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유일하게 사는 길[ 도서요약 축의전환]

[윤연영]

예배가 유일하게 사는 길

민수기 28: 1〜8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세상 문화에 흡수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해져서 세상의 문화를 이끌어 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문화는 거대한 쓰나미처럼 우리를 덮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어떠한 대안을 주셨는지를 깨닫고, 실천해서 세상속에서 오히려 세상의 문화를 선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나온 사람들은 거의 다 세상을 떠났고, 남은 사람은 갈렙과 여호수아뿐입니다. 새로운 세대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와 출애굽 2세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 매일 아침과 저녁에 끊임 없이 상번제를 드리고,(민수기 28: 3~8) 안식일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서 안식을 주신 것을 기억하는 제사와 상번제를 드리고, 매달 초하루 제사도 매일 아침/저녁에 드리는 제사에 더해서 드립니다.

음력 7월에는 주요 절기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7월 1일은 새해 첫날을 나팔절로 지키기 위해서 노동을 금하고 성회로 모이고, 7월의 2번째 절기로 『민수기 29: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고 』 특별히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보냈습니다.(레16) 7월의 3번째 절기는 초막절을 지켰습니다.『민수기 29: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초막절은 7월15일 〜 23일 까지 8일 동안 지키면서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고 하였습니다.

〇 왜 계속 제사하라고 했습니까?

① 날마다 제사를 드리면서도 많은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가나안 원주민의 문화에 흡수되지 말고,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출5:1) ② 날마다 제사를 드리면서 이렇게 많은 절기에 재물을 드리라고 하신 이유는 재물의 소유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③ 날마다 제사를 드리면서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초심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원주민의 문화를 배척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살지라도 세상의 문화에 흡수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제사와 수많은 재물이 예수 그리스도로 모아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구약에서 수많은 재물을 드리는 제사보다 훨씬 더 귀중하게 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예배만이 세상의 문화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원천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〇 절기를 지킨 결과

- 북조 이스라엘이 BC 721년에 멸망하였고, 남조 유다가 BC 587년에 멸망하였습니다. 그 후 고레스의 칙령으로 귀환하였으나 바벨론, 페르시아, 희랍, 로마의 지배를 받다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팔레스틴에서 추방되어 세계에 흩어졌습니다.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Diaspora)는 유대교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켜면서 살다가 1948년 독립했습니다.

여러분! 절기를 지키며 믿음을 지켜온 저력은 약 2000년〜2500년을 흩어져 살아도 민족성을 지킨 힘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세계에 흩어져 살면서도 강인해져서 오늘날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석유, 식량, 금융에 중요한 위치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〇 결론

-근래에 유치원에 원생이 없어서 줄줄이 폐원하고 있고, 초등학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서 관민이 노력해도 밀려오는 쓰나미를 막지 못하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 가상 화폐가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가상화폐 “사기”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설교자는 결국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한다! 운이 따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내 것을 주면 온다고 배웠고, 실천하려고 해보니 맞는 말이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 평소에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관련분야에 다양한 지식이 있는 친구가 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노력을 쏟는 다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박하게 실감했습니다.

- 결국 격동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위해서 예배를 회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배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원고(책요약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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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중 책요약은 참고하실 분을 위해서 청색으로 올립니다) 

예배가 유일하게 사는 길

민수기 28: 1〜8

〇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세상 문화에 흡수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해져서 세상의 문화를 이끌어 가는 것을 원하십니다.

= 변하는 세상의 모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다를 막아서 논을 만드는 일에 투자한 것이 철저히 실패하셨습니다 그래서 학업을 포기하고 상경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고생을 하면서도, 어떻게든 가정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명절이면 몇 시간씩 줄을 서 기차표를 예매해서 고향에 갔습니다.

전화기도 귀한 때라 손 편지로 안부를 물으면서 늘 불효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사죄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부모님을 도시로 모시고 올라와서 운명하실 때 까지 같이 살았습니다.

작년부터 아내 생일을 양력으로 지내기로 해서 혹시 미국에 있는 아들과 며느리가 날짜를 잘못 기억하고 있을지 몰라 며느리에게 생일을 잊지 말고 축하해 주라고 했습니다. 기다려도 가족 카톡방에 축하글이 없어서 아내에게 물었더니 아내 개인톡으로 축하하는 글이 왔다고 했습니다.

