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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팸투어 후기(포스팅) 스크랩 <당진여행> 면천읍성과 면천 은행나무, 안샘 등 면천면 문화유적지
모실 추천 0 조회 394 12.08.23 10: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당진여행> 면천읍성과 면천 은행나무, 안샘 등 면천면 문화유적지(당진 가볼만 한 곳)

 

 

 

 

 

당진시 면천에 있는 면천두견주 만드는 과정을 체험 후

면천면에 있는 볼거리를 찾아 가 본다.

당진시 면천면에는 도지정기념물인 면천은행나무와 면천읍성,

전통사찰인 영탑사, 3월10일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치성 주변에 세워진 솟대군, 향토유적인 군자정, 풍락루, 안샘,

면천향교, 연암 박지원이 세운 건곤일초정 등이 있다. 

 

 

 

 

치성 주변에 세워진 솟대군

 

 

 

 

면천 초등학교 앞에 있는 집으로 일제시대 가옥처럼 보인다.

 

 

 

 

 

 

 

면천관아 정문누각 풍락루

풍락루라 한 것은 당시 군수가 나라를 근심하는 마음으로

살기 좋은 땅에서 백성과 더불어 평안하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명명한 것이라고 한다.

 

 

 

 

면천초등학교

면천초등학교는 1904년 5월 23일에 면천군 공립소학교로 개교를 한

역사 깊은 학교로 개교 110년을 바라 보고 있다.

 

 

 

 

회화나무로 수령이 약 290년이 넘고, 보호수로 관리하고 있다.

수고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4.3m로 세월이 흐른 만큼 받침대를 받치고 있다.

 

 

 

 

복지겸의 딸 영랑이 심었다는 은행나무로 천연기념물 제82호이다.

현재는 면천초등학교 교정에 있으며, 당진군 내 최고 수령을 자랑하고 있다.

 

 

 

 

은행나무 나이가 약 1100년 정도로 면천두견주와 함께

 당진시 면천군의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

운동장 안쪽에 있는 나무는 밑줄기가 썩어 커다란

구멍이 있었으나 치료 후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

 

 

 

 

안샘

이샘은 면천읍성안에 유일하게 있어 안샘 또는 꽃샘이라고 불리고 있다.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전설과 함께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여

아미산의 진달래꽃과 안샘의 물로 술을 빚어낸 것이 유명한 면천 두견주이다.

 

 

 

 

이 샘물이 아니면 두견주가 제 맛을 낼수 없다고 할 정도로

물 맛이 뛰어나고 물이 마르는 경우가 없다고 한다.

 

 

 

 

면천 군자정은 향토유적 제1호로 고려 공민왕때

면천읍성 객사 옆에 지은 정자이다.

군자정은 옛 선비들이 머물러 풍류를 즐기고 시를 읊었던 곳으로

몇 번 보수를 거쳐 1994년 당시 당진군에서 8모정으로 다시 지었다.

 

 

 

 

 

 

 

3월10일 학생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제2회 기념식수자는

원용은과 박창신 가족들이 2009년 3월 10일에 건립하였다.

 

 

 

 

몽산성 마룻길 등산로 안내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면천관아 정문 누각인 풍락루에서

출발하여 되돌아 오느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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