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저는 김치에 총각김치를 함께 먹어요~
음..아주 푸욱~~~ 신 총각김치를, 무 쪽은 남겨두고 김치부분만 가위로(칼 쓰기 귀찮아서요^^) 잘라서 물, 스프와 함께 냄비에 끓이세요.
(이때 스프를 다 넣으면 너무 짤 수 도 있으니까 양을 조절하세요..전 짠걸 좋아해서 다 넣는답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라면을 넣고, 면발이 쫄깃쫄깃하게 익을 때까지 끓인 후 맛잇게 드시면 됩니다~
요약하면은요.....
1.맛있게 신 총각김치를 김치쪽만 잘라서 냄비에 담는다.
2.라면을 끓일 분량의 물을 붓는다.
3.스프를 넣는다.
(짠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물의 양과 스프의 양을 조절하세요)
4.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는다.
5.라면이 익어서 쫄깃쫄깃해지면 불을 끄고 호호 불어가며 맛나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