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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편지(2018.8~ ) 머리 깎기
남궁 추천 0 조회 95 20.05.02 02: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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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3 05:59

    첫댓글 이발 잘 하셨습니다.
    나도 코로나로 인해 차일피일 하다가 몇 달 만에 이발을 했더니
    주변에서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다들 좋아했어요.
    어제는 고향 친구와 둘이서 고창읍성에 다녀왔는데,
    철쭉이 만개했더군요.
    작년 이맘때 쯤에는 8순의 수녀님을 모시고 갔었는데.
    세월이 무상하군요.
    5일까지 고창에 있다가 6일 서울에 가려고요.
    장아찌 한 동안 잘 먹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비내리는 일요일 새벽 시골은 정겹기만 합니다.

  • 작성자 20.05.04 02:02

    이제는 머리 깎는 것조차 귀찮으니,
    이래서 '늙는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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