 대가 가까워짐으로 인해 미혹하는 영들이 지구평지론과 천동설을 이용해서 다른 복음인 마귀들의 교리를 가르치려는 미끼입니다. 지구평지론과 천동설을 주장한 곳은 기독교가 아니라 로마 카톨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구평지론자들이 기독교에 침투한 것은 과연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구평지론과 천동설을 사이비종교로 인식하게 만들고 지구구체론과 지동설을 믿는 로마 카톨릭을 정통종교로 보이게 하는 사탄의 음모이며 연막술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과연 지구평지론과 천동설로 기독교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배교의 길로 빠지는 도구가 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는도다.
(로마서 2;24)
네 조상들이 세운 옛 지계표를 옮기지 말라.(잠언 22:28)
우리는 천동설과 지동설, 지구평지론과 지구 구체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히 견해의 차이라고하기에는 그 파급효과가 크며 여러 사람 실족하게 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배교의 길에 이르기까지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오늘날의 지구평지론과 천동설이라고 하는 신신학이 아닌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도 인정했던 지구는 둥글고 돈다는 것을 고수해야 하는 것이며 옛 신앙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마르틴 루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내가 주인 되어 살던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순종하며 살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계명을 기쁘게 지킬 수 있고, 선한 열매를 일상에서 맺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며 빛과 에너지를 받아 푸르름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출처: 마르틴 루터 소교리문답 해설/도서출판 복있는 사람 p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