딸과 사위 외손자가 식사를 대접해 주겠다고 해서 당연히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식당으로 바로 오겠다는 톡이 있었습니다. 도저히 함께 밥을 먹을 수 없어서 휴대폰을 끄고 자리를 피해 버렸습니다.

“나때”는 이라고 말해봐야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직접 훈계는 삼가지만 변한 세상에 적응하기가 너무도 힘이 듭니다. 세상이 발전했고, 지식이 늘었다고 하지만 어른에 대한 존경이나, 인간미를 찾기 힘이 듭니다.

그때는 휴대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TV도 없고, 이메일도 없었지만 존경이 있었고, 부모를 섬겨야 한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장난감은 없었어도 흙을 밟으면서 들과 산을 뛰어 다녔고, 부모님이 바쁘셔서 관심을 기울여주지 못하시더라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성장했습니다.

부모를 모시면서, 자녀들에게는 최선을 다하여 교육한 특별한 세대! 한정판 세대입니다. 너무 변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치관이 흔들리기 쉽고, 정체성을 잃어 버리기 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처방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나온 사람들은 거의 다 세상을 떠났고, 남은 사람은 갈렙과 여호수아뿐입니다. 새로운 세대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와 출애굽 2세대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은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 매일 아침과 저녁에 끊임없이 상번제를 드리고,(민수기 28: 3~8) 안식일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서 안식을 주신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제사와 상번제를 드리고, 매달 초하루도 매일 아침/저녁에 드리는 제사에 더해서 드립니다.

음력 7월에는 주요 절기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7월 1일은 새해 첫날에 나팔절을 지키기 위해서 노동을 금하고 성회로 모이고, 7월의 2번째 절기는 『민수기 29: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고 』 특별히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보냈습니다.(레16)

7월의 3번째 절기는 초막절로 지켰습니다.『민수기 29: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초막절은 7월15일 〜 23일 까지 8일 동안 지키면서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 고 하셨습니다.

〇 왜 이렇게 계속 제사하라고 했습니까?

1] 날마다 제사를 드리면서도 이렇게 많은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가나안 원주민의 문화에 흡수되지 말고,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찾아가서 『출 5:1)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신 이유가 절기를 지키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 날마다 제사를 드리면서 절기에 재물을 드리는 것은 재물의 소유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각인 시키기 위함입니다. 『민 28: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서 정착하여 얻은 곡식과 가축을 내 것이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것이라고 소유 관계를 명확하게 하십니다.

3] 날마다 제사를 드리면서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초심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막절을 장막절,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풍성한 추수 때에 초막에서 생활하면서 조상들이 광야에서 살았던 때를 생각해서 초심을 잃어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원주민의 문화를 배척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살지라도 세상의 문화에 흡수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수많은 제사와 수많은 재물이 예수 그리스도로 모아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구약에서 수많은 재물을 드리는 제사 보다 훨씬 더 귀중하게 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절기를 지킨 결과

- 북조 이스라엘이 BC 721이 멸망하였고, 남조 유다가 BC 587가 멸망하였습니다. 고레스 칙령으로 귀환하였으나 바벨론, 페르시아, 희랍, 로마의 지배를 받다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팔레스틴에서 추방되어 세계에 흩어졌습니다.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Diaspora)는 유대교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면서 살다가 1948년 독립했습니다.

여러분! 절기를 지키는 힘은 약 2000년〜2500년이나 흩어져 살아도 민족성을 지킨 힘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세계에 흩어져 살면서도 더욱 강인해져서 오늘날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석유, 식량, 금융에 중요한 위치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〇 변하는 세상에 대해서 [마우로 기옌, 『2030 축의 전환』, 리더스북, 2022]를 소개하겠습니다. 미래 예측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경영 석학인 저자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변화가 가속되어 2030년에는 “지금의 세상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즉 지금까지의 축은 다 없어지고 새로운 축으로 이동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자의 미래 트렌드 강연은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이 수강했고 매년 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뤄지며 전 세계 사업가, 투자자 및 정책 입안자들에게 세계의 부와 권력의 흐름에 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〇 내용요약

