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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정기트레킹후기 후기 제 8 차 정기 Trekking (2,013. 8. 17. ) 강릉 바우길 제 2 코스 대관령 옛길 (명승 74 호 2010.11.15.) 후기
아림 추천 0 조회 252 13.08.20 04: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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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06:19

    첫댓글 고대했던 아림선생님의 후기에 반가워 이른 아침부터 리플을 답니다. 놀라우신 기억력과 꼼꼼함( 헐! 차량번호까지)과 잠자리 한마리까지 놓치지않는 관찰력, 국화꽃 향기같은 문장력은 물론,새로운 향토문학까지 아림선생님덕분에 배우네요. 새벽 4시에 글을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9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8.21 11:19

    늘 바쁘심에도 제일 먼저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좋은 향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샘님이 계셔서 스케치가 행복 합니다
    마음의 여유 나눔의 여유 몸의 여유가 있으신 한 선생님
    더 좋은 보람되고 의미있는 트레킹이 되도록 잘 이끌어 주셔요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언제 술방에 동행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 해 보지요 내내 건강하시구요
    Have a nice day !

  • 13.08.20 17:56

    제가 시간나실때 막걸리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8.21 16:41

    날씨따라 재료따라 빚어내는 사람따라 들쭉 날쭉
    유산균이 바같 공기 만나 뽀글 뽀글 기포를 울리며 달지 않고 감칠맛나는 솔 향기
    살아 숨쉬는 쌀알이 동동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다람쥐 제집 드나들듯 할텐데
    술방 주방 .......방 방 방.....댓글방에서
    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 13.08.20 06:40

    후기 잘 보았습니다 같이 못가 아쉽습니다 건강하세요!

  • 13.08.20 08:30

    영재선생님...방가방가

  • 작성자 13.08.20 15:28

    함께 하지 못하여 저는 더 아쉬웠습니다
    세월은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않습니다
    다음달 동행을 기대합니다 내내 건강하셔요

  • 13.08.20 08:32

    역시나~~하나의 작품을 탄생하셨네요,,,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숙제를 마치셨으니 푹~~쉬세요

  • 작성자 13.08.21 04:13

    반장님의 숙제 다하긴 해도 몇점 주실런지 두려워 푹 쉴수가 없네요
    그래도 쉬겠습니다
    생명은 소중한것
    탄생에는 고통이 따르지요
    잘 이끌어 주셔요
    항상 고맙습니다
    May God's grace be with you !

  • 13.08.20 11:22

    산은 말없이 말을하고
    말없는 말을 들려주시는것에 무한한 감동을 느낍니다

  • 작성자 13.08.20 15:57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토록 어려운 걸음하시어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산이 말이 없어도 사색과 명상으로 산의 낯선 언어 그 가르침을 받아
    말은 사라지고 그 산이 더 깊고 넓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박사님의 향기 빈 마음 채워 봅니다
    내내 건강하셔요

  • 13.08.22 07:18

    산은 말이 없으나 많은 사연과 애환이 깃든
    그곳을 글을 통해 또는 이런 소통의 공간을 통해 다시 재연되고 표현할수 있음에 보기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오신길...잘 오셨습니다
    언젠가 이렇게 오실줄 알았고 사연 남기실줄 알았습니다
    다시 뵙길 원합니다!!
    9월 흘림골에서....

  • 13.08.23 14:38

    시간나실째 막걸리 한잔하시면서 박사님의 식견을 듣고싶습니다.

  • 13.08.22 07:09

    "인생과 사랑을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은 오직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와 태도"
    맞습니다!!저는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그 행동이 인생으로 이어진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선생님!!인사가 늦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바람이 주인이 되는곳 아름다운 대관령 고갯길"다시 걷다 왔습니다 "가슴 시린 애환이 숨어있는 고즈녁한 산길"다듬어지지 않은 그길을 다시 걷고 싶습니다
    강릉에 연로하신 어머님 뒤로하고 서울을 향해 걸었던 그 길.....
    샘글을 통해 그 맘 그 상황 상상해 봅니다
    매달 글쓰는 고통을 바라보는 제맘이....
    그러나 어찌합니까
    팬들이 그리 원하는것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8.22 09:19

    반갑습니다
    폭염에 지쳐 햇님과 함께는
    힘 드셔서
    밤 별님과 함께 오시려나
    몇번이나 들락 날락하면서
    불러 보아도 침묵하는 ...초상..
    갈피사이 녹슨 인연 사슬처럼 묶여 접어둔 마음
    토해내는
    기다림 하나
    그리움 둘
    먼길 오시느라 몸살 앓지 않으셨나요
    처녀 가슴 누비는 부나비 처럼
    위 아래 머무시며
    향기 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Have a great day !!!

