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은혜로운 평안수호 말씀큐티♥
20240327 아이에게 하나님을 가르칠수 있는 믿음을 실력을 키우라.!!!
신명기 6장 4절 ~ 9절
"알아야 무슨일이든 할수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말씀을 일고 통독을 하고
녹음을 하고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읊조립니다..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참 이런 것을 어릴때부터 했어야 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금방 잊어 버립니다....
그냥 없어집니다....
예전에 지금 교회로 본당을 옮기기전에 상가 건물에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새벽에 기도를 하고 찬양이 배경으로
흘러나올때면...이내 교회내에 조립식 건물 한 켠에
작은 방이 있었죠....전기 판넬이 깔려 있는 방...
그곳에서 옷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일자로 고대로 누워서 잠시 잠을 자곤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잠이 잘 오던지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회사에 지각을 할때도 여러번 있었죠...ㅎㅎ
그런데 그때 성령이 충만하여 때론 그냥 맨땅에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이불을 넘어주고 포근하게 안아주고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면 아무도 없는 덩그러니
혼자 누워있는 상황이죠....
다른 교인들도 다 집에 가시고 목사님도.....사모님도...
그런데 그때 그곳에서 성경말씀도 때론 많이 읽었죠...
그때 참으로 신기한 경험을 했지요....
성경의 말씀들이 활자처럼 자음과 모음이 벌떡
사람이 일어나듯이 일어나서 결합을 하고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되고 그 문장이 벽에 가서 붙어버리는 놀라운 관경...
그러면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성경말씀은 읽으면
절대로 소멸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어요...
이렇듯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내 삶에 적용할수가 있고 내 삶에 적용을 해야
비로소 자녀에게 가르칠수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믿고 잘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하나님의 대한 이야기들이 전혀 없다면...
무슨 힘으로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안내할수 있겠어요..
그래도 저는 부모님으로 부터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지요
초등학교 중학교를 어머니는 나오셨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마 초등학교 중퇴셨을것 같은...ㅎㅎ
그러나 그 어머니에게서 정말 중요한 것을 삶을 배웠어요
기도하는 모습.....해결할수 없는 방법이나 상황에서
기도로 예배로 섬김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정말 멋진 분이셨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이것을 앉혀놓고 일일이 가르치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는 것이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가끔은 어머니가 꿈얘기도 많이 해 주셨는데...
아마도 어머니가 하나님이 잘 깨닫지 못하니까
그림으로 꿈으로 보여주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생전에 가지고 계신 성경책에는 참으로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지요.....혼자만 알수 있는 그런 그림들...
표현들....그 것이 바로 삶의 교훈이요 가르침이요
바로 오늘 본문의 쉐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가 어느새 부모가 되어 나이가 들어 갑니다...
내 삶속에서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이제는 나만 아는것이
아니라 내 자녀들에게 알려줘야할 때가 된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매일 큐티를 하고 간증을 하고 말이 큐티지..
거의 간증수준이지요...이제는 단어하나 문장하나만으로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글을 푸는 능력을 주셔서 그런지...
참으로 많은 글을 쓸수 있는 수준이 된것도 같아요....
이 모든것도 어머니의 선물이요 꾸준이 뭔말인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으로 악보를 부친 찬양을 매일
흥얼거리다가 보니 어느내 내 속에 주님으로 가득찬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가득찬 주님을 조금씩 조금씩 꺼내어서
자녀들에게 가족에게 이웃들에게 조심스럽게 나누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편합니다...말씀읽기 찬양하기 등...
요즘은 폰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녹음하여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이제는 참으로 잘합니다...
녹음을 하다가 보니 정말 많은 말씀들을 접하고
내 말씀 노트에는 붉은 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꾸준히 계속 해야죠...조심스럽게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분명 나 처럼 이런것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요..
시도하지 못해서 함께 하지 못해서 그렇지....ㅋㅋ
고난주간을 지나고 있습니다...오늘 수요예배 말씀에서
와닿는 말씀이 있었네요....십자가는 죽음이요 절망이요
사망인데 그 사망의 십자가에서 사랑이 나오다니...
사망과 사랑이 경쟁을 하고 아니 전쟁을 한다는.....
그 전쟁으로 피눈물이 난다는 주님의 그 마음....
십자가를 바라보면 안전하고 행복하고 기쁘고 안심이되는 것도 있지만..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주님의 그 고귀한 희생의 사랑
그 사랑을 잊으면 안될거에요...그리고 그 사랑과 사망이 싸워서
승리하신 부활의 영광을 기대하는 거에요
이것이 바로 고난주간을 정말 주님과 함께 잘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아야 가르칠수 있습니다..더욱더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서 자녀에게 가족에게 아내에게 교우들에게
이웃에게 동료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샬롬!!!!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It's going to be peaceful"
"I need to change."
My work place is church
The world is changing...
Every prayer is
be answered without fail
I'll just give up
If you don't...
Opportunity is not something you get
It's already been given to us
I just don't have enough faith to enjoy that opportunity..."
With the Lord's heart
Let's declare it with anticipation
Bless you~~^♡^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