- 2030이후에는 아프리카는 인구가 늘어서 세계인구의 40%가 되어 세계 운명을 좌우 할 것이다. 관건은 아프리카가 농업이 발달하여 식량을 자급자족하느냐가 문제이고,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는 이민자를 받아들여서 노령인구를 대처하는 시각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중국도 1자녀 정책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여성비율이 많아지면서 남자들이 저축하고 있고, 저축한 돈으로 미국 물건을 구매하므로 미국 경제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60세부터는 건강, 체력, 인지능력이 떨어지므로 이것을 고려하여 지역상점 활용, 적절한 가격 책정, 여가 시간 활용등을 파악하여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 2030년이 되면 아시아가 전 세계 소비 구매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고, 중국은 고령화와 출생률 저하가 온다. 대신 인도가 가장 매력적인 신흥 공업국 시장이 되고, 아프리카 중산층 시장이 각광을 받을 것이다.

- 소비를 하는 세대가 60세 이상이 된다. 더 이상 젊음과 나이듦의 정의가 사라지고, 쇠퇴가 나이든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60세 이상이 많은 소비를 하게 될 것이다. 다국적 기업인 필립스는 건강관리와 관련된 전자제품에 초점을 맞춰서 현재 전체 매출의 3분의2 이상을 자지하고 있다. 2030년이 되면 70대의 평균적 삶은 지금의 50대의 평균적 삶과 엇비슷해 질 것이다,

- 미국에서 여성의 40% 이상이 남편보다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30년이 되면 전 세계의 부의 절반이상을 여성이 소유하게 될 것이다. 여성은 아이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서 남성보다 더 과감하게 투자한다.

여성은 결혼하지 않고 육아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출생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출산하게 되었고, 수많은 오락거리가 성관계의 흠미를 잃어 버렸다. 아이를 낳아서 교육을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저축하면 스포츠카와 바닷가 별장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 질 것이다. 따라서 금용상품을 개발할 때도 여성은 보수적 투자방식을 선호하고 남성은 공격적 투자 방식을 선호하므로 소비자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 아리스토 텔레스는 “가장 완벽한 정치적 공동체는 중산층이 지배하고, 수적으로도 상류층과 하류층을 압도하는 공동체다.”라고 했다. 실제로 중산층은 현대사회의 중추세력이다. 인도는 젊고 교육수준이 높은 인구의 증가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신흥 공업국이 될 것이다,

- 기온상승으로 에너지의 사용증가, 물부족, 도시의 환경문제 해결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일상 생활에서 작고 평범한 행동을 바꾸므로 조금씩 개선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물이 필요없는 화장실을 개발해야 한다. 아프리카에서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화장실 물이 식수원과 섞여서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환경을 보고 빌게이츠도 물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앞으로의 세상은 물건을 소유하기 보다는 자동차까지도 공유하게 될 것이고 은퇴 후에 자신의 집을 빌려주는 (에어비엔비) 사업이 늘것이고, 공유산업이 발전하게 될 것이고, 직장도 프리랜서, 시간제 일자리, 부업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 블록체인 기술 발달에 바탕을 둔 가상 화폐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특정한 재산에 관한 모든 기록과 사건의 보관장소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의 수단이 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술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통제력 일부를 증앙의 지배층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〇 결론

- 낮은 출산, 새로운 세대, 새로운 중산층, 여성의 부, 파괴적인 기술 혁신, 새로운 소비, 새로운 화폐가 서로서로 영향을 주면서 2030년이 되면 기존질서는 다 찾아 볼 수 없고, 새로운 질서로 바뀌게 된다는 주장은 아직 바짝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에 와 닫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이 원생이 없어서 줄줄이 폐원하고 있고, 초등학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서 관민이 노력해도 밀려오는 쓰나미를 막지 못하고 있는 위기감은 현재도 느깔 슈 있습니다.

- 가상 화폐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가상화폐 “사기”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가 관심분야입니다. 필자는 결국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한다! 운이 따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내 것을 주면 온다고 배웠고, 실천하려고 해보니 맞는 말이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관련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식이 있는 친구가 지난 주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한번 절박하게 사람이 노력한다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결국 격동하는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위해서는 예배를 회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거대한 세속 문화속에 빠지면 영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세상문화를 이기기 위해서는 영적인 예배에서 영감을 얻어야 합니다. 예배의 소중함을 깨달고 실천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