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치뤄진 열린탁구클럽 일요리그전에도 지난달에 이어서 56명을 꽉 채우고, 또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처음으로 방묺해주신 분들도 많았구요~평택,화성,수원,의왕등 인근 도시들에서도 많은 분이 참가해주셔서 다양한 상대, 다양한 전형들을 경헙 해볼수 있는 풍성한 리그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쭈욱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승은 첨 참가하신 다이어트의 하누리 동호회 작년도 회장이신 이주영님이 우승하셨습니다.
상위부 28강 전원이 각종 리그전에서 많은 입상을 하신분들이라 그 치열함은 거의 체육관 리그전에 준하는 뜨거움이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분위기에서 이루어낸 결과라 이주영님의 우승이 더욱 빛납니다. 축하드립니다.
상위부 우 승 : 이주영(5부,다이어트)
상위부 준 우 승 : 이상우(5부,개인)
상위부 공동3위 :이무섭(4부,탁이지오),김종태(4부,청맥)


에구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한번더 찍게 담 리그때에도 우승한번 더 하시죠~

준우승 이상우님, 지난 리그 챔피언이셨는데, 아쉽게 1차방어전 실패~~ㅠㅠ, 그래두 각종리그전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계십니다.~~담 리그때 바운스 백(bounce back)을 기대해봅니다~

3위 탁이지오 이무섭님, 첨으로참가하셨는데,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인상 깊은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3위 청맥의 김종태님, 자그마한 체격의 작은거인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듯, 이희진님의 그 많은 공격을 다 받아내고,
지친 몸으로 준결승 갔다가 이주영님에게 아쉽게~ 김종태님에게서 예전 복싱 세계 참피언 장정구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ㅋㅋㅋ
하위부 토너먼트 대진표가 지저분한걸 용서해주세요~~ 담당자가 중간에 두번에 교체가 있어서 인수인계가 잘안된 관계로
좀 지저분해졌습니다. 하위부리그가 아니구 상위부리그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면면이 강자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하위부 우승 : 최용범 (5부,다솜)
하위부 준우승: 김원태(5부,평택 한마음)
하위부 공동3위 : 최병진(4부,평택한마음),김승자(6부,대림동호회)


우승 : 최용범님, 로타리 전형으로까다로운 구질을 가지고 계십니다. 6부시절 오산을 휩쓸었는데, 지금 5부 올리시고
워밍업중인거 같습니다. 조만간 상위부 입상을 노릴듯합니다.

김원태님, 평택서 첨으로 참가하셨는데, 하위부 준우승 하셨습니다. 워낙 죽응의 조에서 예선을 치루셔서
아쉬움이 남으셨을듯합니다. 담에는 상위부에서 뵙겠습니다.~

또 한분의 열린구장 데뷔전을 치루신 김승자님, 울 구장을 첨 오셨다는데, 잘하셨습니다.~시간이 어뵤으셔서 많이 못 나오신다고 하셨는데,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평택 한마음의 최병진님, 5부시절엔 각종리그전에서 1,2위를 도맡아서 하셨는데, 4부 올리시고 적응기, 혹은 성장통을 겪고 계십니다. 조만간 예전의 최강,극강의 실력을 보여주세염~~~
첫댓글 헉. 용태형님! 여기까지 방문해주시고 축하해주시다니 완전 깜놀@.@
감사감사합니다~!!^^
추카드려요~ 다들 넘 잘친다고 난리 났어요~~ 담에도 시간 되면 참가하셔서 훌륭한 플레이 다시한번 보여줘요~~
주영씨 주카해용
감사합니다.^^;;
요즘 구장에 자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