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탁구협회장 선거관련 공지 (12)

[김동룡]

  2025년 1월 24일 실시한 제11대 봉화군탁구협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낙선자(김창완)가 25.1.31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여, 탁구협회선거관리팀은 25.2.4 19:00 관리팀(임원) 회의를 개최(9명중 8명 참석)하여 이의신청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한 결과, 참석자 전원이 별다른 문제없음으로 결정되었고, 그 결과인 심의결정통지서를 25.2.9 이의신청자(김창완)에게 전달하고, 봉화군체육회에도 보고하였습니다.

본인을 포함한 선거관리팀(9명)은 모두 임원으로 김창완 협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지난 2년간 봉화군탁구협회의 발전과 봉화 탁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나름 노력과 수고를 해 왔습니다.

본인은 25.2.9 선거관련 서류일체와 직인을 김창완 회장에게 인계하였으며, 25.2.9 부로 봉화군탁구협회 수석부회장직과 선거관리팀장 직위 등 탁구협회의 모든 직위의 사임서를 협회장에게 제출하였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 선거로 인해 봉화군탁구협회가 대외적으로 불미스러운 단체로 인식되고, 또 탁구동호인간의 갈등이 야기되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탁구동호인으로서 모두 즐겁게 탁구운동을 즐겼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9일

            봉화군탁구협회 전 수석부회장 겸 제11대 봉화군탁구협회장 선거관리팀장

                                                               김동룡 올림

[김창완]

안녕하십니까?
제11대 봉화군탁구협회장 선거 후보자(낙선자) 김창완입니다.
선거기간부터 온갖 허황된 소문이 나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선거는 누구의 글처럼 축제가 되여야합니다.
하지만 공정한 선거 관리를 약속하신분의 개인의 아집과 편향된 생각과 내 생각이 모두 맞다는 건강하지 못한 행동들
2중적인 행동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소상히 카페및 밴드에 글 올리겠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했습니다.
선거 관리 서류및 직인 반납하면서 하신말...
체육회에서
이의제기했어도 선거 끝나면 다음날부터 임기 끝날때까지 회장직 유지된다고해도
난 협회장으로 인정 못한다
내생각이 맞다.
공무원 겸직도 내판단이 맞다
이의제기 절차가 끝났으니
지금부터 협회장으로 인정하고
서류및 직인반납한다.
서로의 생각, 입장은 다를 수가 있어도 어떤 목적 ? 이익 ?을 떠나
모든 일은 공정ㆍ정의ㆍ진실이 회손되서는 안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낙선자 김창왼 올림

[전재용]

선거관리 팀들의
임기가 끝났으면 자연스럽게 물러가면 될일이지 굳이 "낙선자"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지지했던 분들을 자극해야할 필요가 있었나요?
안그래도 선거관리가 여러가지로 불법적인 요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누구도 부실한 선거관리에 대한 사과의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글쓰신분의 그릇의 크기를 짐작할만 합니다

[찰리]

협회장이란 직책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만 있고, 아무리 잘 해도 잘했다는 말을 듣기 힘든 봉사를 하는 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협회장 선거에 두 분이 출마해 주신것은 동호회원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거과정과 선거 후 일련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동호인들은 카페 댓글들이 많이 불편합니다. 선거관리팀 9분과 선거인단 50분은 본인들의 아까운 시간들을 할애해서 협회을 위해 봉사하고 투표를 했을 겁니다. 영문도 모르고 인단에 뽑혀 투표하신분들도 있을것입니다.군 협회 등록 동호인은 중복 가입 회원, 이름만 올려진 회원 등을 제외하면 100여명 남짓으로 타시군에 비하면 소수입니다. 아무쪼록 화합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동준-8기]

협회장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최기학]

찰리, 이동준-8기님들 의견에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