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초고수다. 코로나 사태로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미국의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외신을 소개해드립니다.
외신은 중앙은행의 조치로 부자는 더욱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실업으로 더 가난해지는 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빈부격차가 얼마나 더 벌어져야 멈출까요?
걱정스럽습니다.
10년간 미국 가정의 대부분의 순재산이 줄어들었습니다.
상위 10%만 늘었습니다.
이런 불평등이 계속 진행될 수 있을까요?
지금과 같은 불평등은 계속 지속되기 어려울 정도까지 다다랐습니다.
이러다간 조만간 정치적 지형에서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심장인 미국에서 불평등을 완화하는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변방 자본주의 국가인 한국도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여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국가들은 모두 경쟁 관계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심장인 미국에서 먼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세계가 1930년대 전체주의로 기울었던 과오를 피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법인세를 올리겠다는 민주당의 바이든이 되는게 자본주의 사회의 빈부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갈등을 줄여줄이는 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한국도 경쟁력 상실없이 사회복지를 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아래는 외신 소식입니다.
중앙은행은 빈부격차를 확대한다.
부자들은 연준의 주식시장 개입 덕분에 부자가 되고있다
부유한 사람들은 시장에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대규모 현금 주입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연준의 시장 개입은 부 불평등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현금 주입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가장 부유 한 가구가 대부분의 주식을 소유함에 따라, 부자는 더 부자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가난한 가구는 돈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되고 있습니다.
실업률도 소득수준별로 차이가 확대되었습니다.
연 수입이 4만 달러 미만인 근로자의 약 40%가 실업자가 되었지만, 연봉 10 만 달러가 넘는 근로자의 실업률은 13 %에 불과했다.
순 저축률은 미국에서 가장 부유 한 상위 1 % 가구 사이에서 증가한 반면,
하위 90 %에서는 감소했습니다.
2020 년에는 부의 불평등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었습니다.
2020 년의 첫 4 개월 동안 34 명의 미국 억만 장자 의 순자산이 각각 1 천만 달러 이상 증가 하여 주식 시장의 반등에 힘 입었습니다.
아마존의 CEO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제프 베조스 (Jeff Bezos)는 2020 년 초 이래로 부의 증가가 250 억 달러에 이르렀다. 아마존 (NASDAQ : AMZN) 주식은 잠금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하게되면서 올해 30 % 이상 급증했다.
반면에,
월급에 의존하여 생존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연봉 $ 50,000 불 이하의 근로자의 겨우 34 %만이 소득없이 3개월을 버틸수 있습니다.
18 %는 저축이 하나도 없습니다.
연준의 개입은 주식 시장을 부풀렸다
연준은 주식 시장을 부양함으로써 부의 불평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3 월, 코로나 바이러스 패닉은 S & P 500을 2 월 최고치에서 약 35 % 떨어졌다.
중앙은행이 국채와 모기지 담보증권을 무제한 구매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는 3월 23일에 바닥을 쳤다 .
연준의 통화공급으로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S & P 500은 일곱 주 동안 거의 35 % 상승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거의 제로에 가깝게함으로써,
주식이 채권보다 매력적으로 됨에 따라 주식 시장버블을 팽창시켰습니다.
연준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금 가격도 급등했습니다.
저소득층 사람들은 주식과 금에 투자 할 돈이 없습니다.
상위 10 %의 가구가 전체 주식의 84%를 소유합니다.
미국 가정의 10 %가 대다수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부유한 상위 10%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2007년에서 2016년 (연준이 데이터를 공개 한 마지막 해)에서 13% 증가했습니다.
가장 가난한 가구 25 %의 평균 순 자산은 2007년에서 2016 년까지 10년 동안에 37 % 감소했습니다.
중간 계층은 같은 기간 동안에 30% 줄었다.
(10년동안 중산층의 순자산이 줄었습니다. 충격적이죠
그래서 트럼프를 뽑은거죠. 잘살게 해준다는 공약을 믿고)
https://www.ccn.com/rich-are-getting-richer-fed-stock-market-pseudo-intervention/
아래는 예전에 제가 쓴 글 링크 걸어 둡니다.
중앙은행은 언제나 자산가 편이였다.
https://cafe.naver.com/jaegebal/187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