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다방 어린이 날, 아이들에게 읽어줄 그림책/너를 보면,언젠가 너도,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 새에게

[무탄트]

그림책은 언제나 동심을 불러옵니다.
그래서 그림책은 저에겐 꿈입니다.
동심을 꿈꾸는 어른들에게
앞으로 어른이 될 어린이에게....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명언>

“부인, 내 호가 왜 소파인지 아시오?
나는 여태 어린이들 가슴에 잔물결을 일으키는 일을 했소.
이 물결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오.
훗날에 큰 물결 대파가 되어 출렁일테니
부인은 오래오래 살아서
그 물결을 꼭 지켜봐주시오.”

싹을 위로 보내고 뿌리는 일제히 밑으로 가자.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곰돌이 푸우의 명대사>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너와 함께한 하루는 언제나 특별한 날이야.
그러니까 오늘은 나의 새로운 특별한 날이지.

*삶은 경험해 해봐야 하는 여행이야,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속담>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