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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최다니엘(86.02.22)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최다니엘(86.02.22)
센스,장바구니 말머리는 좌표 필수기재
아 무섭다.
내가 에트방에 글을 찌게되다니....
2년동안 사용하던 닉넴을 버리고
새로운 닉넴을 가지고 처음 쓴 글이 에트방이라니...T^T
지금부터 적는 글은 지그키 주관적인 약국화장품 리뷰임.
내가 이제까지 써본 것들을 다 적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적어봄.
내가 사는 곳이 프랑스인지라 약국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접할 수 있음.
그래서 유럽여행을 가서 약국 화장품을 살 언니들,
혹은 약국 화장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었음 하고 올림.
그리고 내가 한국에서 파는 가격을 몰라서
올리브 영과, 네이버 지식쇼핑을 이용해서 가격을 적은거라서
확실치않음.
올리브 영 홈페이지에 있는 것들은 확실한 가격이지만
거기에 없는 아이들은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찾아가지고
각 홈페이지마다 가격이 다르고 그럼.
어..
시작!
<LA ROCHE-POSAY>
내가 처음에 이 브랜드를 알게된건
프랑스에선 제일 싼데.. 제일 싼 약국브랜드인데!!!!!!
한국피부과에서 스킨, 로션, 수분크림? 이거맞나? 여튼 뭐 세개세트해서 15만원인가에 판다는
얼척없는 소리를 듣고 한번 사서 써봄.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라호슈포제는 건성보다는 지성언니들에게 추천함용ㅇㅇ
얘가 여드름관련해서 피부과에서 준다는 걸 들어서 그런지 뭔지 몰라도
건성이 만족할만한 수분감은 별로 주지않음.
건성보다는 지성에게 추천함요
1. 라로슈포제 이드라빠스 인텐시브 아이크림 15ml
네이버지식쇼핑 가격 : 23,500원
아이크림은 다 떨어졌는데 돈은 없고
다른 아이크림은 비싸서 약국에서 서성거리면서 찾다가 겟한 아이크림.
10유로 안줬던걸로 기억함. 한 8유로? 몰라 기억안남
투명한 콧물같은 액체.
눈에 바르면 가벼움.
금방 흡수됨. 춱춱춱춱춱까지는 아님.
민감하고 건조한 사람이 쓰라고 나와있는데
많이 건조한 사람이면 별 효과는 없을 것 같음.
걍 아~ 아이크림 바르는구먼. 하는 정도?
친구도 건성인데 발랐을 때 오, 가벼워 가볍다. 이러고 끝.
다시 살거냐 물으면 안사.
아 내 눈가 주름 씨발 사라진다!!!!!!! 올~존나조쿤!!!!!!!!!!!!!
이런 생각이 별로 안들음.
이제 거의 다써감. 야후
2.라로슈포제 이드레안 리치크림 40ml
네이버지식쇼핑 가격 : 24,900원
이것도 적혀있는 걸 보면
민감성, 건성, 극건성언니들을 위한 수분크림이라고 적혀있음.
위에서 일단 이 브랜드에 대한 설명에도 적었듯이..적었드시..적었듯…적어? 적다..적….젓…아 젖ㄱㅏㅌ아. 게슈탈트 붕괴현상와….T^T
여튼, 이거 괜찮음. 하지만 나는 겨울에 겁나게 건성이 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겨울에 이거 썼을 때, 아 수분이 채워져. 아 춱춱해~ 라는 느낌은 안들었음.
하지만 지성언니들이 가벼우고 춱춱 채워지는 수분감을 원한다면 좀 괜찮을듯.
나쁘지않음.
여튼 이건 여름에 쓰면 가볍고 좋은듯.
여름이 지났으니 내년 여름에 써야겠음.
3.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피부회복 크림
네이버 지식쇼핑 가격 ; 14,500원
내가 자궁이 안좋아서 턱에 턱드름이 겁나게 남.
스트레스였음. 색소가 침착되서 상처가 있었음.
그래서 약국에 가서 상처에 바르는 게 필요하다고 함.
존나 바보같은게 훈훈한 약국오빠한테
상처에 바를 거 달라고 했는데, 얼굴에 나있는 상처가 아닌
'마음의 상처'라는 뜻의 단어를 말함.
약국오빠 나 보면서 벙찜. 나도 벙찜. 난 존나 상처난거에 바를거 달라고하는데 벙쪄있음.
그래서 다시 사전찾음.
첨 만난 오빠한테 마음의 상처입었다고 약 달라 한 미친 동양애가 됨.
