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란 한마디로 눈속임 예술이다.
제주에 여러번 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상상했던것 보다 보다 훨씬 재미있는 곳이었다.
트릭아트 뮤지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트릭아트란 2차원의 평면을 3차원의 입체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로서 관람객이 그림과
일체화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종래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아트장르입니다.
따라서 트릭아트 전시품은 가능한 멀리서 한쪽 눈을 가리고 감상하시면 더욱더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하나의 작품에서도 보는 위치나 각도를 바꾸어 보면 환상적인 그림 변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전시작품별 연출사진이 샘플로 게시되어 있지만 응용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포즈로 상황을 연출해 보는 것도 또 다른 트릭아트의 매력일 것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으니 서울, 부산, 창원 등지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는 혼자가면 재미없고 최소한 두명이상은 가야 제대로 사진도 찍고 즐길수있다.
가기전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공부를 하고가면 훨씬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
트릭아트 뮤지엄 (http://www.trickart.co.kr/sub06_2.html)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이 있는데 먼저 명화를 패러디한 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