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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리시브, 마무리 잘하는법
수비 리시브 잘하는법
하이트(영열)|09.01.13|
1.기본자세 - 먹이를 노리는 표범의 자세
2. 위치선정 - 명당자리는 정해져 있다
3. 따라뛰기 - 스타트 스텝
4. 셔틀받기 - 셔틀은 달걀이다
5. 네트넘기기 - 셔틀의 둔갑술
6. 언더 핸드 클리어 - 보다 높게, 멀리
7. 역습공격 - 위기는 찬스
8.미리 상상하라 - 수읽기는 훌륭한 기술
9.연습방법 - 파트너를 구하라
+×÷=+×÷
*마무리를 위한 확실한 방법 연속 스매시 공격
*복식 마무리 승리 방법은 코트 장악과 공격 전환
+×÷=+×÷
※민턴잘하기 9단계
1단계... 콕넘기기(25년)
콕맞치기 정타 · 네트 넘김 · 코트 안쪽에 넣기. 그립잡기 스탠드 정신력
2단계... 콕내리기
빈자리타격 · 앨리 스윙 기술
3단계... 콕올리기
빈자리커버 범실없이 · 여유있게 · 단순하게 스텝 체력
4단계... 콕바꾸기
같은 자리에서 같은 스트록을 하지 않는다. <-- 직선대결로 대각 빈자리 만들기, 부채살 공격
5단계... 강약조절을 한다(스매싱 강.약.방.향, 리시브 강약방향)
6단계... 상대의 약점을 읽는다. <-- 상대의 움직임 간파
7단계... 상대의 강점을 이용한다. <-- 철벽 수비 필요,
수비를 공격으로 전환(언더클리어, 드라이브, 헤어핀)
8단계... 파트너와 호흡 로테이션 전략 <--득점조직력.
9단계... 힘과 체력 (<정신력>)
+×÷=+×÷
※복식잘하기 십복식
1. 공격은 서비스부터 시작하니
위치, 자세, 타이밍 뺏기로 낮고강하고빠르게 선공하고
리시버 리듬깨기, T자 잘라먹기
2. 리턴은 앞발에 중심을, 마음은 롱볼에 두며
낮고강하고빠르게 몸통푸시, 콕돌기헤어핀, 모서리찌르기, 트릭
(1.면돌리기, 2.면뒤틀기, 3.면뒤튕기기.), 페이크모션으로 공격·공격권을 소유하고
3. 삼타고. 네트와 중간코트로 전진해
전위맹폭하여 앞뒤로 흔들며
중심이 무너진 상대를 공략해 랠리후 득점구 결정스매싱
4. 사방타. 수비는 강약ㆍ방향을 바꿔 중간코트로 전진수비해
전위맹폭하여 좌우로 흔들며
다양한 속도로 공략해 랠리후 득점구 결정스매싱.
5. 오공작. 5점내에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집중공략,
강점을 차단하며
6. 육타공. 6개 공격지점에는
앞뒤 사람 사이,
좌우 사람 사이,
움직이는사람 몸통,
오른쪽어깨,
헤어핀 보여주고 드리븐,
직선을 주고 대각찍기
7. 칠대열. 마주보는 상대와 담판 짓도록한다.
8. 팔기본. 후반부에는 더욱 기본에 충실하게 공격하고
(엄호.주시.3법// 잔발.홈준비.차고나감// 짧게.연타.트릭)
9. 구단계. 템포스텝을 주도하고 단순·안전하게 공격하고
10. 십복식. 실수가 없도록 공격한다.
남복공격. 3수, 상대 리턴을 높고짧게만들기
1.서비스와 리턴 낮고강하고빠르게.. 스매싱-푸싱
2.드롭 중앙... (앞뒤 밀당으로 흔들기).. 스매싱-사이드대쉬... 스매싱-푸싱
3.드리븐클리어.. (좌우 사이드로 흔들기).. 드라이브연타... 스매싱-푸싱
남복수비.. 3수.. 흔들어 사이드 몰고 대각 꽂기
1.커트&언더.. 앞뒤 밀당으로 흔들기 공격권공격
2.드리븐, 사이드직선, 좌우 사이드로 흔들기 공격권공격
3.대각빈자리 공격권공격
혼복공격, 3수.
1.상대남 대각서기
2.상대녀 뒤로밀기,
전위장악 왼쪽서기
3.공격진영 만들기
직선공격, 놓기 대각찍기 포핸드공격.백틀기
+×÷=+×÷
*마무리를 위한 확실한 방법 연속 스매시 공격
-앞으로 한발씩 전진하며 연속 스매시로 마무리까지
입력 2023.06.30 10:55 수정 2023.06.30 10:56
사진 이순득 코치 [더페어] 김용필 기자=
스매시는 가장 빠른 공격적인 스트로크로 공격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가장 중요한 샷이며 경기할 때 스매시를 잘하면 경기 운영이 쉬워지고, 기세가 좋아진다.
스매시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빠른 풋워크를 이용해 떨어지는 셔틀콕 아래로 이동해야 한다.
그래야 셔틀콕을 앞에 두고 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매시 타점은 셔틀콕이 시선에서 15~20도일 때 때려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 코트에 넘어가는 셔틀콕의 각도가 날카롭게 변하게 되고, 속도가 더 빨라지며 파워 또한 강하기 때문이다.
스윙할 때 처음에는 힘을 빼고 임팩트 순간에 힘을 집중하여 셔틀콕을 밀어내듯이 치고
상대의 셔틀콕에 대응하기 위해 재빨리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강력한 스매시로 점수를 따낸다는 생각보다는 상대의 리시브가 짧아지면 다음 공격을 노린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강한 스매시를 하기 위해서는 힘을 주기보다는 라켓의 스윙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게 중요하다.
라켓을 휘두르는 속도가 빠를수록 스매시가 강해진다.
연속으로 스매시하기 위해서는 때려서 날아가는 속도 못지않게
상대가 리시브해 돌아오는 셔틀콕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때리고 곧바로 또 스매시할 준비를 해야 하고,
앞으로 한발씩 나아가며 때리기 때문에 갈수록 스윙을 짧게 해야 한다.
