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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웅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기 어머니가 42에 돌아가셨으니
자기도 42살에 죽을 지 모른다고 하더니 42에 죽었습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후진으로 넣으면 금방 뒤로 가는 것처럼 사람의 생각이
적극적이 되느냐 소극적이 되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항상 키워 나가지 않으면
신앙 생활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소극적인 생각 때문에 공연히 불안케 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키우지 않으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속된 말로 하면 배짱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키울 수가 있겠습니까?
1. 훌륭한 자아상을 가진 사람이 행복합니다
언제나 자신의 훌륭한 모습을 그려서 지워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절대로 실패한 모습을 생각해선 안됩니다.
비록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와도 결국은 성공할 자신의 모습을 뚜렷하게
그려야 합니다.
퇴근한 남편이 약간 미안한 듯 말했습니다.
“내일 저녁에 말야. 회사 후배 두 명을 집으로 초대했거든.”
이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구요.
“뭐라구. 아니 왜 그런 걸 당신 맘대로 정하는 거야?
이렇게 조그만 집에, 나는 요리 할 줄도 모르고,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교 부리는 것도 진절머리 나는데,
내가 당신 후배들까지 챙겨야 하느냐구!”
“알아…. 나두 그런거 다 알고 있다구.”
남편의 말에 아내는 더욱 화를 내며 말했슴다.
“뭐라구. 다 아는데 왜 초대한 거야? 알면서 그러는게 더 나빠!”
“그 바보같은 후배들이 자꾸 결혼하고 싶다고 그러잖아.
그래서 내가 결혼의 실상을 보여주려구 그런거야….”
푸하하하..... 부정적인 마누라상을 가진 거, 이거 곤란합니다요!
나폴레옹은 "상상력은 세계를 제패한다."고 했고
파스칼은 "상상력이 모든 것의 방향을 결정해 준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공적과 행복 등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한다"고 했습니다.
100파운드의 압력을 가진 사람을 최면술로 자신이 허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니까 39파운드 밖 에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다시 그 사람을 최면술을 걸어서 자신이 강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하니까
142파 운드의 압력을 가할 수가 있었습니다.
타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을 강한 자라고 생각할 때 거의 300%나 강한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성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야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이 성장합니다.
2.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안과 공포와 함께 소극적인 생각이 마음 속에 스며 들거든
단호히 내어 쫓아야 합니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은 마음에 자리를 못 잡게 해야 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적극적?생각을 소리내어 말해야 합니다.
성경 주석가 윌리엄 바클레이가 목회 초년병으로 사역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느 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한 여인을 심방하였습니다.
고통에 시달리던 그녀는 목사에게 이럴 바에는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바클레이는 어릴 때부터 청력이 매우 안 좋아 그 여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잖아도 어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인에게 부담을 주기 싫은 마음에
그 젊은 목사는 다시 물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쨌든 그 여인에게 용기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답니다.
“아, 그거 참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때 그 여인은 웃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이후 그 여인은 자살을 포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서부터 치유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했습니다.
영국 동물원에서 일하는 거얼링(Gurling)이라는 뱀 사육사가 독한 술을
많이 마시고 만취된 상태에서 동물원에 있는 모로코산 코브라 독사를
꺼내 가지고 놀았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독 사를 목에 감기도 하고, 가슴에 넣었다 뽑기도 하고,
머리에 칭칭 감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뱀의 머리를 잡고 두 눈 사이에 가까이 갖다 대고 쳐다보다가
콧등이 살짝 물렸는데 금방 시력을 잃고, 청력을 잃고,
맥박이 점점 낮아지더니 물린지 한 시간만에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죄의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숨어 있습니다.
죄와 더불어 논다거나 장난해서는 안됩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을 주입합니다.
그러면 눈이 멀게 됩니다. 기가 막힙니다. 심장이 멎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거부해야 합니다.
