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뜻은
하나님께서 찾고 또 찾으셨음에도 불순종한 자는
개 보다 못한 자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리석어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도
그 뜻에 불순종함으로 개보다 못한 자로 드러나지 않기 원합니다.
처음 저는 하나의 문서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아파트 집집마다 통장이 뭔가 확인하려는 문서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문서를 자세히 보니
영문으로 기록되는 문서였고
자신의 이름을 영문으로 작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서를 보고 있는데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어느 파트냐?”
그리고 기록하려는 사람을 보았는데
자신이 어느 파트인지 몰라 어디다가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말은 휴거자로 준비한다 하면서
어디 소속도 없이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푸른색의 천으로 만들어진 주머니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머니에 입을 넣고 “아~” 하고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이 주머니가 그 소리를 모두 흡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번에는 이 주머니에 물이 부어졌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스며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주머니 하나를 보여 주시며 알려 주심이
이 주머니는 소리도 물도 모두 스며들고 받았음에
너희는 하나님의 소리도 받지 아니하였고
성령의 감동도 받지 아니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어디에 소속도 없으며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고
성령께서 감동을 주심에도 받지도 스며들지도 않는 사람인지요?
다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한 여인을 보았는데
그 여인은 왼손으로 자신의 낯을 가리우며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움에 숨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받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음에도 스며들지 못한 자는
심판이 그에게 임할 때에 이르러 하나님을 무서워하여 숨고
부끄러움을 당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교회에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곳은 마치 교회 총회가 있는 모습처럼 느껴졌는데
그런데 저는 개 한 마리를 데리고 이곳에 참석했습니다.
그러자 함께 참석한 사람들이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개를 데려왔는지 수근 거렸습니다.
그 개는 무척 영리한 개였기에
사람들에게 아무런 해도 되지 않았고
조용히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총회가 막 시작하려고 했는데 보니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찾아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울분이 가득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오지 않을 수 있지?”
그러함에 저는 총회가 시작되기 전에 앞으로 나아가 외쳤습니다.
“이 개만도 못한 인간들아!
하나님의 부르심에 개도 찾아 왔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느냐!”
하며 분노하며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개에게 말했습니다.
“자 집으로 가자!”
그런데 이렇게 말을 하고는 저는 고민하였습니다.
오늘 받은 메시지를 여기서 작성해야하나?
집에 가면 작성하지 못할 텐데? 하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지?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저는 그 집이 우리 집이 아니라
천국의 집임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러함으로 천국집에 이르면 더 이상 메시지를 전해 드릴
이유가 없었기에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곧 주님을 만나고 천국 집에 이를 것입니다.
그 중요한 자리에 참여하지 아니한 자들은
어제 보여 주심같이 개만도 못한 짐승의 사람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학교 선생님 한분을 보았는데
그 선생님은 학교에 오지 않고 방황하며 놀러간 아이들을
학교 밖에서 한 놈 두 놈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붙잡아 야단을 치고 학교로 돌아 왔고
자신의 교실로 아이들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그 교실에는 다른 선생님이 임시로 수업을 하고 있었고
선생님들은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담임에게 수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업을 빼먹고 도망쳤던 아이들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리에 모두 앉자
모든 학생들이 기뻐하며 두 손을 들고
큰소리로 찬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 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기쁨의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직 방황하여 오지 않은 자가 있으며
그가 오면 우리는 더욱 힘차게 찬양을 하며
하늘 문이 열리고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토록 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찬양을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함께 두 손 들고 찬양하기 원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
[예레미야 4: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매일 같이 당신을 찾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을 받고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구경꾼으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초대함에
스스로 그 자리에 참여하지 아니함으로
개만도 못한 자로 드러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사
한결같이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