▲ 올바른 스매시 자세 key point
1. 날아오는 셔틀콕을 쫓아 위치를 잡고
2. 빠르게 스윙하고
3. 한 발 앞으로 나가며 다시 스윙 자세를 취하고
4. 빠르면서 약간 짧게 스윙하고
5. 한 발 앞으로 나가며 다시 스윙 자세를 취하고
6. 빠르면서 좀 더 짧게 스윙한다.
▲ 중요 TIP
- 스매시 한 번으로 끝내겠다고 모든 힘을 쏟아 때리면
다음 동작이 준비가 안 돼 타이밍을 놓쳐 클리어로 올리거나,
드롭으로 밀어 넣어 공격 기회를 주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한번 때리고 올라오면 또 때린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 스매시를 때렸을 때 잘 맞았을 때만 한 발 앞으로 나가 연속으로 스매시해야 한다.
- 때리고 늦게 앞으로 들어가면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때리게 되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 앞으로 들어갈수록 스윙이 짧아져야 한다.
스윙이 커지면 타이밍 맞추기 쉽지 않고, 세트에 걸리거나, 아웃되는 경우가 많다.
- 스윙 후에는 라켓을 빨리 들어야 한다.
대부분 때리고 나서 셔틀콕이 올라오는 걸 보고 뒤늦게 라켓을 들면서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 스매시하고 앞으로 들어갔는데 셔틀콕이 뒤쪽으로 날아가면 파트너가 받아야 한다.
연속 스매시를 할 때는 파트너와 사전에 서로 약속하고 로테이션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
*배드민턴 복식 승리 방법은 코트 장악과 공격 전환
police112.tistory.com
출처 연합뉴스 :
배드민턴 복식 승리 (마무리) 방법은 네트 중앙 코스로 보내는 정교한 스트로크에서부터 시작한다.
1. 배드민턴 복식 승리는 공격권을 가지고 와야 한다.
- 배드민턴 복식에서 승리하는 비법은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단지 상대방이 대응하기 어렵도록 공격권을 가지면 되는 것뿐입니다.
셔틀콕이 네트를 넘어서 상대방 코트 중앙으로 떨어지면 상대팀은 우리 코트로 보내야 합니다.
그 후에 상대팀이 셔틀콕을 네트 위로 보내면 우리팀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우리 팀이 상대방 코트 중앙으로 네트를 넘겨 셔틀콕을 보낸 것이 공격 기회입니다.
셔틀콕을 네트를 넘겨 상대방 코트 중앙으로 보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격 기회에서는 강하고 정확하게 공격해야 합니다.
ㅈ공격 시도 시 네트를 조금 넘겨 급강하고 빠른 스매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스매시의 각도와 세기가 충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격 기회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네트 위로 날아가는 스매시 대신에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코트 바닥으로 빠르게 떨어지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속도와 방향으로 셔틀콕을 타격하여 상대방이 네트 위로 다시 보내줄 수 있는 스매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반면에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주었다고 해도
수비에 집중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다양한 방향과 스트로크로 극복하여
상대방의 코트 중앙으로 보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수비만으로는 배드민턴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운이 좋아서 수비만으로 이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 게임에는 수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공격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대방이 각도가 완만하고 느린 공격을 한다면
빠르고 정확한 드라이브나 커트를 사용하여 상대방 코트 중앙으로 보내서
공수 전환을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한 팀은 공격을 잘하는 팀이고, 다른 팀은 수비를 잘하는 팀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공격만을 중요시하는 팀은 공격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게임을 펼칠 것입니다.
수비를 강점으로 생각하는 팀은 의도적으로 공격 기회를 상대방에게 주어 이기는 게임을 구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공격을 잘하는 팀과 수비를 잘하는 팀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위와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진다면 아무도 이길 수 없는 무승부 결과만 나올 것입니다.
즉, 공격이 강점인 팀은 오히려 수비가 강점인 팀에게 공격 기회를 주어 실수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비가 강점인 팀은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주어 자신 팀의 강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의 강점만을 고수하고 플레이를 한다면 쉽게 상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승리를 이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격과 수비가 적절하게 혼합되어야 합니다.
공격은 강력하게, 수비는 안정적으로 진행되어야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항상 변화하는데, 때로는 수비에 집중해야 하고 때로는 공격을 시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공격과 수비가 함께 작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팀의 선수들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우리 팀 선수가 어떤 스타일로 경기에 임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제공된 공격 기회에 반드시 공격으로 응수하는 선수인지,
아니면 바로 수비로 전환하여 수비에 집중하는 선수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강력한 팀과 경기할 때는 배울 자세로 경기에 임해야 승리 확률이 높아지지만,
우리 팀 선수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승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
2020년 경자년 목표 준자강 전국A 여복승급
스매싱푸시-밀당-꺽기,
스매시리턴언더-드라이브-전진역공,
백스매싱
*실수를 줄이자! ^~^
*기본을 잘하자 기본이 뭐지? 뭘까? 뭐야?
+×÷=+×÷
2019년 기해년 목표
25점스매싱득점, 공격적인 수비준비자세, 뒷꿈치들고 스타트스텝,
슬라이스푸싱, 원점프스매싱, 전진연타드라이브, 백스매싱, 점프퀵드롭,
밀당.리턴투트랙 트릭.역공전진전위맹폭 삼셋강방.찍기
+×÷=+×÷
2018년 무술년 목표 : 드라이브, 점프스매싱 왜? 안될까?
+×÷=+×÷
2017년 정유년 목표 : 백핸드어택 어떻게? 하면될까?
