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19세기 초 조선(朝鮮)은 어디에 있었을까?
문 무 추천 2 조회 972 18.04.25 15: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03 06:56

    첫댓글 문무님께!
    늘 열정과 깊은 가르침 고마와 같습니다!
    19세기 초는 자료가 없지만 19세기 말에는 오늘날의 무한이 한양이었던 건 그 당시의 하이테크 첨단 기술제품이었던 증기기관차의 납품 계약 및 마지막 배송지를 150년 이 넘은 한 구라파의 기업의 문서보관서에서 제 눈으로 확인 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 유수의 경제잡지 기자도 대동해서요!

    분명 한수 (양자강의 지류)가 있는 무한이 한양으로 불리고 Hanyang Iron & Steel 한양제철이 최종 배송지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훗날 이 기업은 더 큰 기업에 피인수 되었고 포항제철 창립에 지대한 기여를 합니다!

  • 작성자 18.05.10 11:20

    안녕하세요.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일들도 있었다니 널라운 일입니다.
    고전원문등에서만 이러한 것들을 확인하는데, 실제 그곳에 있었던 기업의 이름과도 똑같다고 하니, 증거가 되는 것 같아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 더 많았으리라 생각이 드는 군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 18.05.10 13:43

    @문 무 2차세계대전 패전국들의 기업 문서들이 (특히 계약서들) 손을 안 탄 경우가 흔치 않게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만약 오늘날 자기부상열차/고속철, 원자력 발전소, Boeing 747이나 A380 또는 Tesla 전기자동차가 납품되었고 한 백년 후 그 납품과 배송지가 각 해당 첨단 기술 기업에 계약서로 님이 있다면 굳이 역사서가 아니더라도 확인이 가능한거죠! 조선왕조실록도 우리가 접한 모든 역사서가 영인본인 상태에서 손타지 않은 그 무엇이 없을까 대륙조선설을 접하고 찾다 보니 소뒷걸음질 치다 쥐잡듯 오히려 비역사학도인게 이런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십년도 더 전에 찾은 증거입니다!

  • 18.05.08 21:30

    놀라운 이야기네요. 무한이 한양일 가능성이 제일 높죠. 실지로 무창에 한양성터가 있으니까요.

  • 작성자 18.05.10 11:23

    안녕하세요.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무한이 한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데.....실제로 무창에 한양성터가 있다니, 새로 눈을 뜨는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 18.05.10 14:49

    @문 무 죄송합니다. 선생님 오타 입니다. 무한을 무창으로치고 말았네요...^^!
    예전에 구글어스에서 한양성으로 검색을 하니 우연히 성터가 나오더군요.
    성곽터가 나와서 캡처를 해두려다가 말았는데요.
    아마 대조연에서 활동할 때 같기도 하고 여기 같기도 하고 댓글로도 썼을 겁니다.
    어제 다시 찾아서 보려고 했는데 그세 바뀌어서 안 나오더군요. 한수로 치면 무한에 있는
    한수가 나왔는데 지금은 반도 한수로 나옵니다. 한양성 치면 지금은 반도로 나오네요.
    한문으로 쳐도 그렇게 나옵니다. 분명한 것은 봣기 때문에 시간 나는 대로 무한을 뒤져보면 나올 겁니다.
    제 기억으로 한양성터로 기억이 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