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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卦 渙卦(환괘, ䷺ ☴☵ 風水渙卦풍수환괘)4. 象傳상전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4. 象傳상전
p.53 【經文】 =====
象曰風行水上渙先王以享于帝立廟
象曰, 風行水上, 渙, 先王, 以, 享于帝, 立廟.
(상왈, 풍행수상, 환, 先王선왕, 이, 향우제, 입묘.)
象曰 風行水上이 渙이니 先王이 以하여 享于帝하며 立廟하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바람이 물 위에서 부는 것이 渙환이니, 先王선왕이 이것을 本본받아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운다.”
中國大全
p.54 【傳】 =====
風行水上有渙散之象先王觀是象救天下之渙散至于享帝立廟也收合人心无如宗廟祭祀之報出於其心故享帝立廟人心之所歸也係人心合離散之道 无大於此
風行水上, 有渙散之象. 先王, 觀是象, 救天下之渙散, 至于享帝立廟也, 收合人心, 无如宗廟. 祭祀之報, 出於其心, 故享帝立廟, 人心之所歸也. 係人心合離散之道 无大於此.
風行水上은 有渙散之象이니 先王이 觀是象하여 救天下之渙散하여 至于享帝立廟也하니 收合人心은 无如宗廟라 祭祀之報는 出於其心이라 故享帝立廟는 人心之所歸也니 係人心, 合離散之道 无大於此라
바람이 물 위에서 불음은 흩어지는 象상이 있다. 先王선왕이 이러한 象상을 보고서 天下천하의 흩어짐을 救援구원하여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움에 이르렀으니, 人心인심을 收合수합하는 것이 宗廟종묘만한 것이 없다. 祭祀제사의 報答보답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宗廟종묘를 세움은 人心인심이 돌아오는 바이다. 人心인심을 붙들고 離叛이반하여 흩어짐을 合합치는 方道방도가 이것보다 큰 것이 없다.
p.54 【小註】 =====
程子曰萃渙皆享於帝立廟內其精神之聚而形於此爲其渙散故立此以收之
程子曰, 萃渙, 皆享於帝立廟. 內其精神之聚而形於此, 爲其渙散, 故立此以收之.
程子정자가 말하였다. “萃취와 渙환은 모두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우는 것이다. 이곳에서 안으로 精神정신을 모으고 드러내는데 흩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세워서 收拾수습한다.”
p.54 【本義】 =====
皆所以合其散
皆所以合其散.
皆所以合其散이라.
모두 그 흩어짐을 合합치는 것이다.
p.54 【小註】 =====
平庵項氏曰享帝于郊象巽之高立廟於宮象坎之隱
平庵項氏曰, 享帝于郊, 象巽之高, 立廟於宮, 象坎之隱.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들에서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함은 ‘巽卦손괘(☴)의 높음’[주 10]을 象徵상징하였고, 宮闕궁궐에 祠堂사당을 세움은 ‘坎卦감괘(☵)의 숨음’[주 11]을 象徵상징하였다.”
10) 『周易주역‧說卦傳설괘전』:巽爲高. |
11) 『周易주역‧說卦傳설괘전』:坎爲隱伏. |
○ 漢上朱氏曰享于上帝使人知天无二主立廟則人知反本鬼有所歸所以一天下之心合天下之渙
○ 漢上朱氏曰, 享于上帝, 使人知天无二主, 立廟, 則人知反本鬼有所歸, 所以一天下之心, 合天下之渙.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함은 하늘에 두 主人주인인 없음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고, 祠堂사당을 세우면 사람들은 根本근본에 돌아감을 알고 鬼神귀신은 돌아갈 곳을 두는 것이니, 天下천하의 마음을 合一합일하고 天下천하의 흩어짐을 聚合취합하려 함이다.”