+×÷=+×÷
중심잡기, 공간점유, 시간뺏기
준비엄호, 홈복귀, 콕내림패싱
스탠드, 스텝, 스윙
정신력, 체력, 기술
삼타고 앞에, 위에, 멀리
사방타
오공작
육타공
칠대열
팔기본
구단계
십복식
개인전술 : 3S 스탠드·스텝·스윙
정신력은: 중심잡기 (스탠드:자세:그립=손목, 팔꿈치비밀) 기본틀, 공격틀:포핸드, 수비틀:백핸드
체력은: 스텝-공간점유 (9방향) - 스트레칭·근력
기술은: 스윙-시간뺏기 (6방향:스냅) - 타점·타법
손은 볼 콘트롤을 레벨고급화로 놀리는 스윙. 기술
발은 바이오리듬을 넓고 빠르게 옮기는 스텝. 체력
눈으로 두명중간, 상대몸통·빈곳에 낮고 빠르고 강하게 내리꽂는 그립잡기
머리로는 공격권을 항상 떠오르게하는 수읽기
멘탈:(승리확신)로 득점한다
수비 리시브 잘하는법
하이트(영열)|09.01.13|
1.기본자세 - 먹이를 노리는 표범의 자세
2. 위치선정 - 명당자리는 정해져 있다
3. 따라뛰기 - 스타트 스텝
4. 셔틀받기 - 셔틀은 달걀이다
5. 네트넘기기 - 셔틀의 둔갑술
6. 언더 핸드 클리어 - 보다 높게, 멀리
7. 역습공격 - 위기는 찬스
8.미리 상상하라 - 수읽기는 훌륭한 기술
9.연습방법 - 파트너를 구하라
1.기본자세 - 먹이를 노리는 표범의 자세
어떤 기술이건 간에 기본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순간적인 반사 신경에 의존하는 스매시 리시브 기술은
기본자세를 갖추는 것이 기술의 거의 전부라 할 만큼 절대적입니다.
기본자세에 관한 이론은 사람마다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제가 표현한 자세는 제가 많은 실전을 통해 터득한 나름대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되기에 설명 드립니다.
먼저 양발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더 벌리고
오른발을 한 족장 앞으로 이동시킵니다.
양팔은 가볍게 구부려 양손을 어깨 넓이만큼 벌린 상태에서 라켓 헤드가 눈높이 또는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되도록 합니다.
무릎은 기마자세정도로 구부리고 허리를 가볍게 숙입니다.
이때 제 키(170cm)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상대의 공격이 네트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가능한 자세를 낮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위치선정 - 명당자리는 정해져 있다
스매시는 순간 시속 300km(선수 기준^^)에 가까운 매우 빠른 공격이기 때문에 발을 움직이면서 받아치기는커녕 라켓조차도 댈 수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결국 발을 움직이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넓은 지역을 커버하려면 좋은 위치선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위치는 상대가 직선 스매싱을 했을 때 가장 집중적으로 꽂히는 부분보다 반보 뒤가 가장 적합합니다.
물론 이런 위치선정을 하려면 이미 상대 스매시의 특성을 파악하여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로선 조금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일반적으로 서비스 에어리어 중앙에서 1보 뒤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따라뛰기 - 스타트 스텝
모든 물체가 움직일 때 관성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정지하고 있는 물체는 계속 정지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서 있는 자세에서 빠른 공격에 반응하려면 무척 힘듭니다.
이때 상대의 스매시 타임(셔틀이 라켓에 닿을 때)에 같이 살짝 뛰며 움직여 주면 보다 빠르게 상대의 공격에 반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빠른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겁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 미세하게나마 쉼 없이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상대의 공격에 빠르게 대비하기 위한 워밍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셔틀받기 - 셔틀은 달걀이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상대의 스매시를 쳐 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스매시의 속도를 눈으로만 감상하십시오. 지면에 닿을 때까지.
10개정도의 스매시를 보면 셔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달걀을 받듯이 셔틀을 향해 라켓을 갖다 대십시오.
절대 힘을 주거나 걷어 올려선 안 됩니다.
그래야만 시선이 끝까지 셔틀을 쫓는 습관이 키워집니다.
5. 네트넘기기 - 셔틀의 둔갑술
위와 같은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스피드에 대한 내성이 쌓입니다.
이때부터 셔틀을 받을 때 손목에 아주 작은 힘을 가하십시오.
배드민턴의 매력이 담뿍 묻어나옵니다.
엄청난 스피드의 셔틀이 나의 라켓을 거치면 아주 부드러운 날개로 둔갑하여 네트를 가볍게 넘게 됩니다.
정말 환상적이죠. 자신감이 샘솟듯 용솟음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네트를 먼저 보아선 안 됩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자신감에 넘쳐 셔틀을 끝까지 쫓지 않고
셔틀이 진행될 방향으로 시선을 미리 움직이기 때문에
이것이 습관화되어 A조로 가는데 커다란 암초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6. 언더 핸드 클리어 - 보다 높게, 보다 멀리
위의 동작이 완성되면 손목의 힘과 약간의 백스윙을 곁들여 상대의 스매시를 보다 강하게 받아쳐
우리가 대형을 정비할 시간을 벌 뿐만 아니라
상대의 연속 공격으로부터 벗어나는 작전을 구사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팔꿈치와 라켓 헤드의 정점이 일직선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스매시의 높낮이에 따라 리시브할 때의 팔꿈치 위치가 대칭되어야 합니다(낮은 공격엔 팔꿈치 위치는 올린다).
그리고 오버 스윙을 해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셔틀을 가격한 후 라켓이 다시 내 쪽으로 약간 후진하도록 짧게 끊어 치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역습공격 - 위기는 찬스
초보자들은 스매시를 받아넘기기도 힘든데 역습이 말이 되냐고 하시겠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상대의 공격을 이미 예측하고 있다면
오히려 이것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스매시는 배드민턴 기술 중에서 가장 체력소모가 많은 기술일 뿐만 아니라
스매시 후의 수비 전환도 다른 것들과 비교해볼 때 매우 늦습니다.
이럴 때 상대의 스매시 공격을 살짝 방향만 돌려놓아도 상대는 맥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이런 기술은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 스매시는 1차 공격에 무너지기 보다는 연이은 2차, 3차 공격에 무너지게 됩니다.
스매시 리시브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이죠.
이때 2차 공격을 미리 예견하고
라켓의 방향을 살짝 튼 상태에서 리시브하면 상대의 빠른 스매시가 갑자기 방향이 바뀌며
상대는 당황하게 되며 급기야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8. 미리 상상하라 - 상상력은 훌륭한 기술
바둑의 고수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앞의 몇 수까지 계산할 수 있느냐로 따집니다.
마찬가지로 배드민턴의 고수도 공격과 수비의 진행을 미리 상상하며 상대를 유도하여 포인트를 얻습니다.
