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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열린 교실 2학년 수와 셈 - 4월
박소용 추천 0 조회 257 18.05.06 16: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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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6 19:02

    첫댓글 오~ 마지막 칠판그림, 색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2학년들 구구단 외는 소리가 무척 씩씩하더군요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 18.05.06 22:28

    선생님반 아이들 노트를 보면 놀라게 되요
    어쩜 이리 반듯하게 글씨를 잘 쓰는지요~

  • 18.05.06 23:04

    수와셈으로 꽉찬 한달을 보내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8.05.07 08:01

    글씨 속에서 아이들 손 끝에 힘이 느껴지네요. ^^

  • 18.05.07 08:21

    야무지고 다부지고 힘찬 ~~^^
    아이들은 공부 내용만 배우는 게 아니라, 선생님을 닮아가고 선생님을 배우는 거라더니!
    나도 선생님 학생이고 싶다~ㅎㅎ

  • 18.05.07 13:33

    수고가 많으셧습니다. 집에 와서도 가끔 툭 물어보는데.., 지금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18.05.07 20:27

    저렇게 쉬운 문제가 아이들에겐 어렵겠지요?
    이미 배워 이렇게 쉬워진 문제만 풀 수 있으면 좋을텐데~~~~이렇게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 삶을 살게 될줄은~~~ㅎ
    아이들의 한달살이를 보며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스스로가 웃겨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 18.05.09 18:54

    얼마 전에 2학년 아이들이 유단이에게 전해준 카드 글씨가 너무너무 예뻐서 2학년들 글씨 정말 잘쓴다고 칭찬했더니 옆에 있던 3학년들 발끈하더라구요. 우리가 더 잘 쓰거든요!라면서. 3학년들 못쓴다고 한것도 아니고 진심 칭찬한건데.

    근데 정말로 2학년들은 고르게 글씨가 반듯하고 예뻐요. 선생님 흐뭇하시겠어요.^^

  • 18.05.10 11:04

    와우~ 한 달 동안 많은 것들을 배웠네요~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재잘재잘 이야기나누며 길을 떠났겠지만 시나브로 걷던 길이..

    이렇게 뒤돌아보면 벌써 한참 걸어왔다는..

    든든하고 활기찬 길잡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글씨 이야기는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어요..
    동인이 글씨를 보면 정말 반듯하고 힘있게 잘 쓴다 싶었는데..
    선생님 뒤를 따라 가다 보니 그랬군요~ ^^

    늘 활기차고 밝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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