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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약산 제 45차 정기산행 창선도 대방산~(창선도 종주산행)
혜령 추천 0 조회 199 12.12.19 16: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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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9 17:27

    첫댓글 작가의 느낌을 잘 표현한 한편의 수필같은 송년 산행일기,..반갑게 받아 정독하며 봅니다,...
    송년산행에 행여나 조작가님 안오시나 걱정했는데,...꼭 오셔야,.. 멋진후기도 보고,..용감하게 전진하는 씩씩한 모습도 보지요,~~~
    얼마나 더 있어야 기막힌 그리움을 벗어 놓지요,...기막힌 표현이네요,..조작가님이 있어 정서가 살아나는것 같군요,..즐감합니다,...
    송년과 성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고마워요,~~~

  • 작성자 12.12.20 10:17

    송년산행같이 할수있게 됐음을 그저 감사할뿐입니다,,건강과 여유가 허락하니 가능한 일이겠지요~산행내내 저희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웃음,,더 깊은 호흡,,내내 아름다운 노랫가락,,자유로운 산새마저도 저희를 부러버했을겁니다,,항상 후배들을 격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까지도 그저 감읍할뿐이옵니다~묵은해 잘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2.12.20 12:43

    멋진 "산행후기"고맙습니다! A조 마지막 "대방산정상공격조"가 결국 시간 관계로 등정을 포기하고 "운대암"으로 바로 내려왔군요!! 아쉽고~~~사실 창선도의 산들이 산세는 별로였지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싱싱한 회를 먹고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좋은점은 있었지요~~~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2.20 16:35

    산도 길도 멤버도 날씨도 더할봐없이 좋은 산행이었지요,,미완성이라 아쉬울뿐이었어요
    양지바른곳에서 오찬파티도 좋았고,,그냥 산이 그곳에 있어 참 좋습니다,,최장님,,감사했어요,,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복마니 받으세요^^

  • 12.12.20 13:03

    와우~~조작가님은 성취욕도 대단하셔~~옥녀봉과 봉수대.. 나같으면 쳐다만봐도 만족하는데...ㅎㅎ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창선도 주변산 구석구석 다 가보았는거 같아요 ....뭐라 감사의 표현을 할꼬~~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움과 행복 만땅 주시는 조작가님 !!!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12.20 16:39

    기쁨과 웃음과 위트,,우리 약산 보물 애랑낭자님~~송년 산행 같이하게 되서 무지 좋았어요~~우리 같이 건강해서 오래토록
    산에서나 들에서나 같이 뛰어놉세다~~가는 년 잘 보내고 오는 년 잘 맞이하고 복 만땅구로 받으시기요~~~

  • 12.12.20 14:02

    그날 특A로 너무 마니 가서 A조가 힘이 좀 빠졌죠!!내가 넘 오바했었나...
    산위도 조치만 바랫길 따라 세상얘기하면서 유유자적 걷는 재미도 솔솔...
    덕분에 우리님들 사진 모델이 많아 사진량이 엄청 많았어요...
    조작가님 글 일그마 정상에 갓다온것 같아 일석이조죠~
    잘 보고 갑니다. 다음 달에도~~~~~~~~~~

  • 작성자 12.12.20 16:43

    회장님~~특A 20분 많이 거느리시고 그날 하루 노고가 많으셨어요,,각기 다른 보목에,,중간중간 가이드하시느라고,,
    회장님의 밀당이 있으셔야 우리 약산이 더 빛나는겁니다,,덕분에 오붓한 산행이었던것 같아요,,흑용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 건강하셔서 저희를 많이 이끌어주세요^^

  • 12.12.20 16:05

    양회장님 고향은 경남 고성인걸로 들었는데~...말씨도 갱상도 갱남 억양이거든요~ㅎㅎㅎ
    아~이번에도 최종 목적지 달성을 못해서 사량도에 이어 뒤끝이 개운찮았네요~...
    남해산들은 쉬운듯~안쉬운듯~아쉬운듯~합니다 늘~...

  • 작성자 12.12.20 16:31

    갱남 의리의 싸나이를 전남이라했다면 요건 좀 큰문제가 될뻔했는데 역시 선업님은 읽진 않으시는 모양..
    약국처방전 틈사이로 쓰다보니 오타가 많네요,,다행이 선거날이라 좀 조용해서 했더니만,,후후 감사
    산은 봉우리마다 다른얼굴을 하고있어 참 멋진 코스였는데 미완성이라 좀 아쉬웠어요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2.12.20 17:00

    혜령님의 후기 잘 보았습니다! 늘 멋진 글솜씨로 인해 산행때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는것 같아요~
    모두 목적산 정복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 하시었네요~
    한해끝 마무리 여행을 잘 마치고 와서 후기까지 읽는 행복감에 충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2.22 14:55

    전번산행땐 같이 A조 햐셨지요,,이번엔 김고문님따라서 해변길로,,어딜가도 길은 아름다운데,,이번달 산행은 좀 많이
    힘들었답니다,,A조가 단촐했던것이 다행이었다는 생각이드네요,,이총무님말씀에 의하면 잔고다까먹고다시 오르는봉우리가
    계쏙되면서 모두들 많이 지쳐갔던것 같네요,,언제 수월한산에서 같이 또 A조로해요,,별일없음 우리 걸음이 허락할때까지 약산에서
    ~속 뵈어요^^

  • 12.12.23 14:24

    혜령님처럼(별명:혜렴쥐) 잘 못오르니 정말 B조라도 했었더라면 써너비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뻔 했습니다. 내생애에 A조론 딱 2번정도 갔었네요..
    젤첨에 멋모르고..지난번이랑땀삐질 떡실신 별일 있어도.. 웬간하면 3주 일욜 빼놓으라고 그러더구만예 예샘~ 건투를 빕니다!~~

  • 12.12.24 18:40

    거기 써너비는 왜 출연시키셨죠? 백공주님~ㅎㅎ 따가운이 아님 따뜻한으로 고쳐주세요~ㅎㅎㅎ

  • 12.12.27 16:35

    ㅎㅎㅎ그날 B조 대장님 가만~ 있자~ 내 뉘기신지 또 혼동이네~ㅎ_백무술

  • 12.12.23 17:00

    맨번 갔다온 후기 보는것으로 대리만족하고 있는 내가 참으로 문젭니더 ㅎㅎㅎ
    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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