다시 얼굴상처라고 말하니까 춫천해줌.
한번 두번 세번 바르면 효과 모름.
계속 쓰다보니까 상처가 연해지기는 함.
좋음. 여시에서도 언니들이 많이들 추천하드라. 여드름자국이나 트러블 자국이 많이 남은 언니들
구입해.
꾸준히 발라. 그래야 효과 나타나.
4.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XL 크림 50g(건성, 중복합, SPF50)
네이버 지식쇼핑 가격 ; 최저가 32,000
전에 살던 동네는 여름만 되면 약국에서 선크림 1+1행사를 함.
존나 해는 뜨거운데 선크림은 다 떨어져서 사러감.
이것저것 테스트하는데 이놈을 손에 발랐는데
첨에 춱춱춰춰춰춱하다가 쏘옥하고 흡수가 됨.
올! 이거다! 해서 삼.
근데 씨발
헐
다 좋음. 다 좋은데
선크림 바르고 위에 비비나 뭐 바르면 괜차늠. 아주 좋음.
쏙하고 흡수되서..!!
근데 선크림만 바르면!!!!!!!!!!!!!!!!
흡수되고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뭔가 때가 밀림.
내 피부를 코팅하고 있던 썬크림이 밀림.
하얀때가 나옴…. 멘붕……
목 주름에 낌. 하얗게… 아 멘붕…. 밀림.. 하얀때가 나옴.
좀 쓰다가 파데랑 선크림이랑 섞어서 씀. 그러면 괜찮음.
난 그렇게 썼음. 그러니까 쓸만함.
겨우 2개 다 씀. 그러고 다른 거 삼.
밀리는 거 아무렇지 않은 언니들 사.
괜찮음. 쓸만은 함. 밀리는거 빼고….
(아, 유리아쥬 선크림도 밀리는 현상 있음. 하얀때현상 있음.)
<CAUDALIE>
1. 꼬달리 비노수르스 매티파잉 플루이드
네이버 지식쇼핑 가격 ; 45,000
이거 개좋음.
개인적으로 나 화장품에 관심이 참으로 많음.
아는 사람이 나한테 수분크림 추천해달라고 함.
존나 까다로웠음.
얼굴에 삭삭 흡수되고 중성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추천해달라고 함.
끈적이는거 절대 싫다고 해서 생각한 끝에
꼬달리 추천해줌.
이거 쓴 사람들 다 하는 말이
흡수 짱이라고 함. 흡수 쩐다고. 흡수력 좋다고.
끈적임 없음. 수분감 좋음.
근데 건성에게는 수분감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음.
중,지성에게 좋다고 생각이 됨.
여튼 꼬달리는 존나 좋음.
꼬달리 프랑스 유기농1위 브랜드라고 함.
꼬달리 좋음. 근데 비싸ㅡㅡ
그래서 못쓰고 있음.
<DUCRAY>
듀크레이 익시땅 핸드크림
가격 ; 25,000
3개묶어서 싸게 파길래 구입함.
석회물때문에 손이 진짜 심하게 건조함을 느껴서 결국 삼.
파우더리한 향 남.
향이 너무 좋음. 손 코에 박고 킁킁킁킁.
느므즈아
건조한 손에 바르면 보습력도 굿.
이제 1개째 씀. 겨울내내 쓸 수 있을 듯.
좋음.
굿임.
<VICHY>
개인적으로 비쉬는 나랑 정말 맞지않는 브랜드.
처음에 와서 수분크림 떨어졌을 때, 그래도 나름 유명한 브랜드인 비쉬를 사서 씀.
근데 이상하게 바르면 얼굴이 너무 따가움.
뭐 발랐을 때 얼굴 따가우면 기분이 좋지아늠.
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다른 건성언니도 비쉬만 쓰면 따갑다함.
하지만 지성언니는 좋아함.
1. 비쉬 아쿠아떼르말 크림
올리브영 홈페이지 ; 40,000
비쉬 수분크림 한 두개는 쓴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기억나는 이 하나만 적음.
극건성을 위한거라서 샀는데
따가워 얼굴 따가워!!!!!!!!!!!!!!!!!
그래도 난 돈 없으니까 참고서 씀.
극건성용이라고 그래서 샀는데 수분감 채워지는 느낌 들지않음.
그래서 미친듯 듬뿍듬뿍쓰고서 최대한 빨리 쓰고 다른걸로 바꿈.
개인적으로 난 비추.
따갑고 수분감 채워지는 느낌 없어서 난 다신 안씀.