3. 역경과 고난은 불굴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우리 앞예 어떤 장애물이 나타나도 공연히 장애물을
크게 확대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미리 겁을 먹 고 사실 이상으로 침소봉대해 가지고 실상 그렇지도 않은데
불안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리어 그 문제를 적게 줄여서 별것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늘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일에 열중하는 택시 운전사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성실성을
함께 지닌 운전사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아내가 불치병에 걸리는 날벼락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는 아내를 보살피며 운전을 하는 이중고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극진히 간호한 보람도 없이 그만 아내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깊은 슬픔과 절망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일이 있은지 한달 후쯤 그의 택시에 안면있는 사람이 다시 승차했습니다.
그 사람은 지난번에 택시 운전사가 자신의 자랑스러운 직업이고
즐거움이라고 말한 기억이 나서 물어 보았습니다.
" 아직도 운전이 즐거우십니까?"
운전사는 손님에게 친절히 대답했습니다.
" 지금은 즐겁지가 않네요.. 지난달에 사랑하는 아내가
병으로 저의 곁을 떠났거든요."
손님은 깜짝 놀라면서 그런 고통을 겪고도 어떻게 자신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 제 아내의 죽음에 손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손님에게 불친절하게 대할 이유 역시 하나도 없는 것이지요 ."
어렵게 보여졌던 문제도 실상 직면해 보면 별 것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값을 깎듯이 장애물 어려운 문제도 사실보다 적게 보고
자신과 담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는 것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로 알아야 합니다.
스텐리 스테인(Stanry Stein)이라는 사람은 문둥병에 걸려서
시력까지 잃고 맹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좌절과 절망에 빠졌지만 어느날 갑자기 정신만은 건강한 채
남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책을 쓰기 로 결심하고 책 쓰는 법에 대한 책을 구해다
옆 사람에게 읽어 달라고 하고
보이지 않는 대신에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녹음해서 다른 사람보고
써달래 가지고 결국 "나는 외롭지 않다."는 책을 써 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잃어버린 것을 슬퍼하는 대신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려고합니다."
시이저도 나폴레옹도 다 간질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뛰어한 집권자가 되었습니다.
소아마비 상태에서 어떤 사람은 거지가 되었는데
루즈벨트는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 역사상 유일한 3선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있을 수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는
다만 창의력에 대한 일시적인 장애 물에 불과하다"고 어느 분이 말했습니다.
장애물을 크게 확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적게 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의 작곡가 바흐(Johann Sebastian Bach ; 1685~1750)는
교회의 피아노 연주자로부터 시작하여 음악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는 비록 작은 일이었지만 충성하여 위대한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 1835~1919)도 인생의 첫출발을
방직공장에서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호텔왕 힐턴(Conrad Nicholson Hilton ; 1887~1979) 역시 처음에 일을 시작했을 때
멕시코의 한 호텔에서 마룻바닥을 닦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세월이 지나 세계적인 힐튼호텔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센더 플레밍의 연구실은 매우 열악하고 협소했습니다.
창문의 유리창은 깨져서 바람과 먼지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이 연구실에서 곰팡이에 대한 연구에 몰입했는데,
어느날 그는 깨진 창문을 통해 날아온 곰팡이의 포자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후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고,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열등의식과 불안의 원인을 찾아내어 버리고 존귀한 사람 되시기를!
대개 열등 의식은 어린 시절에 싹트는데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유능한 조언자를 찾아 도움을 받아서 극복하고
역이용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같은 사람도 자신을 괴롭히는 육신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안질로, 학질 때문에 또 간질 때문에 바울은 열등감에 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갈라디아 4장 14절) 라고 고백하지만,
바울은 어떻게 보면 좀 뻔뻔할 정도로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를 하난미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할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사도 바울은 그 가시를 역이용 해서 겸손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기에게 머물게 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섯 살이란 나이에 맞지 않게 아주 똑똑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수학도 똑똑하게 풀어 내 곤 하는 수재였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그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갔습니다.
"엄마 책 보고 있을 테니까 너도 한 번 골라 보렴."
잡지를 한참 읽고 있는 엄마에게 아이가 다가왔다.
