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연암산,삼준산 산행
[한서대–334.6봉-연암산-연장이고개 갈림-442.1봉-삼준산-367.6봉-349.5봉-동막마을-복당2리]
○ 산행일시 : 2023. 1. 8(일), 날씨 : 맑음(황사 미세먼지)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85Km(GPS), 5시간 49분(중식 및 휴식시간 54분포함)
○ 산행지도
○ 서산 연암산(燕岩山), 삼준산(三峻山)은,
금북정맥 덕숭산(4403)과 가야산(678.2) 중간지점인 x447.0m봉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하여 뒷산(449.1), 해미고개, 405m봉(서산시 고북면/해미면, 홍성군 갈산면 삼면경계)에서, 삼준산, 계봉산을 지나 갈산면 소재지인 간산천/와룡천으로 합수하는 곳까지 이어지는 능선과, 삼준산을 지나 385m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은 봉화산(228.1), 삼불산(△163.8)을 지나며 와룡천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있으며, 연장이고개, 연암산, 황소고개로 이어져 해미천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이다.
○ 산행코스
06:30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한서대행 버스승차,
-07:59 한서대 정문앞 버스정류장 하차후, 횡단보도 건너, 마트에서 간식 준비후,
※2012.2 금북정맥을 나홀로 답사하면서 한티고개를 들·날머리로 다녀간후 다시 찾게됨.
-08:08 원터마을입구, 이정표 ↑해미읍성 5Km방향 원터교를 지나 마을길로 들어감.
-08:14 행복원룸 우측으로 돌아 대곡원터길 시멘트임도로 진행하며 작은계곡다리 건너 임도삼거리, 우측에서 오르는 소로길합류 이정표 ↖천장사 5.19Km, →내포문화숲길,대곡리안내소 1.89Km, 인화물질보관함, 10여m지나 사방댐, 임도는 좌측으로 멀리 우회하므로 우측 산길 이정표 →천장사 5.1Km로 오름.
-08:26 기계유공 부부묘, 배낭등 장비 갖추고
-08:37 연암산성 안내판, 우측아래 산성터 이어짐.
-08:39 멀리 우회하여 돌아온 임도합류 이정표 →천장사 4.25Km, 우측 임도따라 진행.
-08:44 두굽이 도는 지점에서 좌측 산으로 치고 오름(약간의 잡목).
-08:55 올라선 능선길, 좌측은 334.6m봉을 지나 연암산으로 이어지고, 우측은 백학사에서 오른 임도 또는 조금전 임도로 진행후 합류한 지점에서 이곳으로 오름.
-08:58 둔덕을 지나 안부.
-09:04 334.6m봉 갈림능선, 이정표 ←천장사 2.27Km, ↓내포문화숲길 4.81Km, 우측 30여m위 334.6m봉 답사차 오름. 능선 우측으로 연암산성의 오래된 석축흔적이 계속 이어짐.
-09:06 334.6m봉, 잡목넝쿨, 문정남고문님 시그널, 되돌아,
-09:17 갈림길 복귀후 둔덕지나 안부, 다시 오르며 약 350m봉에서 좌측으로 일락산~석문봉~가야산, 그뒤로 옥양봉, 서쪽으로는 해미면 고북면 들녘과 간월호 건너 우뚝한 352.8m도비산과 올라온 서쪽은 용암교 쪽 분기한 능선, 서산시내등을 조망후,
-09:20 바위지대 올라 봉. 조금전 조망처와 반복조망, 뒷산등 금북정맥산군 이어짐.
-09:24 잠시 올라서 좌측으로 꺽어감.
-09:29 살짝 내려서 다시오른 봉, 내려서며 갈림길 이정표 ↑천장사 1.35Km, →초록리, 평상과 몇발짝 지나 각시바위(일명 비녀바위) 안내판.
-09:33 바위지대 우측사면으로 올라 392.3m봉 사각쉼터정자, 다시 반복된 조망하며 뒷산 원효봉 덕숭산등을 조망후. 신송저수지와 봉화산이 조망되고, 완만한 날등을 진행.
-09:43 이정표 ↗천장사 0.81Km 갈림길 직진 오름.
-09:44 연암산(燕岩山) 440.8m 바위위에 작은 정상석, 119위치목,무인산불감시탑, 정상에는 산성이 있는데 연암산성(淵岩山城), 만리산성(萬里山城) 또는 견산성(犬山城)이라고도 함,
좌로부터 진행할 삼준산과 뒷산, 해미고개 넘어는 금북정맥의 덕산,홍동산,용봉산, 바로밑에는 천장사등 조망후, 스텐레스 안전시설물따라 내려감.
-09:57 바위지대를 지나 둔덕 2개를 넘으며 편안한 내림길 이어지고,
-10:03 임도, 만월정 정자, 의자그네와 안내판, 우측 약 0.38Km에 천장사가 있으며, 지나온 연암산을 올려다 보고 수덕사 5.77Km방향 임도따라 내려감.
-10:09 무너미고개 임도사거리, 쉼터정자와 천장사입구 표석, 이정표 ↑삼준산 1.7Km, ←덕산고개 1.5Km, →장요리 1.5Km, ↓연암산 1Km, 직진, 목계단과 로프목책시설 오르고,
-10:17 된비알 한오름 올라선 쉼터의자.