특히 빠른 공격에 대비한 수비는 이런 여러 가지 공격 방향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비책을 세워 놓고 준비하여야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날아오는 셔틀을 보며 계획을 짜기엔 이미 늦습니다.
그때는 잘해야 걷어 올려서 상대의 연이은 공격의 빌미만 제공할 뿐입니다.
9. 연습방법 - 파트너를 구하라
혼자서 하는 연습은 얼마든지 하겠는데 이 리시브 연습은 도저히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일 좋은 연습방법은 한 사람이 토스해 주고, 한 사람이 스매시하고 이걸 내가 리시브하는 형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1인당 100개의 셔틀을 리시브하는데 10분이 채 안 걸리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하면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롱서브 100개, 스매시 100개, 리시브 100개 이거야말로 환상적인 연습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1대 1 파트너와 한 조가 되어 내가 롱서브 후 리시브하는 방법으로 연습하시고,
차츰 리시브의 강도가 조절이 되면
스매시-짧은 리시브-언더 핸드 클리어-스매시 과정으로,
연속적인 리턴 클리어가 가능하면 연속적인 스매시 리시브를 연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마음민턴님들의 민턴실력 향상이 되시길 빌며..........
http://m.cafe.daum.net/dlsgngodhfma/HGF4/149?q=%EB%B0%B0%EB%93%9C%EB%AF%BC%ED%84%B4+%EB%A6%AC%EC%8B%9C%EB%B8%8C%EC%9E%98%ED%95%98%EB%8A%94%EB%B2%95&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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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비 자세와 수비 방법 총 정리
2.배드민턴 리프팅 : 알아야 하는 모든 것
1.수비 자세와 수비 방법 총 정리
으따 2024. 5. 10.
오늘은 이론으로 알아보는
수비 잘할 수 있는 방법!!
수비의 형태는
1) 공을 끝까지 멀리 올려 띄우는 수비
2) 드라이브 형태로 공격적으로 보내는 수비
3) 커트형으로 짧게 놓는 수비
수비 자세 자세를 낮춘다
(feat. 콕콕배드민턴)
콕콕배드민턴 영상에 따르면,
자세를 낮추라고 해서 다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가 아니라고 합니다.
https://youtu.be/BkfltwO0vwY?si=zwi1GDFUCabUXSuV
(콕콕배드민턴 링크)
다리를 어깨보다
1.5배 정도 벌려주고
무릎은 힘을 빼고 약간 구부린 정도로
어깨를 낮춰 앞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공에 대한 대응은
네트 아래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공을 밑에서 위로 본다는 느낌으로 준비합니다.
팔꿈치는 아래가 아니라 옆을 향합니다.
- 팔꿈치가 옆을 향해야 수비 대응이 수월함
추가로 라켓을 짧게 잡고 수비하는 것이
스윙 속도를 빠르게 대응하게 용이합니다.
몸통이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는다
기본적으로 오는 공에 따라
수비 방법이 다르겠지만,
라켓을 세우지 않고
편안하게 쥔 자세를 유지합니다.
(스매싱 수비할 때)
상대방의 자세에 따라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공격의 범위를 예상해 수비를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추가 : 위치별 수비
1) 급하게 사이드 쪽으로 오는 공의 경우
- 급하게 사이드로 오는 경우,
발을 갑자기 움직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케이트를 타는 선수들처럼
몸의 중심이동을 통해 라켓을 뻗어 공을 수비합니다.
2) 어깨라인으로 오는 공의 경우
- 백으로 드라이브 치듯 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팔꿈치는 고정하고 라켓을 돌려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타이밍을 맞춘다
상대방이 치는 소리와 박자에 맞추어
내 발도 맞게 준비합니다.
상대방이 공을 타구 할 때, 내 발도 가볍게 점프하며 준비합니다.
방향 전환 및 공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립전환
라켓은 언제든 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전위에서 공격할 땐 라켓을 들고 있어야 하겠지만,
후위에서 수비할 땐 라켓을 백으로 칠 수 있도록
아래로 내려서 준비합니다.
추가로 그립전환에 대한 부분은
별도 포스팅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손목 올려주기(손목 코킹 활용)와 손목에 힘 빼기
같은 그립전환에 관련된 좋은 팁이 들어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https://uttta.tistory.com/89
(배린이 주목)
배드민턴 그립전환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손목코킹
그립전환을 잘하기 위해서는 손목을 열어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그립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악수하듯이 잡는 그립을 이스턴그립이라고 표현
눕힌 상태에서 잡는 그립을 웨스턴그립
스윙
힘을 많이 줘서
정확한 스윙을 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순간적으로 쥐는 악력으로 받아내기만 해도
괜찮다는 점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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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드민턴 리프팅 : 알아야 하는 모든 것
kodkod.tistory.com
배드민턴 리프트 샷은
한쪽 코트 앞쪽에서 다른 쪽 코트 뒤쪽까지 위쪽 궤적을 그리며 치는 샷입니다.
랠리를 리셋하거나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종종 플레이합니다.
배드민턴 리프트를 잘하려면
몸통을 똑바로 세우고
코어를 강하게 유지하면서
강력하고 제어력 있는 런지를 해야 합니다.
셔틀을 치기 직전에 런지한 발을 착지해야 합니다.
단식의 경우 라켓 샤프트가 더 수직이 되어야 하고
복식의 경우 라켓 샤프트가 더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살펴보겠습니다:
리프트 샷을 구사해야 할 때
풋워크
기술
모든 것을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리프트 연습!
목차
언제 리프트를 플레이해야 하며 왜 중요한가?
풋워크: 리프트 샷을 위한 최고의 동작은 무엇인가요?
기술: 라켓 준비와 그립
리프트 연습: 배드민턴 리프트 샷을 향상시키는 4가지 방법
1. 핸드 피드
2. 라켓 피드
3. 제자리에서 벗어나기
언제 리프트를 플레이해야 하며 왜 중요한가?
