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19일에 서울 모임이 있었읍니다.
새봄의 찬란함을 맞이하려 춘3월에 서울 친우들의 얼굴을 떠오르며 연락한 후 기다림으로 기쁨을 대신하였읍니다.
저쪽에서 한명씩 나타나 서로의 안부 물으니 이것이 만남의 기쁨이오, 기다림의 안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서로 먼저 앉으라며 자리 권하고 가득 채워진 술잔에 서로의 얼굴을 비추며 부라보 한잔 하니 친우를 기다리며 영등포역쪽을 바라보던 기쁨아닐까요.
웅천 떠난후 처음보는 김 원친우,이이숙친우,김영희친우,김명숙친우,임만혁친우,최종황친우,황의종친우,이장우친우,김진호친우,이용우친우,한인경친우,이관형친우들의 건강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모임의 연속성은 다음의 모임을 약속하며 아쉬움에 손 흔드는 여유가 아닐까요?
서울 모임친우들과 웅중 17회 친우들과 각지역별 친우들과 웅천 하늘 아래에서 커다란 욕심키웠던 모든 친우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덧붙여 2010년 4월10일 서울 모임 봄맞이 첫 산행이 예정 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곧 연락하겠읍니다.
첫댓글 비가온다는 핑게를 대고 함께하지못해서 너무나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함께하길 바라며.....
3,19일 서울 모임에 정다운친구들 모여 옛이야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시간 가짐을 축하합니다..지역모임이 한대뭉치면 웅중 17회에 큰 활력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서울모임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운 벗들의 만남은 언제나 아쉽고 가슴 설레지여 항상 아름답고 거운 만남이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