-10:22 다시 바위지대 우측사면으로 스텐레스 안전시설따라 돌아 오름.
-10:26 금북정맥에서 뒷산,해미고개,연장이고개를 지나온 능선분기봉, 이정표 ↑삼준산 1Km, ←뒷산 가야산 1Km/연장이고개 0.3Km, ↓ 연암산 1.7Km.
-10:31 봉우리, 송림능선 진행하며 오름길에 좌측으로 뒷산, 우측으로 수덕산조망.
-10:34 살짝 내려선후 다시오름.
-10:36 바위지대, 사모바위?
-10:39 442.1m봉, 송림을 내려서고
-10:43 갯골재, 쉼터의자와 갈림길의 이정표 ↑삼준산 0.4Km, →장요리하산로 0.5Km, 직진오름.
-10:51 철재안전시설 오름, 정상직전 이정표 ↑삼준산, →가곡주차장 3Km.
-10:56 삼준산(三峻山) 489.4m 정상석과 삼각점, 고북면/해미면/갈산면의 3면경계로 홍동산 그 뒤는 용봉산~수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가곡저수지와 일월산, 지나온 능선과 가야산,원효봉,석문봉, 진행할 능선의 봉우리들, 그 우측으로 토금산업의 채석장, 대사저수지등 사방팔방 주변조망후, 삼준산 정상에서 곧바로는 바위절벽을 이루고 있어 되돌아 조금전 이정표에서 사면으로 간간히 침목계단을 내려감.
-11:17 안부사거리, 이정표 ↑할미봉 1.7Km, ←임도 0.1Km/가곡주차장 1.8Km, ↓삼준산 정상 0.5Km, 직진 편안한 오름
-11:21 갈림길삼거리, 약 330m봉, 우측 장요마을 능선분기봉, 좌측으로 꺽어 편안한 송림과 작은바위들 능선 진행.
-11:30 약 365m봉, 홍성군과 서산시界에서 홍성군으로 들어서는 분기봉, 이정표 ←가곡주차장 2.17Km, ↓삼준산 정상 1.25Km, 우측으로 분기한 능선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나 봉화산,삼불산으로 이어짐, 좌로꺽어 살짝내려서, 지나온 삼준산을 보고,
-11:35 367.6m봉, 편안한 능선길, 우측 채석장과 대사저수지, 고속도로 대사교각 조망.
-11:39 잠시후, 바위지대에서 지나온길과 덕숭산,용봉산과 봉수산,초롱산등 조망.
-11:43 370.3m봉, 작은돌들, 좌측 아래 가곡저수지와 일월산, 진행방향 채석장 분기봉등 조망하며 진행.
-11:53 안부, 이정표 ←가곡주차장 1.06Km, ↓삼준산 정상 2.35Km 여기서 일반등산로는 끝나고, 눈위에 동물둘 발자욱만...
-11:57 봉을넘고 약 370m봉, Y길 좌측 349.5m봉으로 진행, 우측능선은 계봉산으로 이어지며, 지독한 가시잡목과 채석강으로 파헤쳐저 길도없어 선답자들은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하여 진행을 포기하고 좌측으로 내려서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잡목능선을 내렸다 오르며,
-12:06 349.5m봉, 우측 아래는 어마어마한 채석장, 요란한 굉음이 들리고, 좌측 능선은 흐릿한 길이 있으나 직진 내려서는 길이 없어 잡목을 헤치며 급 길게내림(예전에 산불난곳으로 망개넝쿨 잡목심함).
-12:24 안동장공 묘, 여기까지 산불지역 잡목헤치고 내려와 중식 및 휴식 54분(떡라면에 반주하며).
-13:23 다시 내려서는길 잡목길 없고 전주이공 묘부터 묘지길 이어짐.
-13:29 다시 봉으로 오르는데 길 없는 잡목봉, 조금 내려서면 파묘터 길 보임.
-13:35 수덕사로 317번길(가곡저수지 아래), 1차선도로, 수문 우측 도로따라감.
-13:37 동막마을회관 사거리, 버스정류장. 뒤돌아 지나온길 조망하며 도로따라 감.
-13:42 하천을 건너 장수건강마을 40번도로, 수덕사방향 버스가 지나감, 좌회
-13:49 복당2리마을회관, 산행종료, 정자에서 배낭등 정리하고 14:30버스를 기다려도 감감무소식, 14:55버스로 홍성역으로 이동, 무궁화열차로 귀가함.
※한서대앞에서 원터마을을 지나 임도따라 진행하다 거리와 시간단축하기 위해 위와같이 진행하였고,
※연암산에서 삼준산은 내포숲길탐방로로 이정표 설치된 등로 양호하고(삼준산을 지나 가곡저수지 갈림길까지) 이후로 이어지는 능선은 예전에 산불난곳으로 가시잡목들에 시달리며 진행함.
※이번 산행은 짧은 구간이지만 지난번 폭설로 북사면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않아 오르내리느라 시간 지체되었고 영상날씨에 오후들어 황사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릿하여 원거리 조망은 안되었으나 무사히 일찍 마치고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