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베어탱크 코리아에서 펌)
[공유] 못보신 분들을 위해 재업데이트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꼭 한번씩 제 글 봐주세요!
젊은혈기에 못참아 백신반대동참 호소문 !
본 게시물은 12월 21일 어제 밤 게시물이나 카페 매니저님께 양해를 구하고 재업뎃을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후에 다시 올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재업데이트을 하는 이유는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밑 글은 어제 작성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신패스 반대 운동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writer95라고 합니다.
제가 어그로성 제목까지 써가며 여러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글을 쓰기 앞서 저도 비접종자이며 현재 행해지고 있는 백신패스에 완전 반대하는 입장이며, 분란글 조장이 절때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백신패스를 반대하고 있으며, 저와 같은 뜻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찾아 이곳저곳을 검색하며 이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한마음으로 모인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고 카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 집 드나들듯 들락날락 하고 여러 게시물들을 많이 접하면서 저는 현재 정부가 국민들에게 행하고 있는 파렴치하고 말도 안되는 정책이 맘에 들지 않고 분노했으며, 제가 모르는 사실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어 생각보다 일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카페에 계신 회원분들을 보면서 매우 답답 했습니다.
제가 왜 같은 뜻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하면서 답답했을까요? 간단합니다.
바로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카페에 올라오는 게시물의 댓글을 보면 정말 백신패스와 백신의 진실에 대해서 분노하시고 안타까워 하는 댓글을 보면 저도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면 분노하고 안타까워 하면서 응원한다고 하는데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냉정하게 여기 카페 이외 인터넷 언론 댓글에 백신 패스에 비판하는 글들을 쓴다고 현실이 달라질까요? 물론 달라지겠죠. 하지만 우리가 진정 목표하는 백신패스 철회가 이루어질까요?
저는 단언컨대, '절때 이런식으로는 폐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회에 참여해주세요. 일어나 싸워주세요. 직장에서 근무하시는분들, 지방에 사시는분들, 육아하시는 분들 개개인 사정으로 나오시지 못하시는 분들 계신 것 모르고 말씀드리는 것 절때 아닙니다.
지금 저는 전시상황과 다를바 없다 생각해요. 총 칼만 안들었지 이미 전쟁은 일어나있고 부패한 정부와 질병청이라는 거대한 적에게 점령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백신이라는 칼을 들고 죄 없는 국민들을 찔러가며 국민들을 통제하고 무력화 시키고 있으며, 이제 우리의 가족, 자식, 친인척들에게 그 칼날이 닿으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답한 이유는 충분히 집회에 나오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고 귀찮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이 세상을 바꿔주겠지 나 하나쯤 어때" 라는 마음으로 나오시지 않는 분들 분명 계십니다. 불과 저번주에 저도 그런 입장이었구요. 그런 분들은 정말 백신패스 철회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8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치시던 그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2002년 월드컵때 붉은 티셔츠 입고 한마음 한뜻 되어 대한민국을 세상에 보여주셨던 그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세월호 침몰 사건때 추모하며 한마음 되어 유가족을 위로하고 진실을 외치시던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위때 촛불 들고 그 추운날 거리로 나와 탄핵을 외치시던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어린 학생 양대림군과 신분 위협을 받아가며 정부를 상대로 목놓아 외치는 여러 의사분들과 전문가 분들을 보면 미안하지 않나요?
지금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 기본권, 교육권, 자유권이 무력하게 침해된 적이 근래에 없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이 말입니다.
5-6년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위 때 저는 의경으로 복무 중 이었으며, 여러분들을 제지하고 막는 경찰이었습니다. 비록 국가의 부름을 받아 병역의 의무를 어쩔 수 없이 지고 있었습니다만 저는 그때 그 상황을 눈앞에서 본 사람으로서 시위가 커지고 힘이 세지는 이유는 다름아닌 한분 한분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였습니다.
대치하고 있던 저와 선후임 동기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우레처럼 쏟아지는 함성과 그 불빛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 속으로는 '대한민국은 바뀔 수 있는 나라구나.' '정의는 살아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런 시위였고 마음으로는 그들을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물론 점점 가면 갈 수록 시위 규모가 커지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보다 빠르고 체계적이고 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략, 우리의 수적 열세들을 이미 다 알고 있다 이말입니다.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정말 간절하신 거 아닌가요? 절박하신 것 아닌가요? 그럼 그 간절함을 행동으로 보여주어 국민들이 깨어날 수 있게 도와줍시다. 양대림 군과 의사협회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도 다름 아닌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규모가 점점 커진다면 그들을 지켜줄 수 있고 백신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넷상에서 방구석에서 이불 덮고 댓글 쓰는 것보다 혹은 주변에게 말로 설득하려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역사는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의 손을 들어주었고 그들이 이 세상을 바꿔왔습니다.
영웅은 어디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웅은 바로 우리 개개인들이고 정부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이런 개개인 들이 뭉쳐서 대항하고 싸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통제와 조작을 통해 접종자와 미접종자, 종교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것이구요.
헐뜯고 싸워봤자 그들에게 득이라 이말입니다.
이번주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서울에서 시위가 있습니다. 제 게시물을 보고 단 한분이라도 집회에 더 참여하시고 싸우신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이 글을 쓰는데 소모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접종하고 정부에 세뇌당하신 분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을 깨우고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더 이상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견제하고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적은 정부, 백신회사, 질병청등 많지만 진짜 가장 큰 적은 '진실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주적입니다. 그 존재가 혹시 내가 아닐까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춥기도 하고 오시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꼭 참여해주세요. 이 글을 쓴 저도 참여할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공유] 못보신 분들을 위해 재업데이트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꼭 한번씩 제 글 봐주세요! (크베어댕큰 코리아) | 작성자 플로라
https://cafe.naver.com/querdenkenkorea?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0254252
첫댓글 동감 입니다ᆢ
저도 지난 토요일
광화문 집회 참석
눈보라 치고 영하 날씨
@원영
@원영
@원영
@원영
@원영
@원영
@원영
@원영
@원영
@원영
동감입니다!!
무조건 주말마다 참여합니다!!가족과 직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참여가 먼저 인것 같아요!!
동감입니다..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네ㆍ이브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계속 눈팅만 하며 속만 타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죽기살기로 싸우렵니다…!! 우리 ‘진짜’ 사람의 매운맛을 보여주려고요!!
맞아요.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동감합니다. 행동으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가족의 반대가 있겠지만 그래도 용기내 보렵니다. 꼭 참여하겠습니다. 용기를 낼수있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격공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