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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부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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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거짓말 / 공광규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13 24.11.27 09: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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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56 새글

    첫댓글 머리와 몸은 따로인거죠 ㅋㅋ

  • 작성자 10:05 새글

    이 시의 백미는 삶의 거짓을 반성하는 척하며,
    "나를 얼른 패 죽여야 한다" 며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결말입니다. ㅎㅎ

  • 이율배반~~~~
    하지도 못하면서 하는척 해야되는것처럼 꼭 그래야 되는것처럼~~~~
    우리네 삶의 본질이겠지요 ㆍ

  • 작성자 12:28 새글

    자신의 행동에 무슨 의미를 담고, 그것을 명분화 시키고 싶어 하지만
    사실 모든 것이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2:32 새글

    이분은 글을 잘 쓰시네요

  • 작성자 12:34 새글

    어떤 의미에서 잘 쓴다고
    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명색이 시인이고 작가라면
    기본은 되겠지요. ㅎㅎ

  • 13:20 새글

    인생사는것이 허무한데
    마지막 문구는 완전 거짓말ㅋㅋ

  • 작성자 13:28 새글

    우리들 제일 많이 하는 거짓말
    " 돈이 뭐라고~ , 돈 그게 중요하나? "

    참 중요한데ᆢ ㅜㅜ

  • 13:28 새글

    @고메(창원) 돈의 노예가ㅋㅋ

  • 우리의 현실을 거짓말로 글을 표현하는 글쓴이의 거짓말 ㅎㅎ

  • 작성자 15:41 새글

    입만 열면 구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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