랠리에서 리프트를 플레이하는 데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1. 랠리를 리셋하기 위해 -
압박감이 심해 다른 샷을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는 랠리를 리셋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리프트를 하면 다시 좋은 자세로 돌아와 랠리를 리셋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
상대의 속도와 풋워크를 압박하여 상대를 지치게 만들거나
나쁜 샷을 플레이하게 만들어 자신이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는 종종 수비적인 샷으로 여겨져 플레이의 '흥미'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선수들이 리프트를 짧게 치거나 아웃으로 치면서 무리한 에러를 범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레벨에서 플레이하든
리프트 샷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향상하면
게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말 정확한 리프트로 상대방의 에러를 강요할 때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풋워크: 리프트 샷을 위한 최고의 동작은 무엇인가요?
먼저 여기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스플릿 스텝을 수행해야 합니다.
스플릿 스텝
그런 다음:
포핸드 코너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라켓을 잡지 않은 다리를 라켓 다리 쪽으로 가져온 다음 밀어내어 코너로 돌진합니다.
백핸드 코너로 이동하는 경우,
라켓을 잡지 않은 다리로 피벗한 다음 코너로 돌진합니다.
🔑 항상 라켓 다리로 돌진해야 합니다!
이 풋워크는 옆으로 이동하든 바로 앞으로 이동하든(예: 복식에서 나란히 수비하는 자세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리프트 샷을 치기 위해 움직일 때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습니다:
몸통을 똑바로 세우고
코어를 강하게 유지하면서
강력하고 통제된 런지를 해야 몸을 훨씬 더 잘 제어할 수 있고
따라서 샷을 할 수 있습니다.
셔틀을 아주 늦게(거의 지상에서)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깊은 런지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는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기술의 다른 부분에 의존해야 합니다.
셔틀콕을 칠 때 바닥을 보고 있으면 샷 타이밍에 큰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타구 위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고개를 똑바로 들고 샷을 해야 합니다!
아주 늦은 위치에서 리프트 플레이를 할 때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셔틀을 치기 직전에 런지하는 발을 착지하세요 -
이렇게 하면 몸과 라켓을 최대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너무 일찍 착지하면 자세를 조정할 수 없게 됩니다.
너무 늦게 착지하면 몸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줄어들어 샷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통제되고 강한 런지
기술: 라켓 준비와 그립
라켓 준비는 단식인지 복식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식의 경우 라켓 샤프트를 더 수직으로 잡아야 합니다.
복식의 경우: 라켓 샤프트를 더 수평으로 잡아야 합니다.
이는 리프트와 네트 샷 모두, 그리고 스트레이트 또는 크로스 코트에서 타구 할 때 준비 자세가 비슷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라켓 준비에는 두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더 있습니다:
라켓을 잡지 않은 팔을 뒤로 뻗어야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고
몸을 제어할 수 있어 샷을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라켓 반대 팔이 뻗어짐)
잘못된 자세(라켓 반대 팔이 붙어 있음)
샷을 할 때 라켓 팔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는 특히 포핸드 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수입니다.
올바른 자세(라켓 팔이 뻗어짐)
잘못된 자세(라켓 팔이 붙어 있음)
리프트 시 어떤 그립을 사용해야 하나요?
포핸드 리프트에는 포핸드 그립을,
백핸드 리프트에는 백핸드 그립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잘못된 그립으로 인해 특히 백핸드 쪽을 들어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엄지손가락으로만 힘을 내는 데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좋은 풋워크, 라켓 준비 및 그립과 함께 엄지와 손가락을 사용하여 셔틀을 원하는 방향으로 치는 짧은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파워와 컨트롤을 모두 잃게 되므로
리프트 파워의 대부분은 손가락(그리고 백핸드 쪽의 엄지손가락)을 꽉 쥐는 데서 나와야 합니다.
💡 다음 샷을 하기 전에 회복할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샷에 비해 리프트에서 더 긴 팔로우스루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샷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셔틀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팔로우스루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리프트 연습: 배드민턴 리프트 샷을 향상시키는 4가지 방법
무엇이든 더 잘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목록에서는 기술을 올바르게 익히는 것부터
랠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전 연습에서 한 단계씩 발전하는 연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핸드 피드
파트너에게 셔틀을 서비스 라인 앞에서 리프트 연습을 하고자 하는 쪽으로 던져달라고 요청하세요.
이렇게 하면 시작하려는 기술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와 크로스, 그리고 다양한 높이로 들어 올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타깃을 사용하여 더 재미있고 도전적으로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2. 라켓 피드
첫 번째 연습과 비슷하지만 피더가 던지는 대신 셔틀을 코트에 맞추는 것을 제외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높이로 들어 올리기 연습하기
스트레이트 리프트와 크로스 리프트를 모두 연습합니다(동일한 라켓 준비물 사용).
3. 제자리에서 벗어나기
리프트는 제자리를 벗어나면 플레이하기가 더 어렵고 경기 중에도 자주 발생하므로 이 부분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 자세를 실험해보고 리프트 플레이를 할 때 옆으로 또는 약간 뒤로 이동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핸드 피드 또는 라켓 피드로 할 수 있습니다.
4. 싱글 셔틀
랠리 내에서 연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셔틀을 한쪽 구석으로 반복해서 들어 올리면서 각 샷이 끝나면 베이스로 다시 돌아오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배드민턴에서 리프트의 정확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간단한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또 다른 예는 피더가 백 라인을 가로질러 움직이면서 다른 쪽으로 들어 올리는 것으로, 드롭과 움직임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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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리시브 방법, 스매시 리시브, 리시브 규칙
수비 시에 중요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정확하게 빠른 수비 자세 잡기
배드민턴 리시브 방법, 스매시 리시브, 리시브 규칙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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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리시브 방법, 스매시 리시브, 리시브 규칙 총 정리
목차
배드민턴 리시브 방법
기본 자세와 그립
리시브의 종류
리시브의 실행
실전 팁
배드민턴 스매시 리시브
스매시 리시브의 중요성
기본 자세
스매시 리시브의 실행
실전 팁
배드민턴 리시브 규칙
서브와 리시브의 기본 규칙
리시브 시 주의할 점
실전 팁
요약
배드민턴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빠른 반응성, 정확한 판단, 그리고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리시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리시브는 상대방의 서브나 공격을 받아내는 동작을 의미하며,
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배드민턴 리시브 방법,
배드민턴 스매시 리시브,
그리고 배드민턴 리시브 규칙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각 주제는 배드민턴을 즐기거나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므로 주의 깊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배드민턴 리시브 방법
기본 자세와 그립
기본 자세는 리시브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양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그립(grip)은 주로 포어핸드 그립을 사용하며, 라켓을 너무 꽉 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리시브의 종류
리시브에는 크게 수비 리시브와 공격 리시브가 있습니다.
