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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재교육 | 신입재교육 | 회원연수 | |
경산 | 10월 31일 만화 (박경옥) | 4월 18일 그림책 (우윤희) | - |
경주 | 4월 29일 우리 회 목록 (이양미) | 9월 10일 우리창작 (이현숙) | - |
구미 | 8월 24일 우리 회 목록 (이양미) | 9월 3일 우리창작 (장재향) | 8월 24일 |
대구 | 7월 20일 만화 (박경옥) | <자체 진행> | 7월 20일 |
영천 | 10월 17일 만화 (박경옥) | <자체 진행> | 5월 25일 |
예천 | 2월 20일 그림책 (이양미) | 8월 21일 책읽기와 글쓰기(신은영) | 7월 27일 |
청도 | 8월 27일 우리창작 (홍천주) | - | - |
포항 | 7월 19일 판타지문학 (장재향) | <자체 진행> | 11월 9일 |
2. 달모임(전체모임)에 대해서...
- 각 지회마다 매달 한 번씩 전 회원이 모이는 전체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 명칭은 전체모임, 월례회, 달모임 등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모임의 형식을 모두 갖추고 있다.
- 내용 면에서는 지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전체모임을 고민하고 진행하는 단위도 다르다.
- 각 부서에서 모임을 하다 보니 전체 회원들이 만나는 일이 적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얼굴을 보자는 것이 초기의 의미였으나, 이제는 의미가 조금 달라졌다.
- 연초에 전체모임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고민할 수 있는 부서를 나누어서, 회원 단합의 자리와 함께 회원교육의 의미를 함께 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전체모임에서 매달 회원보고와 회계보고, 그달에 의논할 일을 토론하는 경우가 있고, 운위에서 정해진 주제를 특정 부서에서 나누어 맡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 대구지회의 경우, 전체모임을 비교적 체계적으로 오랫동안 진행한 경험이 있다. 함께 내용을 공유해 보자.
①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내용 : 1월 신년회, 5월 신입환영회, 8월 좋은 영화 보기, 10월 문학기행, 12월 송년회 ② 회원들이 함께 하는 지회 행사 : 4월 신입 오리엔테이션, 7월 회원재교육 및 회원연수, 11월 총회 ③ 우리 회 정책에 대해 공유하기 : 2월 독서부 주관 발표 (책과 도서관의 역사), 3월 도서관부 주관 책 토론회 (도서관 관련 책), 6월 교육부 주관 책 토론회, 9월 도서정가제 이해와 설문조사 정리 발표 등
- 전체모임의 의미를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내용을 채워갈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먼저 고민을 해 보자.
- 회원들의 단합을 생각해 일 년 내내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채우기 보다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회원교육의 의미를 담을 수 있도록 고민하자. 책 읽어주기, 도서관 활동, 출판 정책, 우리 회 목록이나 회보 살펴보기, 도서정가제 등 회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매년 혹은 격년에 한 번씩은 배치될 수 있도록 전체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 보자.
- 올해 지회 전체모임 평가에서 이런 내용들을 담아서 전달하고 내년에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해 보자.
- 지부 교육부에서 배포하는 ‘교육활동 도움 자료집’에도 전체모임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도록 한다.
3. 2013년 경부지부 교육사업 정리
1) 울진 모임 지원
울진지회 설립 준비모임이 꾸려져 교육지원을 담당했다. 지부의 연수 자료집과 교육 자료집 등을 전달하고, 20주 공부 목록을 지원했다. 지부 집행부에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이해’와 ‘왜 우리창작인가?’ 등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고, 포항지회의 도움을 받아 방정환, 마해송, 이주홍, 이오덕 작가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2) 우리 회 강사들의 강의 홍보
일반인들에게 우리 회 강사들의 강의를 알리기 위해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문화 강의 안내> 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 우리 회에 대한 소개와 경북지부 강사들의 강의 안내, 작년과 재작년에 진행했던 강의 내용 등을 담았다. 리플렛 형태로 만들어서 각 지회에서 활용하도록 했는데, 올해 목록 직접 배포 때 함께 홍보한 결과 교육청 강의와 연계되어 큰 성과를 얻었다.
3) 각 지회 공부 목록 모으기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각 지회별로 부서 공부 목록을 모으고 있다. 상반기 자료까지 모두 모았고, 하반기에도 정리하면, 2년 동안 경북지부 각 지회의 부서별 공부 목록이 모아진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우리가 어떤 책들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 함께 돌아보고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4) 교육활동 도움 자료집
올해로 3년째 ‘경북지부 교육활동 도움 자료집’을 만들어 배포했다. 우리 회 교육 활동 전반에 관해 회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안내 자료로 활용되었으면 하는데, 교육부를 중심으로 계속 활용이 되는 것 같다. 내년까지는 계속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5) 신입회원 모집
올해는 8개 지회에서 모두 신입 모집을 했다. 지회별로 2강씩 지원을 했고, 경산 ․ 경주 ․ 구미 ․ 예천지회는 신입재교육을 진행했다.
