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은
가장 많이 먹는 건 공기다.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첫번째도 공기다.
5분 동안 숨 못쉬면 죽던가. 식물인간이 된다.
두번째는 물이다.
우리몸의 65프로
요것두 없으면 일주일인가 한달 이내에 죽는다.
물이라고 다 똑같은 물이 아니다. 몸이 원하는 물은 따로 있다.
세번째는 단백질이다. 일명 푸로틴.
우리몸의 16프로.
단백질이 하는 일 . 내몸을 유지시켜주는 건더기들.
필요한 단백질이 없으면 살이찐다.
제대로 된 단백질이 없으면
머리가 빠지고 주름이 잘 만들어진다.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을 잘 먹으면 당뇨가 올 확률이 적어진다.
네번째는 지방산이다.
우리몸의 13프로
지방산은 세포막을 만든다.
벽돌과 벽돌은 그냥 쌓으면 무너진다. 시멘트를 발라서 쌓으면 단단하다. 시멘트의 역할을 주로 한다.
지방산에 이상이 있으면 세포막 문제로 세포가 죽는다. 간혹 안죽으려고 발버둥치는데 그게 암이다.
다섯번째는 각종 무기물과 비타민이다
우리몸의 4프로 정도.
그 중 대부분은 칼슘이다.
종합비타민은 기본 물질을적제 적소에 쓸 수 있도록 한다.
에너지를 내게 하는것이 탄수화물, 고기등 먹는 것들이다.
쉽게 생각하면
자동차란 완성품이
휘발유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
자동차는 있는 그대로 자동차.
우리몸을 만드는건.
물. 단백질. 지방산. 종합비타민.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것은
내 몸을 구성하도록 하는 것들이
내 몸이 거부하는 것들로 채워지게 되면서이다.
그럼.
건강해지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내 몸이 좋아하는 것들로 바꿔주면 된다.
건강이 제일이야.
사람들이 그런다.
아이가 태어날때 꼭 하는 말이 있다.
건강하기만 하면 돼.
바랄 것이 없어.
어느 순간 바라는 것이 많아진다.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엄마 아빠는 내가 건강하기만 원했었는데.
굳이 비교하지 말고
못한다고 하지말고 자신이 해내면 된다.
자신도 안하면서 아이에게 자신의 짐을 얹는 것은 아이를 작아지게 만든다.
카페 게시글
AMWAY
건강이야기 하나
문권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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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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