수비 리시브는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격 리시브는 상대방의 서브나 공격을 받아내면서 동시에 역공격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시브의 실행
리시브를 할 때는 발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셔틀콕이 오는 방향과 속도를 빠르게 판단하여, 그에 맞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또한, 라켓을 휘두를 때는 팔의 움직임을 크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팁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세요.
서브를 치거나 공격을 할 때 상대방의 라켓 움직임과 몸의 위치를 주시하면 리시브가 더 쉬워집니다.
리시브 연습을 꾸준히하세요.
리시브는 반복 연습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스매시 리시브
스매시 리시브의 중요성
스매시는 배드민턴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 수단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스매시 리시브는 상당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스매시를 제대로 리시브하지 못하면 점수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본 자세
스매시 리시브를 위한 기본 자세는 일반 리시브와 비슷하지만,
몸을 약간 더 앞으로 기울이고 라켓을 높게 들어 상대방의 스매시를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매시 리시브의 실행
빠른 판단과 위치 이동: 스매시가 오는 순간, 빠르게 판단하여 적절한 위치로 이동해야 합니다.
라켓의 각도 조절: 스매시의 속도와 각도에 따라 라켓의 각도를 빠르게 조절해야 합니다.
팔의 움직임: 스매시를 받아낼 때 팔의 움직임이 크면 클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실전 팁
스매시의 방향을 예측하세요.
상대방의 라켓 움직임과 몸의 위치를 주시하면 스매시의 방향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수비 자세를 유지하세요.
스매시 리시브는 주로 수비적인 자세로 수행됩니다.
배드민턴 리시브 규칙
서브와 리시브의 기본 규칙
배드민턴에서 서브와 리시브는 게임을 시작하는 기본 동작입니다.
서브를 하는 사람은 코트의 한쪽 끝에서, 리시브를 하는 사람은 반대쪽 끝에서 시작합니다.
리시브 시 주의할 점
라인 위에 서지 않기:
리시브를 할 때는 라인 위에 서서는 안 됩니다.
서브가 시작되기 전에 움직이지 않기:
서브가 시작되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실전 팁
상대방의 서브 스타일을 주시하세요.
상대방이 어떤 서브를 주로 사용하는지 알면 리시브가 더 쉬워집니다.
규칙을 정확히 알고 지키기: 리시브의 성공 여부는 규칙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에도 달려 있습니다.
요약
배드민턴 리시브는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배드민턴 리시브 방법은 기본 자세, 그립, 리시브의 종류, 그리고 실행 방법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스매시 리시브는 스매시, 즉 강력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받아내는 기술로,
빠른 판단과 정확한 라켓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드민턴 리시브 규칙은 리시브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규칙을 의미합니다.
이 세 가지 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연습한다면, 배드민턴에서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수비 시에 중요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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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에 중요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간단히 나열하자면,
1. 언더를 목적에 맞게 잘하라!
우선 언더를 상대가 스매싱을 하기 어렵게 한다든지,
아니면 내가 수비를 역습으로 치고 가겠다 싶다면
상대에게 스매싱하기 좋게, 누구든 스매싱을 하고 싶게끔 언더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연히 치고 들어가는 건 싶겠죠?
2. 상대를 나의 가슴으로 맞아 주어라.
이것은 상대를 마주보게 되면, 셔틀을 나의 직선으로 받기 때문에 수비는 쉬워지겠죠.
3. 준비자세는 편안하게
무릎을 구부려라, 앉아라!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우선은 편하게 서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봐서 안정된 자세가, 보폭은 넓고, 약간은 무릎이 굽혀져 있는 것이 안정되어 보이겠죠.
그리고 나의 자세가 낮아져 있으면 셔틀을 내가 가장치기 편한 지점, 허리부분에서 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서있다면, 무릎부근에서 치기 때문에 걷어 올리기가 힘이 듭니다.
4. 수비 첫 공은 높은 언더나 드라이브를 쳐라!
수비가 수비로 끝나면 바로 끝입니다.
내가 수비에 서있더라도 다음에 다시 스매싱이나 푸싱을 당하지 않으려면,
수비 1구를 드라이브로 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스냅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수비 시에 가장 팔 근육이 땡기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때 어깨는 아닙니다. 팔꿈치 밑에 있는 근육이요.
라켓 그립에 대해서 그립은 당연히 가볍게 잡아야 되겠지요.
어떤 기술을 사용하든지 당연한 말입니다.
뒷굼치는 빠른 반응력을 위해서 당연히 들고 계셔야 되겠고요.
중심은 지면에 붙어 있으면 차고 나가기가 편하고 중심이 안정되어 내가 힘을 쓰기가 편할 것입니다.
한 가지 더하자면,
수비 시에 언더를 할 때는 축구공이 굴러올 때 밑 둥을 툭! 차면 위로 떠오르잖아요.
그 느낌을 생각하면서, 라켓을 셔틀의 밑으로 집어넣고, 라켓의 면은 위를 향하게 해주세요.
드라이브를 치실 때는 라켓을 셔틀과 같은 위치에 놓고, 스냅을 이용해서, 툭! 툭!
우선 간단히는 이렇습니다.
첫째, 언더는 내가 충분히 수비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둘째, 나는 셔틀을 마주보고, 자세는 낮춰주고, 보폭은 넓게
셋째, 가능하면 수비의 첫 공을 드라이브 성으로 그다음은 네트 밑으로 떨어뜨려줄 것
넷째, 그다음은 공격으로 들어갑니다. ^^
■ 로테이션 = 파트너 지켜주기 = 파트너에 대한 예의
로테이션의 기본은 엄호(COVER)와 복귀(Re-COVER-y)로 이뤄집니다.
랠리 중 가장 위험에 노출되는 순간은 바로 강하게 공격을 할 때입니다.
