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처분단계의 책자와, 이렇게 사업시행인가의 책자의 내용은 매우 다릅니다.
현재 사업시행인가전의 3년정도 된 책자인데, 공사비를 보십시오
평당 약373만원입니다. 그리고 아직 내손동 라구역은 사업시행인가도 나지 않았지요?
또한 관리처분단계가려면 최소 2~3년이상입니다. 그러나 내손동 라구역에서는 현재의 공사비로 조합원분양가와 추가분담금이 추정치로 나옵니다.
저 공사비는 관리처분단계에서 최소4백만원대로 오릅니다. 그럼 평당 400만원으로 가정하면 평당 30만원이 올랐지요? 내손동 라구역 토지면적은 28,000평입니다. 건축면적은 6,000평입니다. 그러면 6,000평에다가 30평을 나눠보세요?
평당30만원만 올라도 총 시공사비가 200억정도가 증가 하는겁니다. 이건 실제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는 예시이며 3년전의 자료입니다. 그러나 이때당시 용적률이 약230%였으며, 현재는 300%이상의 용적률을 상한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관리처분단계이고 재개발이라는 점을 참고하셔서 나중에 내손동 라구역의 공사비와 기타사업비가 증가된다는 점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내손동 라구역이 옛날 책자의 기준으로 밖에 못한점은, 곧 사업시행인가가 나오고, 관리처분단계에서 새롭게 책자가 나올텐데, 그때 바뀐 공사비와 용적률상한과 기타사업비를 보시면 나중에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길겁니다. 또한 그때의 관리처분책자의 기준으로 사업성과 비례율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