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어머니 장례에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과 조의를 표해주시고 예배드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해주신 위로와 격려의 말씀과 예배가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큰일이 닥칠 때마다 앞서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말하게 됩니다.
특히 이른 새벽 시간에 발인예배를 인도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늘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25년 1월 20일
한경님 권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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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소천하심
11년간 병상에 계셨던 어머니가 2025년 1월 17일( 새벽1시 10분)에 돌아가셨다. 나중에는 몸을 못 가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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