○ 進齋徐氏曰風行水上渙散披離渙之象也先王享帝立廟所以合其渙也此誠敬仁孝之至幽无不格散无不聚故於彖象中言之
○ 進齋徐氏曰, 風行水上, 渙散披離渙之象也. 先王享帝立廟, 所以合其渙也. 此誠敬仁孝之至, 幽无不格, 散无不聚, 故於彖象中言之.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바람이 물위에 부는 것은 흩어져 離叛이반하는 象상이다. 先王선왕이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움은 흩어진 것을 聚合취합하기 爲위함이다. 이것은 精誠정성‧恭敬공경‧사랑‧孝心효심의 至極지극함이니 鬼神귀신이 이르지 않음이 없고, 흩어짐이 모이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彖傳단전」과 「象傳상전」에서 言及언급하였다.”
○ 建安丘氏曰鬼神之道幽深渺邈不可度思惟至誠貫徹潛孚冥感如水之遇風渙然相受則陰陽交通有合无間郊焉而天神假廟焉而鬼神享矣
○ 建安丘氏曰, 鬼神之道, 幽深渺邈, 不可度思, 惟至誠貫徹, 潛孚冥感, 如水之遇風, 渙然相受, 則陰陽交通, 有合无間, 郊焉而天神假, 廟焉而鬼神享矣.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鬼神귀신의 道도는 그윽이 깊고 아득히 멀어서 헤아리고 사량할 수 없다. 오직 至極지극한 精誠정성으로 徹底철저하게 通통하고 깊은 믿음으로 眞實진실하게 느끼는 것이 마치 물이 바람을 만나 흩어지며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으니 陰음과 陽양이 사귀어 通통함에 合一합일되어 間隔간격이 없어, 들판에서는 天神천신이 이르고 祠堂사당에서는 鬼神귀신이 歆饗흠향한다.”
○ 雲峯胡氏曰享帝而與天神接立廟而與祖禰交皆聚已之精神以合其渙者也
○ 雲峯胡氏曰, 享帝而與天神接, 立廟而與祖禰交, 皆聚已之精神, 以合其渙者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여 天神천신과 接접하고 祠堂사당을 세워 祖上神조상신과 사귐은 모두 自己자기의 精神정신을 모아서 흩어진 사람들을 聚合취합하려는 것이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 象, 風行水上, 風散而水亦散. 且風則上行, 水則下就, 風水相涯, 故以渙名卦. |
「象傳상전」에서 “바람이 물 위에서 분다”는 것은 바람이 흩어지고 물도 흩어지는 것이다. 또 바람은 위에서 불고 물은 아래로 내려가니, 바람과 물이 서로 맞닿아 있으므로 渙환으로 卦괘를 이름지었다. |
享於帝, 竝潔象. 立廟者, 坎宮艮廟, 而立者, 亦取震足也. |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함’은 또 깨끗이 하는 象상이다. ‘祠堂사당을 세움’은 坎卦감괘(☵)가 宮궁이고 艮卦간괘(☶)가 祠堂사당인데, ‘세움’을 또한 震卦진괘(☳)인 발에서 取취한 것이다. |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傳曰, 風行水上, 有渙散之象. 先王, 觀是象, 救天下之渙散, 至于享帝立廟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바람이 물 위에서 불음은 흩어지는 象상이 있으니, 先王선왕이 이러한 象상을 보고서 天下천하의 흩어짐을 救援구원하여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움에 이르러 |
收合人心, 旡如宗廟, 祭祀之報, 出於其心, 故享帝立廟, 人心之所歸也. |
人心인심을 收合수합하는 것이 宗廟종묘만한 것이 없다. 祭祀제사의 報答보답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宗廟종묘를 세움은 人心인심이 돌아오는 바이니, |