2. VICHY NORMANDERM Concentre Actif Anti-Imperfections
12.50유로(프랑스에서)
나 비쉬 안좋아함.
안맞음. 따가워서.
근데 이건 물건임.
씨발 진짜 언니들 이거 물건이야 물건. 물건이라고.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좋으다.
존나 밑줄 쫙 빨간색으로!!!!!
아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
프랑스에 와서 시발망할석회물.
석회물때문에 뽀얗던 나의 피부는 트러블이 쩔기 시작함.
근데 이걸 샘플로 받았을 때, 뭔가 해서 안쓰다가
열심히 인터넷 뒤져서 뾰루지에 쓰는거란거 알고 딱 발랐는데
꾸준히 한 2일 바르니까 사라짐.
그러고 본품을 삼.
역시 짱.
뾰루지 올라오려고 할 때, 바르면 한 2일정도 있음 뾰루지가 수그러짐.
대바악.
라로슈포제는 상처를 연하게 해주는거면
이거는 뾰루지를 예방! 올라오기 전에 막는 듯!
대박 좋음.
이거 다 쓰면 또 사야지. 계속 사야지.
비쉬 싫은데 너 놈은 짱이다ㅠㅠ 비쉬 놀마덤은 진짜 좋은듯!!!!
이거 여드름이나 트러블피부에 정말 좋은 라인인듯!!!!!!!!!!!!!!!!!!!!!!!
<LUXE>
눅스 좋음.
유기농이라서 그런가 비싸기는 함. 그래도 꼬달리보다는 안비쌈.
겨울에 쓰기에 참 좋음.
위에 비쉬랑 달리 눅스 쓰면 촉촉하고 수분감도 좋고 따갑지도 않고.
여튼 참 좋은 브랜드.
내 사랑 브랜드 눅스임
1.눅스 로씨옹토니끄 페탈로즈 플로랄 토너
올리브영 ; 29,000원
나쁘지 않음.
향 좋아. 아으으으으으으응
좋은 향. 날 포근하게 해주는 향 아으흐흐흐ㅡ으흐흐흥
토너는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괜찮어.
무난무난함.
알콜없음.
2. 눅스 아로마퍼펙션 토너
올리브영 ; 32,000원
사고서 쓰다보니 이게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거란걸 알았음.
그래도 씀.
돈 없으니깐.
괜찮음.
건성이 써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토너는 역시 무난무난.
알콜이 있는 것 같음. 왜냐면 알콜없다는 표시가 없었으니깐.
눅스 토너는 참 무난하고 괜찮은 듯.
3.눅스 르브 드 미엘 울트라 컴포터블 페이스 크림
네이버 지식쇼핑 ; 40000원 전후
건성언니들에게 추천.
겨울에 존나 조오오오옹ㄴ나 사막이 되는 우리내 건성피부에게
정말 얼굴에 지대로 된 보습감을 안겨줌.
미엘 라인이 보습감에는 최고 좋은듯.
극건성 언니들이 써두 괜찮을 정도로 보습력 짱인듯.
이거는 겨울에만 쓰는 아이인걸로.
여름에 쓰기엔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
4. 눅스 레브르 미엘립밤
올리브영 ; 17,000
미엘라인.
괜찮음.
촉촉함.
위에서 말했듯이 미엘라인은 아주 보습감 쩔.
굿임 굿굿.
5. 눅스 크렘프레쉬 모이스춰라이징크림
올리브영 ; 39,000
눅스 이거 한 3통은 썼음.
무난하고 좋음.
좋은 수분감을 안겨줌.
건성인 아는 언니에게 추천해줌. 만족해함.
순하고 좋음.
다시 쓸 의향 있음.
아마 지금 쓰는거 다 쓰면 살지도 모름.
아 좋아좋아요.
난 만족한 제품.
아, 근데 유럽은 겨울 건조해도 너무 건조함.
겨울에는 이것만 쓰기엔 좀 수분감 부족함.
그래서 수분을 채워 줄 다른 것도 같이 써준다면 좋을것같음.
6. 눅스 윌프로디쥬스멀티드라이오일
올리브영 ; 32,000(작은거)
언니들 많이 알거라 생각함.
대란이 일어났던 그 오일.
여기서도 많이들 사가는 듯.
얼굴에 바르면 촉촉 보습이 잘됨.
그래서 겨울에 자주 애용.
근데 이거 머리에 바를때 조심해야할듯.
머리도 엄청 상해있음 나는.
그래서 헤어 에센스가 없을 때 이 오일 이용함.
