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기제거>
<제령> 1시간 25분
어미흡충, 흡충, 영, 기독령, 불교령
(체질개선) 5분 이내
강력한 천둥번개, 비바람, 눈보라, 지진, 용암 등
<기력> 20분(기감자발공 포함)
손끝에 힘을 주고 기력을 가져온다. 손가락이 오므라들때는 조금 약한 느낌이었지만 주먹은 강하게 쥐어졌다. 아주 약간 엄지손가락이 움찔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펴지지 않았고 주먹은 단단하게 유지됐다. 등부터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몸의 뒤쪽이 굳어지고 발과 발가락이 굳어졌다. 정강이, 허벅지, 배, 가슴, 얼굴 등 몸의 앞쪽이 굳어지고 손이 펴졌다. 기력자발공시 허리를 굽히고 비트는 동작이 많이 나왔다. 기감자발공후 마무리.
<기감 및 투시> 15분
백회에서부터 지릿지릿한 느낌을 퍼뜨림.
손바닥의 지릿지릿한 느낌을 퍼뜨림.
빛나는 구체가 손에 있다. 안에 있는 것은 생명이다. 상자가 있다. 살짝 열어보니 검은색 뱀들이 튀어나오려고 한다. 뚜껑을 닫고 잠근다. 손에 흰 천.. 옷감이 들려있다. 또 상자가 있다. 열어 보려다가 이것들은 뭔가 싶다. 내껀가? 아주 살짝 열어보니 빛이 난다. 이것도 닫고 잠근다. 상자들을 열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총 수련 2시간 5분
요 며칠 수련을 안했다. 기력수련이 잘 안되는 이유를 찾아야 했지만 몸이 무겁고 움직이는게 귀찮았다. 매달 오는 그 날이 겹치긴 했지만 할수 있음에도 안했으니.. 반성합니다. ㅠㅜ
수련하고 일지쓰겠다고 했는데 잠들었다. 제령하다가 아이가 같이 누워있어 달라고 해서 누웠는데 몸이 이불에 착 붙는것이 '이러다 자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한참 자다가 백회에서부터 (손까지?) 지릿지릿 기가 느껴졌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손이 제령하는듯 주먹이 쥐어졌다가 펴졌는데 잠결에 몽마들을 제령했나 보다. 꿈을 꿨다는건 알겠는데 기억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