係人心, 合離散之道, 旡大於此. 本義曰, 皆所以合其散. |
人心인심을 붙들고 離叛이반하여 흩어짐을 合합치는 方道방도가 이것보다 큰 것이 없다.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모두 그 흩어짐을 合합치는 것이다.” |
臣謹按, 曾子曰, 慎終追遠, 民德歸厚, 謝氏曰, 有其誠則有其神, 無其誠則無其神, |
臣신이 삼가 살펴 보았습니다. 曾子증자는 “마음을 다해 葬禮장례를 치르고 精誠정성을 다해 祭祀제사를 지내면 百姓백성의 德덕이 厚德후덕한데 돌아간다”고 했고, 謝氏사씨는 “精誠정성이 있으면 神신이 있고 精誠정성이 없으면 神신이 없다”고 했으니, |
此與象辭有所相發. 王者, 克致其誠於宗廟之禮, 則亦庶幾有收合渙散之理矣. |
이는 「象傳상전」의 말과 서로 밝혀줌이 있습니다. 王왕이 宗廟종묘의 禮예에 精誠정성을 다하면 또한 흩어짐을 收拾수습하여 合합하는 理致이치가 있을 것입니다. |
○ 又按, 周禮, 廟制, 太祖居中, 左昭右穆, 而各立寢堂, 所以專其承奉, 尊祖敬宗者也. |
또 살펴보았습니다. 『周禮주례』 廟制묘제에 太祖태조는 가운데에 자리하고, 왼쪽은 昭소, 오른쪽은 穆목으로 하여 各其각기 寢堂침당을 세움은 그 받들어 奉行봉행함을 專一전일하게 하고 祖宗조종을 尊敬존경하는 까닭입니다. |
自漢文帝原廟之作, 後世傳襲, 遂爲之同堂異室, |
漢한나라 文帝문제로부터 原廟원묘[주 12]가 지어져 後世후세에 傳襲전습되어 드디어 堂당은 같으나 室실은 달리하게 되었으니, |
非但廟貌不尊, 至於合享之禮, 祧遷之制, 事多苟艱, 失禮不少. |
祠堂사당의 모습만 높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合享합향의 禮예와 祧遷조천[주 13]의 制度제도에 이르기까지 일은 많고 苟且구차하고 어려워 例예를 잃음이 적지 않았습니다. |
朱子嘗上議壯欲正之而未能, 先正臣李滉, 當明廟祔太廟, |
朱子주자가 일찍이 上疏상소하여 바로잡고자 하였으나 할 수 없었고, 先正臣선정신 李滉이황이 明廟명묘를 太廟태묘에 祔廟부묘할 때를 맞이하여 |
亦請依禮, 正太祖東向之位, 而朝議不一, 事寢不行, 識者至今恨之. |
또한 禮예에 依據의거하여 太廟태묘를 東向동향의 자리로 바로잡기를 奏請주청하였으나 朝廷조정의 議論의론이 한결같지 않아 일이 그치고 行행해지지 못했으니, 識見식견이 있는 者자들이 只今지금에 이르기까지 恨歎한탄하고 있습니다. |
今若命知禮諸臣, 依朱子李滉之言, 斟酌古今, 變以通之, 豈非超出百王之盛節欤(歟여). |
이제 萬若만약 例예를 아는 여러 臣下신하에게 命명하여 朱子주자와 李滉이황의 말에 依據의거하여 옛날과 只今지금을 헤아려 變通변통한다면 어찌 여러 임금들의 훌륭하신 禮節예절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風行水上, 渙奔而不溺. 二居坎軆之中, 故於二著渙奔字, |
바람이 물위에 부니 흩어져 달려가지만 빠지지 않는다. 二爻이효는 坎卦감괘(☵) 몸-體체의 가운데에 있으므로 二爻이효에서 ‘흩어짐에 달려간다’는 글자를 썼고, |
三四五, 雖無奔字, 可依例作渙奔其躬, 渙奔其群, 渙奔有丘也. |
三爻삼효와 四爻사효, 五爻오효에서는 비록 ‘달려간다[奔분]’는 글자는 없지만 例예에 따라 ‘渙奔其躬환분기궁’ ‘渙奔其群환분기군’ ‘渙奔有丘환분유구’라고 할 수 있다. |
三直躬者, 風行水上, 故主於坎上云爾也. 初居坎下, 疑若有溺, 而卦以渙爲義, 故有拯之象. |
三爻삼효에서 直接직접 ‘몸[躬궁]’이라고 한 것은 바람이 물 위에서 불기 때문에 坎卦감괘(☵)의 위에서 主人주인이 됨을 말한 것이다. 初爻초효는 坎卦감괘(☵)의 맨 아래에 있어 빠짐이 있을 것 같은데, 卦괘가 흩어짐을 뜻으로 삼으므로 救援구원하는 象상이 있다. |
拯而奔者, 非馬乎. 由是渙而渙奔, 皆承馬壯, 而言机者, 躬之至近也, |