6) 회원재교육
지회별로 회원재교육을 마쳤거나 진행 중에 있다. 8개 지회 모두 지부 강사의 강의를 요청했고, 포항지회는 한 번의 재교육 기회가 남아있다.
7) 교육부장 회의
- 올해는 5번의 회의가 있었다. 1월 임원연수 때 1차 회의는 교육부 오리엔테이션 개념으로 진행했고, 2월의 2차 회의는 지부 강사와 교육부장 연석회의로 진행했으며, 4월과 7월과 10월에 3차에서 5차까지 교육부장 회의를 진행했다.
- 교육부장들의 회의 참석률이 하반기로 갈수록 자꾸 낮아진다.
- 강사와 교육부장 연석회의의 경우, 지금과 같은 형태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든지, 아니면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 지부에서 더 고민해 보고, 강사모임에서도 의논해 본다.
- 1월 임원연수 때 교육부 O.T, 2월에 신입모집 준비, 5월에 신입모집 결과 공유 및 회원교육 논의, 10월에 평가 등 4회 정도는 꼭 필요한 회의로 생각된다. 내년에는 이런 의견을 고려해서 회의 계획을 잡도록 한다.
<참고 : 2013년 경북교육청 책 읽어주기 연수 진행상황 보고>
- 포항 대흥초, 용흥초, 학천초, 남성초 (교사, 학부모), 달전초, 죽천초(교사, 학부모), 창포초,
송도초 (교사, 학부모), 대이초, 죽장초, 지곡초, 문덕초, 흥해 남산 (16)
- 구미 정수초, 오산초 (교사, 학부모), 산동초, 인동초, 무을초, 남계초 (7)
- 영천 중앙초, 화덕초, 청통초 (교사, 학부모), 신녕초 (5)
- 경주 월성초 (교사, 학부모), 천포초, 아화초 (교사, 학부모) (5)
- 경산 정평초 (책 읽어주기, 그림책), 남성초, 봉황초, 계당초 (5)
- 예천 지보초, 감천초 (책놀이, 북토크) (3)
- 청도 덕산초 (1)
- 영주초, 서부초 (교사, 학부모), 남산초 (교사, 학부모), 장수초 (교사, 학부모), 옥대초 (8)
- 영덕 영해초 (교사, 학부모), 야성초, 창수초 (4)
- 의성초, 북부초, 다인초, 가음초 (4)
- 청송초, 도평초, 이전초 (3)
- 군위 효령초, 고매초 (2)
- 봉화 내성초 (교사, 학부모) (2)
- 영양 중앙초 / 칠곡 학림초 / 울진 매화초 / 왜관초 / 고령 성산초 / 풍기초 / 강구초 / 상주 외남초 /
김천 모암초 (1)
=> 60개교, 74강 진행
4. 강의평가서 정리
- 신입모집 강의평가서는 8개 지회 모두 정리가 되었다.
- 회원재교육 강의평가서는 이미 진행된 7개 지회 중 포항지회를 제외한 6개 지회가 완료되었고, 경산은 이달 말에 진행되므로 이후에 정리하도록 한다.
- 신입재교육 강의평가서는 경주지회가 아직 안 올라왔다.
- 모든 평가서는 11월 총회 전까지 정리하도록 한다.
5. 모둠공부 도움자료 모으기
- 2013년 상반기 자료는 경주지회를 제외한 7개 지회가 정리를 마쳤다.
- 하반기 자료도 12월 중으로 정리를 마치도록 한다.
6. 건의사항, 지회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이나 지원, 강사들의 새로운 강의안..
- 먼저 지부 차원에서 이번 책 읽어주기 활동가 연수에서 보여준 간담회와 강의의 구분을 다시 정리해야 될 듯하다.
- 교사회원에 대한 고민을 지부에서 함께 했으면 한다. 구미지회에서 소화하기에는 한계를 느낀다. 지부 전체 차원에서 교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 밖에서는 우리 회 강사들의 강의를 더 세분화하기를 원한다. 갈래강의의 경우 더 심화된 내용으로, 더 세분화된 강의로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 회원들의 요구도 마찬가지다.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를 듣기를 원한다.
- 연강 형태의 강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여러 강의를 묶어서 내용이 이어지는 강의를 준비할 필요도 있다.
- 강의홍보지의 내용만으로 강사의 강의를 설명하기 부족함을 느낀다. 강사들이 자기 강의주제마다 강의개요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강의가 성사된 경우에는 강의안을 보내면 되지만, 그 전 단계에서는 강의개요를 통해 어떤 내용인지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
- 우리 지부 강사의 강의 중에서 그림책이나 우리창작, 옛이야기, 과학지식 등 갈래 강의를 더 자세하게 세분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청소년문학이나 역사동화, 시 같은 장르의 강의도 준비되면 좋겠다.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