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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저를 참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저의 영성이 바닥을 치고....힘들어 하면..
저를 어찌 다뤄야 하시는지 아는 분 같아요. ^.......^*
오늘은 아침 부터 두통도 심하고 찬양을 하러 가야 하는데... 어찌 감당 할수 있을지...체력이 따라줄지 걱정이 많은체 출발 했습니다.
교회에 도착 하자마자...
목사님의 부흥회 같은 열정 적인 준비찬양은...(30분이나 하시던데... 그속에 설교보다 더 진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저를 주님앞에 서게 했고...아픈곳이 있었나 싶게 나를 찬양에 몰두 하게 만들었습니다.
예배 전에 주님을 받아 들일수 있을 나의 마음이 열려야 함을...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듣는 사람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부르는 저는 은혜의 도가니 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 안에서 만날 수 있다면... 그 마음이 전달 될수 있다면...그것이 얼마나 복된일인지...
열매는 주님께서 거두시겠지만... 저는 최선으로 임했습니다.
주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영적으로 충만한 해오름 교회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 하고 이땅에 사는 동안 주님의 귀한 일들 잘 감당 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교회에 들어서는 입구에 세워진 플렝카드 입니다.. ^.......^
목사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는데...갖춰진 자격보다 너무나 멋진 환영에 감사 드립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카페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방문 감사합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게 승리 하셔요~
.http://cafe.daum.net/flutechanyang (왼쪽 클릭~) 010-7738-8577
첫댓글 영육을 넘나드는 유연한 연주음향에 취해
평온공연하게 머물다 갑니다 !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아멘... !!!
언제나 최상은 없는것 같아요... 그 최상의 소리는 천국에서 들을 수 있겠지요. 최선을 다하여 연주 하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