"엄마, 나 이 책 골랐어."
엄마는 아이가 무슨 책을 골랐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고른 책은 [올바른 아이 양육법]이 아닙니까!
좀 항당한 생각이 든 엄마가 물었습니다.
"왜 이 책을 골랐니?"
그러자 그 아이 왈,
"내가 올바르게 양육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
인도는 “정신과 자연의 몽상적(夢想的) 통일”이라고 헤겔이 말했던가요.
다인종 다언어 다종교의 땅 인도. 그러나 그곳에서 지폐는 마하트마 간디가
인쇄된 것만이 통용됩니다.
그는 인도의 ‘바푸(아버지)’요, ‘인도적(印度的)인 것의 총화’인 까닭입니다.
성서와 불경의 가르침에서 비폭력(非暴力)은 낯선 것이 아니지만,
오로지 진리의 힘으로 ‘역사의 칼날’을 쥐었던 근대적 인간은
그가 유일하다고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이 위대한 영혼이 있었기에 20세기를 전후한 야만과 광기의 시대는
‘증오를 넘어선’ 민족주의운동이라는 희귀한 역사적 사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가 영국을 방문했을 때, 영국의 여왕과 수상과 고위 귀족들 관리들이 베푸는
만찬에 초대되었을 때도, 평소처럼 반 벌거숭이였습니다.
너희 영국의 고급 양복이 없어도 신발이 없어도
존엄한 인간으로 사는 것이 더 귀하다는 겁니다.
영국에 3년을 유학했으나, 귀족들의 잔치에 가보기나 했겠습니까?
그러너 그런 예절을 모르는 간디가 '렝스드와' 라는 손 씻는 물을 마십니다.
그래서 손님을 무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영국의 고위 귀족들도
'렝스드와'를 같이 마시며 이반 벌거숭이를 존중했습니다.
1930년 4월 6일. 인도 서부 던디 해변은 간디와 그를 따르는 수만명의
인도인들로 까맣게 뒤덮였습니다.
영국 식민당국의 소금세(鹽稅)부과에 맞서 직접 소금을 만들고자 바닷가로 몰려왔습니다.
350 km에 이르는 ‘소금 행진’은 대단했습니다.
무수한 곤봉세례가 쏟아졌지만 이들은 팔 한 번 들지 않고, 아무 저항 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갈 뿐이었습니다.
영국 경찰은 소금밭을 진흙으로 뭉개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었습니다.
사티아그라하(진리투쟁)! 아힘사(비폭력)! 그것은 ‘정복자’
영국에 대한 도도하고 신랄한 저항이었습니다.
5대양 6대주에 미국 호주 홍콩등 여러 식민지들로 해가질 날이 없던
대영제국이 반 벌거숭이 간디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여 항복하고 말았고
인도는 독립하였습니다,
식민지의 반 벌거숭이 한 인간 간디는 스스로 좌절하고 무너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산상보훈을 1천번 이상 읽어며, 어려운 환경을 신앙의 힘으로
역이용해서 절대자의 힘을 끌어들여 진리로 거짓을 이겼습니다.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간디를 드는 데는
역사가들이 별 의의가 없습니다.
성경에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365번 나옵니다.
하나님은 매일 한 번씩 "두려워 말라"하십니다.
하버드 총장 제임스 브리안트 코난트(James Briant Conant) 박사는 말하기를
"거북이를 보라. 그는 그의 목이 내어밀 때만 진보한다."고 했습니다.
열등의식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내어쫓아 버리고
적극적인 생각과 믿음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5.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보십시오
기도는 창조주와의 대화입니다. "만일 우리가 기도에 낯선 자가 되면,
능력에도 낯선 자가 됩니다."
부흥사 빌리 선데이가 한 말입니다. 여러분은 기도의 능력을 믿으십니까?
신문에 보니 장희라는 18세의 소녀가장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합격을 했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녀는 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장애를 가지고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와 여동생, 셋이서 국가에서 나오는 보조금을 가지고 겨우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는 학비를 마련할 수 없었기에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을 타야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이 외롭고 지치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마다
기도를 했다고 했습니다.