救援구원하여 달려가는 것이 말이 아니겠는가? 이로 말미암아 흩어지고, 흩어져 달려감이 모두 ‘말의 健壯건장함’을 이은 것인데 ‘机궤’라고 말한 것은 몸에 매우 가까운 것이기 때문이니, |
謂所拯馬渙奔而至於近, 則悔亡, 故曰得願也. 渙奔而至於躬, 則爲吾所用也. |
救援구원하는 말이 흩어져 달려가 가까이에 이르는 바를 말하면 後悔후회가 없으므로 “所願소원을 얻었다”고 했다. 흩어져 달려가 몸에 이르면 내가 쓰는 바가 된다. |
吾用此馬將有進也, 故曰志在外. 내가 이 말을 씀에 將次장차 나아감이 있으므로 “뜻이 밖에 있다”고 했다. |
旡悔, 過於悔亡也. 又渙奔而至於群, 則其利不止於躬, 有濟衆之功, 故曰光大也. |
‘後悔후회가 없음’은 後悔후회가 없어지는 것보다 낫다. 또 흩어져 달려가 무리에 이르면 그 利이로움이 몸에만 그치지 않아서 무리를 救濟구제하는 功공이 있으므로 “光大광대하다”고 했다. |
元吉, 過於旡悔也. 丘者, 高陵也. 與頤六五相照, 九五亦互艮也. |
“크게 吉길하다”는 後悔후회가 없는 것보다 낫다. ‘언덕’은 높은 丘陵구릉이다. 頤卦이괘(䷚) 六五육오와 서로 對照대조해 보면 九五구오가 또한 互卦호괘가 艮卦간괘(☶)이다. |
九五者, 君位也. 四又近君而得位, 其義當渙奔於君所有丘者. 九五所謂王居也. |
九五구오는 임금의 자리이다. 四爻사효도 임금에 가까워 地位지위를 얻었으니, 그 뜻이 임금이 언덕처럼 많이 모이게 하는 바에 흩어져 달려감에 該當해당한다. 九五구오는 이른바 王왕이 居處거처함에 걸맞는 것이다. |
夷者, 豊四之夷主, 是也. 謂等夷也. 豊四與初兩陽, 則夷也, 渙四與初両陰, 則夷也. |
‘夷이’는 豊卦풍괘(䷶) 四爻사효의 ‘夷主이주’가 이것이니, ‘對等대등하여 같음’을 말한다. 豊卦풍괘(䷶) 四爻사효와 初爻초효의 두 陽양이 ‘夷이’이며, 渙卦환괘(䷺) 四爻사효와 初爻초효의 두 陰음이 ‘夷이’이다. |
四與初爲應, 故馬壯之功, 至於五而止. 元吉以上, 以馬壯言也. |
四爻사효는 初爻초효와 呼應호응이 되므로 말이 健壯건장한 功效공효가 五爻오효에 이르러 그친다. ‘元吉원길’ 以上이상은 말의 健壯건장함으로 말했다. |
四又渙奔於王居之有丘, 則非初之力, 故曰匪夷所思也, 謂匪其意也. |
四爻사효가 또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게 흩어져 달려감이 언덕처럼 많이 모임은 初爻초효의 努力노력이 아니므로 “普通보통 사람이 생각할 바가 아니다”고 했으니, 그의 뜻이 아니라는 말이다. |
汗與涆同, 渙汗者, 渙之大也. 巽風, 有號令之象, 而九五君位, 故曰渙汗其大號, 此九五之象也. |
汗한과 涆간은 같으니, ‘흩어짐에 땀이 나듯 함[渙汗환한]’은 흩어짐이 큰 것이다. 巽卦손괘(☴)인 바람에 號令호령의 象상이 있고, 九五구오는 임금 자리이므로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한다”고 했으니, 이것은 九五구오의 象상이다. |
於是三四之群, 皆渙奔來集, 所謂渙有丘者, 卽此也. |
이에 三爻삼효와 四爻사효의 무리가 모두 흩어져 달려갔다가 와서 모이니, 이른바 ‘渙有丘환유구’가 곧 이것이다. |
㨿蒙謙復離晉之類, 凡上爻多行師征伐之象, 渙承渙汗, 言血, 㨿坤文言, 戰傷也, |
蒙卦몽괘(䷃), 謙卦겸괘(䷎), 復卦복괘(䷗), 離卦리괘(䷝), 晉卦진괘(䷢)의 部類부류에 根據근거하면 上爻상효에 軍隊군대를 行행하여 征伐정벌하는 象상이 많은데 渙卦환괘(䷺) 上爻상효에서 ‘渙汗환한’을 이으면서 피를 말한 것은 坤卦곤괘(☷) 「文言傳문언전」에 根據근거한다면 싸워 傷處상처난 것이니, |
謂渙汗其戰伐傷殺而去也. 然去也審勢遠害而出, 亦無咎也. |
싸워 伐벌하여 傷處상처나고 죽음에서 땀을 흘려 떠남을 이른다. 그러나 떠남에 形勢형세를 살펴 害해를 멀리하여 벗어나면 또한 허물이 없으니, 없다. |
與小畜之六四語脉相帖. 逖或從彼作惕, 更詳之. |