근데 이거 내가 잘못써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양이 많아서 그런가……
요상하게 이거 머리에만 바르면 떡짐………………………
그래서 머리에는 잘 안바름. 발라도 끝에만.
진짜 몸 건조할때는 몸에도 바름.
이거 괜찮은 건 언니들이 이미 알거라 생각함ㅋㅋ
<BIODERMA>
1. 바이오더마 포토덤 맥스 SPF 50+ 울트라 훌루이드 선케어
올리브영 ; 39,000
이름 조온나 기네 진짜로…
이것도 1+1으로 해서 산거임.
라로슈포제 밀리는 거 마음에 안들어서 피하고 피하고해서 산 아이…
근데..!
손등에 테스트했을때 너무 괜찮았음.
근데 문제는
이거
유분폭ㅋ발ㅋ
여름에 쓰려고 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 번뜩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은 물광메이크업 만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파우더 잘 안쓰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바르고 위에 부르주아 파데 바르면 후광이 아닌 얼굴광이 나타나심.
얼굴 번뜩번뜩! 그야말로 이게 바로 ohoh 꿀광피부다 ohoh
목이랑 접히는 부분에 바르면 또 하얗게 뭔가 낌.
그리고 이거때문인가...
잘못 바르면 눈이 조오오오옹ㄴ나 따가워 시려!!!!!
다시 살 의향 있냐구?
놉.
2. 바이오더마 세비엄 H2O
올리브영 ; 38,000 (500ml)
난 이거 유명한지 몰랐음.
친구가 한국에 올 때 사다달라 부탁함.
한국은 못갔지만 쉬밤..
유명하다고 들어선지 뭔지 몰라도 난 모르겠음.
걍 무난한 클렌징워터.
많이들 쓰더라.
지성인 언니는 이것만 사용함.
난 클렌징워터보다는 오일을 사용해서.. 아니면 클렌징 티슈나.
그래서 살지 안살지는 모르겠지만
유명하니깐, 좋다고 많이 들었음.
괜찮음.
사지말라고 안함.
괜찮은 물건이니깐.
3. BIODERMA Hydrabio - Mousse
12유로? (구글에 찾아보면 10유로부터 시작함. 잘 기억안난다 가격 ㅠㅠ)
지금 쓰는 클렌징.
오
이거 생크림임.
이거 거품형태로 나오는 클렌징임.
생긴것도 그렇고 입구도 그렇고 딱 생크림통같이 생김.
그냥 짜면 남자들 면도크림같은 느낌?
면도크림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거품이 참으로 부드러움.
나 생크림 덕훈데 하마터면 진짜 먹을뻔.
괜찮음.
맨날 쓰면서도 신기함.
중성, 지성언니들 쓰기에도 괜찮음.
나 건성임. 건성언니들한테는 좀 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음.
내가 좀 그럼.
이거때문인지 수분크림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좋음. 질감 너무 좋음.
궁금하면 내가 나중에 추가로 올려줄의향있음.
지금은 너무 귀찮음.
<AVENE>
아벤느.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
참 많이 씀.
아벤느는 좀 호불호가 많이 갈림.
나는 아벤느를 좋아하는데
내 주변은 아벤느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없음.
하지만 난 추천해주겠음.
건성언니들에게.
1. 아벤느 미스트
올리브영 ; 23,000 (300ml)
헐 가격봐.. 존나 비싸다.
나 이거 2개에 15000원 안주는 돈에 샀었음.
비싸다.. 올리브영..ㅠ_ㅠ
일단 이거는 언니들 많이 쓸거임.
정말 순수한 물ㅇㅇ
진짜 호기심에 목마를 때 이거 입에 뿌려볼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참음.
나는 교양있는 여자니깐.
근데 한번 뿌리곤 싶당.
솔직히 난 미스트…음… 이거 써서 뭐가 더 좋은가? 하는 건 모르겠음.
스킨없을 때, 미스트를 사용했음.
화장솜에 가득 듬뿍 뿌려서 사용했었음.
근데 화장을 한 상태에서 얼굴 건조해서 이거 뿌렸었는데
어째 더 건조해지는 느낌 받음.
그래서 미스트는 집에서만 사용함.
선물로는 참 좋은 아이인듯.
이건 뭐 다른 이야기 안하겠음. 유명하니깐 이건.
2. 아벤느 크렘 뉴트리티브 리치 꽁팡 사트리스
올리브영 ; 40,000
불어 진짜 모를때,
사전보고서 대강 해석해서 샀던 아이.