강하게 공격한 이후 즉각적인 이동 스텝은 힘듭니다.
이것을 노려 상대방은 공격한 사람의 바로 앞에 리시브를 하게 됩니다.
내 파트너 쪽으로 스매시를 날릴 수 있는 찬스볼이 떴다면,
그 순간은 찬스인 동시에 내 파트너가 위험에 노출되는 순간입니다.
내 파트너를 보호해주기 위해 빨리 파트너의 앞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멍하니 구경하고 계시면 상대편이 온 몸 다 드러내놓고 있는 내 파트너 쪽으로 바로 반격샷을 날립니다.
내 짝을 보호하기 위해 커버 들어가지 않는 사람과 함께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겠죠?
로테이션은 내 파트너를 보호하는 것이고 내 파트너에 대한 예의죠.
이렇게 커버를 들어간 상태에서, 반대로 상대편에 찬스 볼이 떴습니다.
상대방이 총을 겨누고 있는데 코앞에서 서 있는 건 정말 멍청한 짓이겠죠?
얼른 상대방의 총알을 쉽게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Neutral Position)로
빨리 복귀(리커버리, Re Cover y)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간단해요.
공격하는 우리편이 위험에 노출되니까 대신 막아주러 앞으로 들어갔다가,
상대방이 날 겨냥하고 총질하려고 하니 얼른 도망쳐 나오면 됩니다.
커버와 리커버리가 되신다면,
다음 단계는 패스(PASS)를 익히셔야 합니다.
말 그대로 내가 칠 수 있는 콕이지만 내 파트너가 치면 더 확실한 기회가 날 경우 그냥 통과 시키는 겁니다.
내 코트 한 가운데에 콕이 떴습니다. 이걸 누가 공격하고 누가 커버에 들어가야 하죠?
당연히 왼쪽 코트에 있는 사람이 포핸드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왼쪽에 맡겨놓고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커버에 들어가야 합니다.
조금 더 응용을 해보죠.
오른쪽 코트 앞 쪽에서 내가 헤어핀을 놓자 상대가 직선으로 뒤로 띄웠습니다.
그때 뒤로 물러서지 말고 파트너가 오른쪽으로 달려오며 강하게 포핸드로 공격할 수 있게 그냥 패스(PASS)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다 칠 수 있는 상태로 날아오는 콕이라면,
백핸드로 쳐야 하는 사람이 포핸드로 칠 수 있는 사람에게 PASS하고 커버에 들어가야 하고,
뒤로 물러서면서 쳐야 하는 사람이 사이드 점프로 포핸드로 때릴 수 있는 사람에게 PASS하고 얼른 커버에 들어가야 합니다.
로테이션은 Cover, Recovery, Pass 이 세가지를 얼마나 잘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로테이션을 공식처럼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파트너를 지켜주고,
내가 위험에 노출됐으면 얼른 도망쳐 나오고,
완벽한 공격 찬스를 위해 파트너에게 패스를 해준다.
■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도 커버 안 들어가는 분에게 '왜 앞으로 안 들어가세요' 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쓸데없이 자존심만 강한 분은 자길 앞에 세워놓고 뒤에서 내가 다 치려고 한다고 터무니없는 오해를 합니다.
자기도 공 치고 싶으니까 죽어도 안 들어가겠다. 이런 오기를 부리죠.
이런 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으로 들어가라고 하면 자기 실력 없다고 말하는 걸로 오해하는 분들이요.
그래서 말하는 방법을 바꿨습니다.
공격하고 나면 내가 무방비 상태니 공격 할 때 얼른 절 엄호해 주세요라고.
신기하게도 알아들으시더군요. ^^
수비에 대한 지도를 할 때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상대를 마주보아라! 또는 다리 사이에 셔틀을 치는 사람을 집어넣어라!
2. 상대를 압박 하여라!
위 사진을 보면 2번에 대한 대답을 바로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셔틀이 있는 곳의 대각선에 있는 선수는 얼굴만이 아닌 몸으로(가슴으로)상대를 바라보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준비를 하고 있어야 나의 가슴으로 셔틀콕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백핸드 수비 준비를 해서 자연스럽게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숙련되지 않은 많은 동호인분들께서는 셔틀과는 상관없이 내가 서고 싶은대로 서서 고개만 좌우로 돌리시며 수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항상 몸으로(다리 사이로)상대방을 마주 하는 수비로 더욱 수비를 편하게 하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제목에서와 같이 상대를 몰아가듯 우리 코트의 삼각형!
즉! 셔틀의 대각선에 위치한 사람의 뒷편은 조금 편하게 준비하시며, 나머지 3부분의 준비에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스매싱에 대한 언더클리어에 대해서 클리어를 힘으로 멀리 칠 수도 있겠지만,
힘을 빼고 오랜 스윙연습과 클리어 연습으로 힘을 뺀 상태로 스윙자세만을 이용해 멀리 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물론 언더 클리어도 이와 같습니다.
클리어 같은 경우는 셔틀이 비교적 느리게 떨어지기 때문에 타점을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허나 언더클리어 같은 경우는 배드민턴의 기술 중 가장 빠른 스매싱을 되받아 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이밍과 타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랜기간 훈련으로 다져진 선수들에게도 결코 쉬운 기술이 아닙니다.
힘과, 순발력과, 부드러운 스냅과, 체중이동과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참 어려운 기술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상대의 스매싱을 높고 길게 항상 같은 위치에 언더클리어를 하는 것이 힘에 부칩니다.
물론 청소년 시절 때는 더욱이나 못했었습니다.
우선은 이론으로나마,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복식경기에서 스매싱에 대한 언더클리어 상황을 그려보면,
클리어나 언더를 한 후 상대가 스매싱을 강하게 때릴 것에 대해 나는 긴장을 많이 하고 멀리 힘있게 보내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땡!
여기서 틀린것은 "멀리, 힘있게 보내고자" 입니다.
언더클리어는 멀리 힘있게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언더클리어의 최종 방향은 높게 보내는 것입니다.
언더는 상대의 키를 넘겨 높게 포물선을 그리도록 쳐주는 것입니다.