小畜卦소축괘(䷈) 六四육사[주 14] [程傳정전] 六四육사는 믿음을 가지면 피가 사라지고 두려움에서 나와 허물이 없다. [本義본의] 六四육사는 믿음이 있어서 피가 사라지고 두려움에서 나오니, 허물이 없다. 에서 말한 脈絡맥락과 서로 符合부합한다. ‘逖적’은 或혹 小畜卦소축괘(䷈) 六四육사를 따라 ‘惕척’으로 써야할 것 같은데,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互艮有尸童之象, 互震有奏樂之象, 帝亦震象. 震巽皆木, 棟宇之象. |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에 尸童시동의 象상이 있고 互卦호괘인 震卦진괘(☳)에 奏樂주악의 象상이 있으며, ‘上帝상제’ 또한 震卦진괘(☳)의 象상이다. 震卦진괘(☳)와 巽卦손괘(☴)가 모두 나무니, 대들보의 象상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風行 [止] 立廟. 바람이 부는 것이 … 祠堂사당을 세운다. |
虞氏翻曰, 陰上至四, 承五爲享帝, 陽下至三, 爲立廟. |
虞翻우번이 말하였다. “陰음이 위로 四爻사효에 이르고 五爻오효를 이어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며, 陽양이 아래로 三爻삼효에 이르러 祠堂사당을 세움이 된다.” |
○ 劉氏曰, 巽者, 潔齊之時, 故卦有巽者, 多言神事. 觀曰盥薦, 升曰用禴, 巽言史巫. |
劉氏유씨가 말하였다. “巽손은 精潔정결한 때이므로 卦괘에 巽卦손괘(☴)가 있는 것에 神신에 關관한 일을 말한 것이 많다. 觀卦관괘(䷓)에서는 “손을 씻고 祭祀제사를 올린다”고 했고, 升卦승괘(䷭)에서는 “禴祭祀약제사를 한다”고 했으며, 巽卦손괘(☴)에서는 史官사관과 巫堂무당을 말했다.” |
○ 馮氏曰, 大象別立一義, 以爲用易之方. 享帝立廟與王假有廟, 意有不同. |
馮氏풍씨가 말하였다. “「大象傳대상전」은 따로 한 뜻을 세워 易역을 쓰는 方法방법을 삼았다.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움’은 ‘王왕이 祠堂사당에 이르는 것’과 같지 않은 뜻이 있다.” |
○ 案, 立廟假廟, 皆所以合其散. 立者, 精神之所聚也, 假者, 所以聚精神也. |
내가 살펴보았다. ‘祠堂사당을 세움’과 ‘祠堂사당에 이름’은 모두 그 흩어진 것을 모으는 것이다. ‘세움’은 精神정신이 모이는 곳이며, ‘이름’은 精神정신을 모으는 것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享帝立廟, 皆所以合其散也. 享帝, 巽互震體之象, 立廟, 坎互艮體之象也. |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움’은 모두 그 흩어짐을 合합하는 까닭이다.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함’은 巽卦손괘(☴)와 互卦호괘인 震卦진괘(☳) 몸-體체의 象상이며, ‘祠堂사당을 세움’은 坎卦감괘(☵)와 互卦호괘인 艮卦간괘(☶) 몸-體체의 象상이다. |
凡言祭祀者, 皆在巽體之卦, 觀彖曰, 盥而不薦, 益六二曰, 王用享于帝, |
‘祭祀제사’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巽卦손괘(☴)를 몸-體체로 하는 卦괘에 있으니, 觀卦관괘(䷓) 「彖傳단전」에서 “손만 씻고 祭祀제사를 올리지 않은 듯이 한다”고 하고 益卦익괘(䷩) 六二육이에서 “임금이 上帝상제께 祭祀제사지낸다”고 하고 |
升九二萃六二曰, 利用禴, 困之二五, 皆言享祭之類, 是也. 萃困, 則互巽體也. |