  • 13.08.23 14:39

    댓글 자체도 문장이 살아있습니다.

  • 13.08.22 14:41

    두분의 아름다운 대화 정말좋습니다
    긍정적 사고 와 자신감, 그리고 기다림과 그리움이 어우러져
    맘을 나누는것 우리가 공감하는 삶인가 생각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3.08.23 05:46

    벌 나비에게
    꿀을 내어주는 꽃처럼
    작은것 하나라도 나누는 삶
    나를 바라보는 선
    만남없는 기다림(사고)과 그리움(자신)은 외로움일뿐...
    2G 와 LTE-A 의
    공감
    어우러져 맘을 나누는 공감의 삶
    박사님
    고맙습니다 한잔 쭉.....

  • 13.08.23 20:51

    기다림과 그리움이 있었기에 그런 멋진 표현이 또는 재밌는 표현이 가능하나봅니다
    2G와 LTE_A만남과 공감.....!!
    샘은 아직도 2G일것이고 저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들어와서 이렇게 샘글을 만나기에 아주 적절한 표현이었어요
    그리고 박사님이 모든걸 다 보셨군요....^^
    샘과 열렬한 팬의 마음을 알아차린걸 보니 말입니다 덕분에 유쾌하게 웃었고 우리 카페가 더욱 풍성해 졌습니다
    기분 정말 좋고 많이 웃었습니다^-^
    다시 뵙고 싶습니다!!

  • 13.08.23 10:11

    선생님의 한잔술에 미추를 초월하고
    부반장님의 웃음에 삶의 환희를 가져오고
    네ㅡ 정말좋습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담에 뵈올때는 안주라도.....

  • 13.08.26 13:48

    제가 많이 지각을 했네요..여러분의 훈훈한 대화에 끼어들기가 좀 민망하지만 그래도 아림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주절주절 글 남겨봅니다..그날 돌맹이와 씨름하고 어찌할바 몰라하고 있을때 이모저모 챙겨 주셔서 감동 받았답니다..글도 짱 !메너도 짱!? 완전 짱짱 멋져요..ㅎㅎ지금 다행히도 상처는 잘 아물어 가고 있답니다.

  • 13.08.27 00:10

    맞아요 그날 아파도 아프단 표현도 못하고...제가 그맘 압니다 그 정도에서 상처가 치유되고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제보니 다리 아파서 늦게 오셨군요
    아림샘이 그렇게 매너 좋은 분인줄 절실히 느낀 순간이었지요
    암튼 이제 장난은 금물....저도 명심할게요 !!
    큰집 여행길 동행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장성 편백나무숲으로.....^^

  • 작성자 13.08.27 14:51

    고맙습니다
    서둘러 피는 꽃보다 늦게 피는꽃이 화려하답니다 그리고 늦게 지구요
    오셨을까....
    밤새 다녀 가셨을까 ......
    어제 오셨네요 저도 어딜 멀리 갔다가 오늘 왔어요
    늘 결석이 없었기에 기다리면 오실줄 알았습니다 수줍게 피어난 국화꽃처럼 미소지으며 울트라 갭숑과 함께요
    상처 아물어진다니 감사하구요 또 주신 Nekktar (넥타르) 감사드립니다
    제가 멀리멀리 출장 간사이 안 부반장님께서 저 대신 절친님께 답글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내 다들 건강하셔요
    May God's grace be with you !

  • 13.08.27 13:12

    절친과 아림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이 밀려오네요..여행스케치를 통해 이어지는 예비된 인연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슴 좋겠네요..다음 답사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8.27 14:37

    감동이 있는 좋은 스케치 공간에서
    댓글과 답글로
    소명님과 안 부반장님 함께 해 왔기에
    좋은 모습 좋은 인연
    소중히 기억 될수있기를 소망 해 봅니다
    다음 답사에도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13.08.30 16:09

    ....통해 이어지는 "예비된 인연들"...이란. 흩어지고 사라지는 구름과 같은 예비된 인연인지 ? 그 의미 그 내용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 알고 싶어요

  • 13.08.30 13:28

    여행스케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가 인생 살아가는 동안 쭈욱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계시다는 생각에 그렇게 적어보았답니다..서로가 부족한 점이 보여도 다독여 주고 너그러운 맘으로 보듬어 준다면 우리 삶이 얼마나 훈훈해질까요?

  • 작성자 13.08.30 16:34

    삶은
    만남으로 시작되고
    만남으로 꿈을 ...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만남이기에
    작은것 하나라도 관심과 사랑으로 베푸시고 나누시는 소명님
    예비된 인연들
    서로 빛이되어주고 비추어 주며 빛나게 하는 것
    스케치를 통하여 아름다운 인연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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