정말 힘들 때는 밤새도록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 엠 바운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적은 기도는 적은 능력을 가져오고, 많은 기도는 많은 능력을 가져옵니다."
예수께서는 "네 믿음되로 되라"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러시아에서 출간된 저자 미상의 <예수의 기도>란 책에 보면,
20대의 한 러시아의 시골 청년이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중에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나오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내용의 설교를 듣고는
의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일까?
이에 그 청년은 그 의문에 답을 얻기 위하여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질문을 하던 중에 어느 한 수도원에서 큰 스승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스승이 청년에게 <예수의 기도>란 제목의 간단한 기도를 끊임없이
되풀이 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 기도는 다음 같이 간단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 기도를 처음엔 삼천 번을 되풀이 하게 하였습니다.
다음에 육천 번 그리고 그 다음엔 만이천 번 되풀이 하되 입술과 마음과
정성을 오로지 은혜 받는 일에 집중하여 기도하도록 지도하여 주었습니다.
그 청년은 소박하고 간절한 마음가짐으로 그 큰 스승님의 지도를 따라 하였더니
어느 순간에 이르러 은혜와 기쁨이 넘치도록 은혜 받는 체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위의 산만한 여건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와같은 단순·
소박한 기도가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 끝으로 자신을 절대자의 손에 자신을 맡긴 사람이 되어보십시요.
말성꾸러기 꼬마들을 다섯이나 둔 아버지가 장난감 총을 사 갖고 와서는 말했다.
“조용~! 이중에서 엄마가 시키는 대로 일도 잘하고, 엄마 말도 제일 잘 듣고,
엄마한테 말대꾸도 절대 안 하는 사람한테 이 장남감을 줄 꺼야~"
그러자 소란을 치던 아이들이 갑자기 울상을 지며 투덜거렸다.
“그럼 그건 아빠잖아...."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원리를 연구해 발표했을때
그의 이론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요청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녹음기와 비디오가 없던 시절이라 직접가서 강의하지 않으면
안되던 때입니다.
아인슈타인 박사에게 조수한 사람이 있었는데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으로
늘 아인슈타인박사를 그림자처럼 따르며 비서 역할도 하며
때로는 운전기사역할도 합니다.
하루는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대학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러 가게 됐습니다.
출발한 조수가 넌지시 농담 반 진담반으로 말을 건넵니다.
“박사님 오늘은 제가 박사님의 강의를 한번 해보면 안될까요?
박사님 강의를 수십번 들어 이제 저도 어느 정도 도가 텄습니다.
박사님 강의내용을 제가 훤히다 암기하고 있습니다.”
“거참 재미 있겠는걸 그럼 오늘 하루 자네와 내가 모든 것을 한번 바꾸어 해봅세”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조수의 모자를 푹 눌러쓰고 운전대를 잡고
조수는 박사인 것처럼 뒷자석에 앉아 강연장소인 대학에 도착했습니다.
강의실에 들어선 아인슈타인은 학생들 사이에 끼어 한쪽 구석에 앉았습니다.
대신 조수는 강단에 올라 강의 시작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들어도 기가막힐 정도로 강의를 잘합니다.
막히는 구석이 없습니다.
강의가 성공적으로 잘 끝났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수가 한 사람이 손을 들더니 조목조목 따지며 질문을 하기 시작하는데
쉽지 않은 질문이였습니다.
질문 내용을 듣던 아인슈타인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그런데 조수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빙그레 웃으며 능청스럽게 받아 넘깁니다.
“아이고 교수님 그걸 질문이라고 하십니까?
그 정도 질문은 제 조수도 쉽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인슈타인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나와 답하라고 합니다. 그리곤 자신은 유유히 내려갑니다.