다시 보니까 이건 수분크림이 아니라 그냥 영양크림같은 느낌.
발림성도 좋고 향도 좋고.
수분크림대신 사용했었음.
좋드라. 이거 두통인가 세통인가 썼었음.
굿굿굿!!!!!!!!
3. 아벤느 클라낭스 젤 네뜨와이앙뜨
올리브영 ; 27,000
올
좋은 클렌징이다.
정말로 순함.
거품이 잘 나지 않음.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거품을 내서 사용했었음.
이거 정말 좋은듯.
근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세안이 끝나면 얼굴이 뽀독뽀독한 느낌이 아니라
미끌거리는 느낌이 듬.
그래서 세안하고 미끈거리는 느낌 드는 사람들은 싫어함.
하지만 나는 별로 그거 신경 안쓰기 때문에 사용함.
한국에 떠난 친구 아벤느 클렌징 그리워함.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지만
미끈거리는 느낌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
4. 아벤느 콜드크렘 멩
올리브영 ; 18,000
핸드크림임.
아벤느 콜드크렘 멩. 혹은 콜드크렘 망.
향 좋으다.
촉촉하다.
무난하니 좋으다.
근데 올리브영 가격은 무난하지 않음.
5. 아벤느 이드랑스 옵띠말 리쉬
올리브영 ; 40,000
내가 무난하게 많이 쓰는 수분크림.
일단 이건 여름빼고 건조한 계절에 많이 이용함.
가을, 겨울, 봄. 이렇게.
리쉬는 건조한 언니들 용이고
지성언니들은 '아벤느 이드랑스 옵띠말 레제르'를 이용하면 됨.
아벤느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위에서 계속 이야기했듯,
호불호가 심히 있는 아이임.
이거 바르면 유분기가 있어서 얼굴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
유분이 내 얼굴을 감싸주는 느낌이랄까.
끈적거리는 거, 답답한 거 싫어하는 언니들
쓰지뫄.
얼굴이 번드르르르르르르ㅡ르르르르르르 해져.
일단 궁금하면 테스트해보는게 젤 좋음.
6. 아벤느 이스떼알 꽁뚜르 데 지으
올리브영 ; 55,000
헐 가격보소.
존나 비싸네.
아이크림 없을 때, 한번 사본 아이.
누르면 노란색 고름같은 크림나옴.
눈가에 바르면 춱춱해여.
아이크림은 바르고 좋은진 모르겠음.
일단 예방차원에서 바르는거니깐.
한번인가 쓰고 안사봄.
걍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크림을 쓰고 싶어서.
근데 아마 이번에 아이크림 이걸로 다시 살까 생각중.
결론은 걍 무난함.
7. 아벤느 트레 오뜨 프로텍씨옹 크림 50ml
네이버 지식쇼핑 ; 28,360- 32,000
민감성을 위한 선크림이라고 함.
흡수되는, 뽀송한 선크림을 원하는 언니들은 사지 말것.
이것도 유분기가 좋음.
아주 좋음.
유분기 굿.
아벤느는 유분기를 참 잘 이용하는 듯.
몸에 발라도 괜찮음.
난 얼굴에 발라도 별로 나쁘진 않음.
단지 번들거릴뿐.
아벤느 선크림 좋아요.
괜찮음.
저 뚜껑이 잘 빠져서 짜증날 뿐.
저거 뚜껑 열린채로 가방안에서 저 선크림 돌아다니면
오 쒯,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이 펼쳐짐.
끝
아 힘들다 진짜.
에트방에 이렇게 글 쓰는 언니들 참 대단한듯.
나 뭐 실수한 거 없음?
아 무서움. 명박행 무섭다고..ㅠㅠ
나 뭐 잘못된거 있으면 바로 말해줘여ㅠㅠ
나 소심함 겁나 소심함..!
혹시..
스크랩할때는 제발 댓글로 달아주고 가 주셔요.
내가 지켜보고 있음.
문제시
최다니엘(86.02.22, 연기자)이 나 데리고
아버님과 형님께 나 소개시켜준 다음
결혼약속하고 결혼한 다음에
아버님과 형님께 식사차려드리러 감.
안문제시
최다니엘(86.02.22, 연기자)이 프랑스에 왔다가
우연히 만나서 나랑 사랑에 빠졌는데
여러 이유로 결국 헤어졌지만
내가 한국에 잠시 갔는데 다시 우연히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그 다음 최다니엘이 나 좋다고 따라다니면서
사랑의 구애를 한 결과 우리는 결혼함.
최다니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