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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서 왕비 가로되, 허탄한 도사의 말을 듣고 서역을 어이 득달하리오
이부분을 보고 허탄한 도사의 말이니 믿지 않는다고 연관지어서 왕비는 약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햌ㅅ는데
어떤점이 틀린걸까요?
첫댓글 의구심: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허탄한 도사의 말 > ‘서역 청룡사에 있는 일영주만이 병을 낫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적성의가 아니면 얻지 못할 것’
약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그 약으로 사람을 살릴 수있는지를 의심하는 것입니다.
근거 > 인명이 재천이니 어찌 사람을 살리리오.(일영주로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