升卦승괘(䷭) 九二구이와 萃卦취괘(䷬) 六二육이에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고 하고 困卦곤괘(䷮)의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모두 祭祀제사를 말한 種類종류가 이것이다. 萃卦취괘(䷬)와 坤卦곤괘(☷)는 互卦호괘가 巽卦손괘(☴)의 몸-體체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風行水上, 而風水俱散也. 바람이 물 위에 불어 바람과 물이 모두 흩어진다. |
先王念物之渙, 莫大乎鬼神, 如風之行如水之流, 無所不在, 故享帝立廟, 所以感其散也. |
先王선왕은 物件물건이 흩어지는 것 가운데 鬼神귀신보다 큰 것이 없어서 바람이 부는 것과 같고 물이 흐르는 것 같아서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워 그 흩어짐을 感動감동케 하였다. |
郊廟之外, 非其鬼者, 又必散之也. 坎幽而巽入, 是爲祭享象. 互震爲帝象, 互艮爲廟象. |
郊祭祀교제사와 祠堂사당 祭祀제사 밖에 鬼神귀신이 아닌 것은 또 반드시 흩어진다. 坎卦감괘(☵)는 그윽하고 巽卦손괘(☴)는 들어가니, 이것이 祭享제향하는 象상이 되고, 互卦호괘인 震卦진괘(☳)는 上帝상제의 象상이 되며, 互卦호괘인 艮卦간괘(☶)는 祠堂사당의 象상이 된다. |
【이지연(李止淵) 『周易주역차의(周易箚疑)』】 |
雖所以合散, 亦以本象有取, 上帝行于享, 祖靈行于廟, 如風行于水也. |
비록 合합하고 흩어지는 까닭이 本來본래의 象상으로 取취함이 있어 上帝상제가 祭享제향하는 데로 가고 祖上조상의 魂靈혼령이 祠堂사당으로 가니, 바람이 물에 부는 것과 같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先王, 以, 享于帝, 立廟. 先王선왕이 이것을 本본받아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운다. |
享帝而接天神, 立廟而交祖禰, 皆聚己之精神, 而合其渙. |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여 天神천신에게 닿고 祠堂사당을 세워 祖上神조상신[祖禰조녜]과 交流교류하는 것이 모두 自己자기의 精神정신을 모아서 그 흩어짐을 合합하는 것이다. |
【심대윤(沈大允) 『周易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風行水上, 散以達乎幽遠, 而能感動乎水, 如人之精神, 散以達乎幽遠, 而能感動鬼神. |
바람이 물 위에 불어 흩어져서 그윽하고 먼 데에 이르러 물을 感動감동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람의 精神정신이 흩어져 그윽하고 먼 데에 이르러 鬼神귀신을 感動감동시킬 수 있는 것과 같다. |
亨于帝, 取精神之接于高遠也. 立廟, 取其感動而來格也. |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함’은 精神정신이 높고 먼 데에 닿음을 取취했다. ‘祠堂사당을 세움’은 鬼神귀신이 感動감동하여 와서 이름을 取취했다. |
對豊兌爲亨, 坎巽爲高遠之神, 曰帝. 震艮爲立廟. |
陰陽음양이 바뀐 豊卦풍괘(䷶)와 兌卦태괘(☱)는 祭享제향함이 되고 坎卦감괘(☵)와 巽卦손괘(☴)는 高遠고원한 神신이 되니, ‘上帝상제’라고 했다. 震卦진괘(☳)와 艮卦간괘(☶)는 ‘祠堂사당을 세움’이 된다. |
〈詩云, 上帝臨女, 无貮爾心, 一念動於方寸隱微之中, 尺鑑孔昭. 鬼神來格者, 以精神之相接, 无有遠近阻塞也.〉 |
〈『詩經시경』에서 “上帝상제께서 네게 臨임하시니 네 마음을 둘로 하지 말라”고 했으니, 마음속 隱密은밀한 데서 한 가지 생각이 움직이더라도 거울로 보는 것처럼 크게 드러난다. 鬼神귀신이 와서 이르는 것은 精神정신이 서로 이어졌음으로 멀고 가까우며 險험하고 가로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風行水上, 有渙散之象. 先王觀是象, 救天下之渙散, 至于享帝立廟也. |