그의 이런 용기와 느긋함이 어디서 옵니까?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아인슈타인 박사가 든든히 받쳐주고 있었기에
큰 소리 칠수 있었던 겁니다.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피터 드러커의 <미래기업(未來企業)>에서
'부하가 해서는 안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보스를 놀라게 하지 마라'입니다.
보스를 놀라지 않게 하는 것은 부하의 의무 입니다.
그 놀라움이 '즐거운 것'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책임을 지고 있는 조직에서 상사를 놀라게 한다는 것은 창피를 당하게
하는 것이고 또한 그것이 공개적인 체면 손상이 되기때문 입니다.
두 번째는 '보스를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라' 입니다.
보스가 어떤 때는 교양이 없어 보일지도 모르며 어리석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내가 보스를 과소평가한다면 보스 또한 나의 '작은 그 속셈'을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하여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괘씸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조직에서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살아도 늘 불안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사는 그 것에 대해서 모두 알아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저는 믿는 구석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놀라게도,
과소평가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나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혹 "저는 별로 지혜롭지도 못하고 실력도 없고 배경도 없습니다."라고
자신을 평가하지는 않습니까?
필라델피아 어느 마을 의 길바닥에 하워드 헨드릭스라는 한 어린아이가
구슬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한 아저씨가 오더니 "예 나랑함께 주일학교에 가지 않을레?"
아이는 학교를 싫어해서 힐끗처다보며 지겨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 아저씨가 다시 "얘야 함께 구슬치기할레?" 아이는 미소를 지어며 반겼습니다.
하워드는 그 아저씨에게 구슬을 몽땅 잃었지만 재미가 있었고,
그 아저씨를 따라 다니고 교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아저씨 월트는 초등학교까지 밖에 못나오고, 몸도 약하고
심장도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아저씨 월트가 주일학교 교장에게 "저에게도 반을 하나 맡겨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초등학교밖에 못나온 사람이 무슨 선생을 한다고..쯧..
그러나 월트는 계속 졸라댔습니다.
그래서 교회학교 교장은 "좋습니다.
길거리에 나가 아이들을 직접 데려와서 반을 만들어 가르치세요.
당신이 데려오는 어린이들은 모두 당신 반이 될 겁니다"
그래서 구슬치기를 하며 하워드를 꼬신겁니다.
그래서 데려온 아이들이 모두 13명이었는데,
그 중에 9명이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었습니다.
구슬치기 해서 데려 온 아이 하워드는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가 이혼했고,
18살에 부모의 이혼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가 처음 부모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 월트 선생님의 반 아이들 13명 가운데 11명이 목사가 되었습니다.
구슬치기하던 하워드 헨드릭스는 기독교교육의 위대한 선구자입니다.
헨드릭스박사는 말합니다.
"나같은 사람은 인생의 출발부터 죽어없어져도 누구하나 관심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월트 선생님은 부모님 보다 나를 더 사랑해 주셨다.
배운 것도 별로 없고 심장도 약하고 뛰어난 점도 없었지만,
진실한 사람이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진실된 마음을 가진 헌신된
교사를 하나님께서 내 인생길에 보내 주신 것이었다."
12명 가운데 9명의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월트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사회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가 가르친 아이들의 대다수가 목회자요 교수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신실한 그리스도의 교사를 통하여 버림받은 영혼을 끌어 안고
사랑하신다는 것일 겁니다.
"저는 믿는 구석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놀라게도,
과소평가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나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내 힘과, 내 재주로, 내 멋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게 필요한 모든 힘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고 있다고 믿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므로 무슨 일도 나를 패배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마음 속에 간직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난의 시대를 거치면서 부정적인 성격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속에는 부정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디리 받는다? 머리에 뿔이 있나?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설마 엽기적인 식인종?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살벌하게 뜨겁고 매운 찌개를 떠 먹으면서 빰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연신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한턱내려면 항상 일발장진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누가 총질(?)의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그슬려서 먹는다?
[나를 제발 죽여주세요]
미장원이란델 갔다. 전부 정신병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내 앞머리는 그냥 살려주세요~~
[때려, 때리자구]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야..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
"야?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