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당선자 공약
지켜봅시다!
‘행복도시 해운대 완성’을 외친 백선기씨가 해운대 으뜸 머슴이 되었다. 선거기간 내 그가 외친 목소리는 다양했다.
먼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및 가정폭력 예방, 장애인 복지관 건립을 통한 상생과 배려란 <행복>, 그리고 구민일자리 허브 설립,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여 일자리 1만개 창출이란 <활력>, 초등학교의 다목적 강당 건립지원과 청소년시설 및 마을마다 도서관 건립으로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란 <교육>, 통합적 안전시스템 구축과 장산터널에서 벡스코 방향 진출로 확장추진을 통한 안전하고 교통난 없는 도시조성이란 <안전>, 동해남부선폐선부지 구민의 품으로 그리고 해안가 철조망을 철거하여 안전한 산책로 건립 및 장산훼손지역 복원을 통한 친환경생태도시 <쾌적>, 도시재생사업의 활력있는 추진과 주택가 공영주차장 건립, 그리고 아시아영상대학과 스포츠파크를 병행 건설하는 지역격차 없는 해운대란 <희망>, 달맞이언덕 명품관광지 조성과 센텀시티 의료관광지구 조성 및 해수욕장편의시설 선진화로 외국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도시 <관광> 등이다.
이를 위해 새 구청장은 일 잘하는 사람, 꼭 필요한 사람, 늘 겸손한 사람으로 바른 행정, 멋진 구정운영에 구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