바람이 물 위에 부니, 흩어지는 象상이 있다. 先王선왕이 이러한 象상을 觀察관찰하고 天下천하의 흩어짐을 救援구원하여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우는 데 이르렀다. |
郊焉而天神假, 廟焉而人鬼享, 係人心合離散之道, 旡大於此矣. |
郊祭祀교제사에 天神천신이 이르고 祠堂사당 祭祀제사에 사람의 鬼神귀신이 歆饗흠향하니, 人心인심을 잇고 떠나고 흩어짐을 合합하는 道도는 이것보다 큰 것이 없다. |
帝出乎震, 故帝取於互震. 廟之取象, 已見上. |
上帝상제는 震卦진괘(☳)에서 나오기 때문에 上帝상제를 互卦호괘인 震卦진괘(☳)에서 取취했다. 祠堂사당의 象상을 取취함은 이미 위에 보인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卦位, 巽次乾, 卽郊壇象. 其左則坎, 卽宗廟象. |
卦괘의 자리가 巽卦손괘(☴)가 乾卦건괘(☰) 다음에 있으니, 곧 郊壇교단의 象상이다. 그 왼쪽이 坎卦감괘(☵)니, 곧 宗廟종묘의 象상이다. |
享帝, 巽象, 立廟, 坎象. 上九帝也, 九五太祖也, 九二王也. 坎爲祭享. |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함’은 巽卦손괘(☴)의 象상이며, ‘祠堂사당을 세움’은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上九상구는 上帝상제이고 九五구오는 太祖태조이며 九二구이는 王왕이다. 坎卦감괘(☵)는 祭享제향함이 된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享于帝, 立廟. 上帝상제에게 祭享제향하고 祠堂사당을 세운다. |
郊爲帝壇, 上九象. 巽有郊象. 廟辨祖宮, 九五以下象也. 享之立之者, 坎體, 坎有祭享之義. |
郊교는 帝壇제단이 되니, 上九상구의 象상이다. 巽卦손괘(☴)에 祭壇제단의 象상이 있다. 祠堂사당에서 祖上조상들의 廟室묘실을 分辨분변하니, 九五구오 以下이하의 象상이다. 祭享제향하고 세우는 것은 坎卦감괘(☵)의 몸-體체이니, 坎卦감괘(☵)에 祭享제향의 뜻이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荀曰, 謂受命之王, 上享天帝, 下立宗廟也. |
荀爽순상이 말하였다. “命명을 받은 王왕이 위로는 天帝천제에게 祭享제향하고 아래로는 宗廟종묘를 세움을 말한다.” |
12) 原廟원묘:原來원래의 正廟정묘 以外이외에 거듭 지은 宗廟종묘를 말한다. |
13) 祧遷조천:宗廟종묘의 本殿본전 안에 있던 位牌위패를 永寧殿영녕전으로 옮겨 모시는 일을 말한다. |
14) 小畜卦소축괘(䷈) 六四육사:六四, 有孚, 血去, 惕出, 无咎.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59. 渙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0&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59. 渙䷺ 坎下巽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7&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59.환괘(渙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59.환괘(渙卦䷺)%3a편명%24渙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渙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渙↲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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