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무사랑ㆍ경찰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심민】전달사항(2차) 민쌤의 "일문일답" 숏터뷰 - 공인노무사 수험가이드
【행정법마법】심민 추천 5 조회 802 19.09.14 12: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9.15 21:52

    첫댓글 오~~ 선생님! 첨삭 방식 좋은거같아요! 점수매기는거 필요해요! 그래야 자기답안 수준이 어느정돈지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공부방향도 잡으니까 ㅎ 또 저는 선생님이 자기 학생 답안 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선생님은 일이 많아지겠지만 수험생입장에서는 합격생 첨삭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때도 있거든요. 물론 한번 읽어주는것도 무지 감사한일이지만! 선합격생들이 진짜 성실하게 첨삭하고 또 그 보답으로 후합격생들도 성실하게 첨삭하고 이런 선순환구조가 자리잡으면 무지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 제가 만약 이번에 합격하고! 쌤이 첨삭 맡겨주시면! 합격생 첨삭이 뭔지 보여드릴게요!ㅎ ㅎ 저 하고싶어용!

  • 작성자 19.09.15 23:34

    점수를 매기는 것에 대한 그간 수많은 의견들이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 다각도에서 고민을 해보았으나, 점수 매기는 건 너무 기만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어. 점수 매기는 과정을 보면 실제로 기각막힐거야.ㅎㅎ 그런 식의 디테일한 점수로 등수를 매긴다는 것이 과연 학생들에게 기분말고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 학생수가 늘면 점수 매기는 채점자를 따로 둬야 해. 그 시간에 차라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코멘트를 다는 게 낫지 않을까? 포장지 싸는 시간의 의미밖에 없거든. A등급은 이런 부분을 보강하고, B등급은 이걸 채워넣고, C등급은 아예 감을 못잡는 상태니 이걸 먼저 해결하라는 식의 대책제시가 학생들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

  • 작성자 19.09.15 23:36

    올해 같이 문제가 나왔다고 가정해 봐. 판례가 좋아하는 그 가정적 판단이쥐. 500명 수업에서 일반행쟁 문제 수도 없이 풀어서 거기서 1등을 했더라도, 노동행쟁 문제 나오면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는 내용이니, 노동행쟁 공부한 수업에 가져다 놓으면 아예 꼴등을 면치 못하게 될거야... 경영학 배웠다고 경제학 할 줄 아는 건 아닌 거나 매한가지라고 봐야지. 형법 공부했다고 행정법 일자무식인 거라 같다고 봐야지. 2020대비 2순환부터는 채점자와 함께 같이 테이블에 동석해서 나는 등급과 밑줄을 긋고, 채점자들은 코멘트를 달고 하는 방식으로 바로 바로 채점완료 처리를 하려고 하는 거구.

  • 작성자 19.09.15 23:38

    선순환 구조는 기본적으로는 내가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수강생들의 합격을 위해 애쓰는지가 중요할테고, 그래야 재능기부(종강하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따로 술 한 잔 내가 대접하긴 하지만^^), 쾌척들을 해주겠지? 이건 내 장기니까, 내일이 없는 인간처럼 학생 챙기는 건 언제나 자신있어용. 그 동안 내가 채점하다가, 이번에 처음(?. 4년만에 다시) 합격생 채점자 투입했는데, 이번 채점자들이 잘 해주어서 첫 단추는 잘 끼워졌다고 보네. 아무튼 여기까지...ㅎㅎ

  • 19.09.27 15:20

    선생님 댓글 이제 봤어요ㅎ 선생님이야 늘 열심히 하시고 학생들을 향한 사랑은 늘 듬뿍듬뿍이니까!♡
    학생들도 아마 쌤 마음 다 알거예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