우선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높게"를 연상하며,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은 발이 배구공의 중간부분을 향해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발이 배구공의 하단을 향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것을 보충하는 자료 입니다.
축구를 할 때 위와 같이 발을 굴러오는 공의 하단을 향해 놓고 있거나, 툭! 가볍게 차주면, 공은 작용하는 힘에 의하여, 공중으로 뜨게 됩니다.
허나, 첫번째 사진과 같이 중간부분을 차게 되면, 공이 튕겨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수비도 이러한 기분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라켓의 정면이 셔틀을 가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맞게 되면, 셔틀은 드라이브 성으로 날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성으로 날아가게 되어 공격을 한 상대방 바로 앞에 셔틀을 또 가져다주어, 2차 3차 공격을 허용하게 됩니다.
연속공격을 주게 되니 당연히 실점의 주 요인이 되겠죠.
셔틀을 멀리 보내고자 하면, 셔틀을 높게 띄어 주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셔틀을 가격하게 되면,
셔틀을 높게 띄우게 되어 셔틀은 자연스레 상대의 키를 넘어 길게 날아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 한 것은 셔틀을 높게 띄우기 위한 설명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세게 멀리 친다는 마음보다는 높게 보낸다는 마음으로 !!
+×÷=+×÷
정확하게 빠른 수비 자세 잡기
입력 2018.04.09 11:54 수정 2019.04.26 18:16
배드민턴은 공격과 동시에 수비를 준비할 정도로 경기 진행이 상당히 빠른 스포츠 중에 하나다.
배드민턴은 화려한 기술이나 힘이 가득 실린 셔틀콕을 받아내려면 수비 포지션을 제대로 잡으면서 빠르게 수비 자세를 잡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수비 동작에서는 상대의 공격이 이루어지기 전에 자세를 잡아야 하고 쉴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효과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배드민턴의 올바른 수비는 상체를 살짝 낮추어 낮은 수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정답이다.
상대의 강력한 스매싱을 제대로 받아내기 위해서는 네트보다 낮은 수비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눈높이 역시 낮춘 상태에서 상대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수비에서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효과적인 수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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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자세를 취할 때 라켓 그립은 포핸드와 백핸드를 모두 받을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비 시에는 백핸드가 70%를 차지하고 나머지 30%는 포핸드가 차지한다.
상대 공격에 대비하여 수비 자세를 취할 때
양발의 위치는 되도록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히고
무릎은 살짝 구부리면서
상체는 올바르게 세운 상태에서
살짝 허리를 아래로 향하게 낮추는 것이 좋다.
이는 상대의 셔틀콕이 날아오는 상태에 따라 깊은 전진 및 드라이브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정도의 자세다.
또한, 되받아치기가 짧아서 수비에 집중해야 하는 자세일 경우는 시선을 더 낮은 위치로 낮추고 무릎도 더 굽힌 자세로 잡아야 한다.
수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비 자세로 빨리 전환을 잘해야 하고 수비자세를 낮추는 것부터 연습해야 한다.
간혹 동호인 중에는 상대의 스매싱이나 드라이브 공격 후 수비 자세 없이 서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 공격에 대비하여 제자리에서 좌우로 살며시 움직이는 사이드 스텝을 밝으며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비는 네트보다 낮은 자세로 수비를 해야 하는데 이는 자세를 낮추면 상대방의 셔틀콕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올바르고 빠른 수비 자세를 조금 더 설명하면
라켓은 항상 백그립으로 잡아주고
라켓 헤드는 항상 아래를 향해 있어야 한다.
셔틀콕을 받아 칠 때는 오른발이 살짝 앞으로 나가면서 끊어치듯이 해줘야 한다.
수비할 때는 항상 오른발만 움직이고 왼발은 지지대 역할만 해주어야 한다.
오른발은 항상 다이아몬드 스텝을 하듯이 해주면 된다.
셔틀콕이 오른방향으로 날아올 경우 포핸드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오른발을 재빠르게 앞으로 이동하여 백핸드로 쳐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수비 시에는 되도록 백핸드로 준비하고 쳐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올바른 수비 자세
key point
1. 양발은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벌려서 자세를 잡는다.
2. 상체는 꼿꼿하게 펴주고 허리를 살짝 내려준다는 느낌으로 낮추면서 하체는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3. 자세를 낮춘 상태에서 라켓 헤드는 백핸드 그립 상태로 아래를 향해야 한다.
4. 수비 자세를 취할 때 살며시 사이드 스텝을 밟으면서 앞부분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5. 셔틀콕이 날아올 때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재빠르게 끊어치듯이 공을 쳐 내야 한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다.
잘못된 수비 자세
대부분 동호인은 수비할 때 오른발이 나가면 왼발이 함께 따라 움직이는데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왼발이 움직이게 되면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수비 시 모둠발 점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살며시 사이드 스텝을 밟아 주거나 멈춰있는 것이 좋다.
라켓 헤드를 아래를 향하지 않고 위로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 역시 하지 않는 게 좋다.
라켓 헤드가 허리 이상으로 올라가 있으면 상대의 스매싱 공격이 들어올 때 수비할 각도가 나오지 않는다.
수비 자세 시 발 앞부분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하고 뒤꿈치는 되도록 들지 않는 것이 좋다.
발이 지면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몸의 중심은 앞쪽에 긴장감을 주는 듯한 느낌으로 있어야 한다.
수비 시에 셔틀콕을 칠 때도 몸은 항상 고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스윙도 끊어치듯이 해야 한다.
특히 셔틀콕을 치면서 스윙이 오버로 넘어가면 안 된다.
자칫 엘보를 겪을 수 있다. 스윙은 재빠르게 갔다가 되돌아와야 한다.
포핸드도 역시 짧게 끊어쳐야 한다.
TIP 1
수비 연습은 벽치기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수비는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벽치기로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벽치기 훈련을 많이 하면 멋진 수비가 나올 수 있다.
벽치기를 할 경우 악력 운동도 함께 할 수 있다.
게다가 백핸드 그립과 포핸드 그립 전환 역시 수월하게 훈련할 수 있다.
수비가 약한 동호인은 벽치기로 훈련을 하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의 이보람 코치 - 범서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녹양클럽/발곡클럽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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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익형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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