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한여름 같은 불볕 더위였는데 오늘은 약간의 비와 함께 시원한 날씨라 남초농장 감자수확하기에
최적의 날씨 였습니다.
기말 고사 끝나고 휴가 가시는분, 미뤄놨던 일정등을 소화 하시느라 바쁘신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해 감자수확은
2주에 나누어서 실시 하여 보다 많은 학우님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주차 수확에 참여해주신, 박동희학우님, 유승연조장님, 이소연학우님, 주일하학우님, 이영숙 학우님 그리고 신현명 그룹장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래 남초농장 감자 수확 현장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홍미 감자는 알은 작지만 맛은 엄청 좋다고 합니다
수확후 선배님 농원에 모여서 소중한 담소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성한 수확입니다
애호박은 수확시기를 놓쳐 늙은 호박 수준이 되었습니다
오이 .애플수박등 양분 보충해주고 계시는 신그룹장님, 올해 새로운 형태의 시도를 하시느라 바쁘시네요 ^^
애플수박이 벌써 여러개 달렸습니다, 무럭 무럭 잘자라고 있어 지속적인 가지 유인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페트병에 퇴비와 복합비료를 넣어서 양분이 서서히 흡수되도록 작업중입니다
첫댓글 농장장님 항상 애많이 쓰셔요. 감사드려요.
집에 와서 감자 쪄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후배님들께서 농장활동 하면서 시험에 나온 내용 복기할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낍니다. 문제는 다들 기억하는 내용이 약간씩
다르다는거...?^^;;
승연 조장님 포함..열심히 참여하시고 같이 해주신 덕분입니다.
남초농장 멤버분들중에 우수한 인재분들이 많아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