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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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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찻잔 속에 담긴 얘기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93 24.09.28 14: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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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20:49

    첫댓글 옴마, 차 고수셨네요. 그 정도인 줄 몰랐어요.

  • 작성자 24.10.07 22:26

    고수는 아닙니다. 그저 내 손으로 만들어 봤다는 경험이 있기에 관심이 간다는 얘기죠.

  • 24.10.05 09:53

    오랫동안 커피를 멀리하고 나니 비로소 차의 향과 맛을 느끼게 되었다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24.10.07 22:30

    분명 커피의 매력이 크지만 차의 매력도 이에 뒤지지 않지요. 은은한 맛과 향 그리고 오묘한 색까지 포함되니까요.

  • 24.10.06 16:53

    선생님이 찻잔을 앞에 두고 여유를 느끼는 장면이 그려지네요.
    내 맘대로 녹차 잎을 프라이팬에 볶았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 작성자 24.10.07 22:31

    요즘은 차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카페인을 멀리하라고 해서요. 이 얘기는 나중에 풀어내렵니다.ㅎ

  • 24.10.07 01:15

    저도 발효차를 좋아합니다.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것 같거든요. 쑥을 뜯어 쑥차를 만들어 봤는데,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쑥 향이 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 배워 다시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4.10.07 22:32

    발표차 좋지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쑥차는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답니다.

  • 24.10.07 10:52

    마감 시간을 넘긴 과제를 하면서 멀리하는 커피를 약으로 쓸까? 하다가 향 좋은 녹차로 바꿨습니다. 선생님의 글이 녹차를 불렀으니까요. 어린 잎을 따서 무쇠 솥에 덖어 말리는 일을 여러 번 하여 우리 곁에 오는
    격조 높은 녹차, 녹차향을 다시 찾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07 22:34

    제가 녹차 전도사가 된 기분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커피도 즐기고 차도 즐기면 생활이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 24.10.07 12:56

    고수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한때 녹차를 즐겨마신 적도 있으나, 이제는 오직 커피만 마셔대서 뜨끔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07 22:36

    글을 쓰다보니 고수인 척했지요. 찐 고수는 아니랍니다.

  • 24.10.07 17:50

    매화로 꽃차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찾아봤다가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었습니다. 찻잎부터 정성을 들인 차 맛이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4.10.07 22:39

    매화 꽃을 차로 만들면 물에 띄웠을 때 꽃이 새롭게 피어날까요? 눈호강하며 마실 수 있겠네요.

  • 24.10.07 20:00

    선생님, 차도 만들 줄 아시는군요. 능력자.
    차향을 아는 사람은 왠지 고품격으로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10.07 22:40

    과찬이구요. 그냥 경험이 있는 뿐이랍니다.

  • 24.10.07 21:07

    녹차 우리러 갑니다.

  • 작성자 24.10.07 22:41

    내 글을 읽고 녹차 우려 마셨다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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