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 :안원구 대구지방국세청장 취임
2007. 후반기: 대구지방국세청 포스코(포찰)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실시
조사 과정에서 도곡땅이 이명박 소유임을 입증하는 전표 형식의 자료 확보
보고 받고 물증을 확인한 안원구 보안 유지를 명령
2007. 한나라당 후보 경선과 대선에서 도곡땅의 실 소유주가 이슈가 됨
2007 12.: 검찰 도곡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란 증거 없음으로
이명박이 실소유주라고 할 수 없다는 수사 결과 발표됨
2007. 12: 이명박 당선
2007. 12: 안원구 당시 국세청장 한상율를 당선자의 형인 이재오와 연결 시켜줌
한상율 청장 안원구에게 국세청 차장 자리를 제시하면서 로비용 현금 10억중 3억을 요구함
안원구 한상률 제의를 거부함( TK출신인 자신이 당선자측과 더 긴밀하고 도곡동 땅의 실소
유주를 입증할 증거 자료를 쥐고 있는데 한상율를 통해 로비할 이유가 없었을 것임)
2008. 1~2월: 정두언 한상율 만나 MB 파일을 요구함
2008. 3월: 한상률 국세청장으로 유임되고 안원구 국세청 세원 관리국장으로 3단계 낮게 강등 발령
(전정권에서 임명된 장으로서 이명박 정권에서도 유임된 단 두사람이 국세청장 검찰총장이었음)
(한상율이 유임됬는데 안원구가 강등된 것은 한상율이 안원구가 소개해준 그 줄이 아닌
다른 줄을 잡았기 때문인 걸로 판단됨)
국세청 전방위적으로 전정권에 관련한 세무조사 실시
2008.4월: 공천 학살의 광풍 속에서도 친박 총선에서 대승하고
공천 학살의 하수인들은(박형준등) 물론 이재오까지 낙선함
2008.6월: 정두언 권력 사유화 논란을 일으켜 이상득 제거에 나섰으나 실패함
2008. 6월: 이재오 미국으로 출국
2008.6월: 낙선한 박형준 홍보 기획관으로 청와대 입성함
박형준은 친북 좌파지의 대부격인 말지의 편집위원 출신임
2008.7월: 국세청 태광실업에대한 세무조사 본격화함
2008.12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구속됨
2009. 1월: 한상율 그림 로비 사건 폭로됨
2009. 1.19:한상율 국세청장 퇴임식날 안국장 감찰국 직원에 끌려가 11시간 감금당함
안원구 국장에대한 감사원등의 조사와 청와대 최고위층의 퇴임 압박이 시작됨
국세청장이 공석인 가운데 세무조사 자료를 이용한 노무현 관련 수사 진행됨
2009.4월:재보선을 앞두고 이재오 귀국 박연차 리스트의 피바람이 불기 시작함
2009.4.8; 필자 조토마에 형님 빅딜설이 사실이면 도곡동 땅도 BBK도란 제목의 글 올림
( 찾아서 읽어 보기 바람)
2009.4.9: 전 청와대 홍보 비서관 추부길 박연차의 구명을 위해 이상득 정두언에게 전화했음을 고백함
2009. 4월 경주재보선: 친박 후보 박근혜 사진 한 장으로 당선됨
경주 재보선 패배이후 이상득 정치적 파워 약화되고
한나라당의 실권은 이재오 정두언 쪽으로 기울어짐
2009. 5월: 검찰 재소환의 가능성이 이야기 되던 노무현 자택 뒷산에서 자살함
2009. 6월: 이재오 직계 공성진 구정물에 살아야 큰 잉어가 된다고 박근혜를 비아냥됨
2009. 6월: 이명박 중도 노선을 선언함
2009. 7월: 막후에서 총리직을 심대평에 주면서 이회창의 선진당과 손 잡는 가치 연대가 진행됨
2009. 7월: 사상 유례 없이 국세청장직이 6개월간 공백상태였고
세무공무원 출신이 아닌 이명박의 최측근 백용호 국세청장으로 임명됨
2009.8월: 한나라당 서울시 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조직의 90%를 장악한 이재오가 패퇴하고
친박의지원을 받은 후보 당선됨
2009. 9월: 박형준 정무 수석으로 승진(2007년부터 3000명의 패널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힘)
2009. 9월: 이재오 국민 권익 위원장으로 취임
2009.10월 초:정권 차원에서 세종시 수정을 이슈화하기 시작함
2009.10월 초: 조토마에 아예 대놓고 하는 조회 조작 시작됨
2009.10.20: 조선 방사장과 국세청장 백용호 오찬 회동
월간 조선에 실리기로 한 폭로 기사의 요약본을 방사장 지참하고 백 국세청장을 만났고
그 기사 는 결국 월간 조선에 실리지 못함
2009.10.23: 박근혜 세종시 관련 원안 프러스 알파임을 천명함
2009. 10월 재보선: 수도권 지역에서 한나라당 참패하고
경남 양산에서도 친박의 지원이 없았다면 박희태 낙선했을 것임
2009.11.6: 구정물에서 살아야 큰 잉어가 된다고 했던 공선진이 100억대의 비자금이 조성된
안성 골프장 사건에 연두되어 검찰 소환이 임빅했다는 보도가 나옴
2009.11.9: 4대강 사업중 낙동강의 경우 거의 모든 공구가
이명박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 사장의 기업이 수주했음이 드러남
2009.11: 전 언론 세종시수정을 재 이슈화하고 11월 말 이명박의 TV 토론을 홍보함
2009.11.20: 검찰 야밤에 신동아와 인터뷰 약속을 잡은 안원구 국장을 전격 체포하고 구속함
2009.11.25: 안원구 도곡땅의 실소유쥬가 이명박임을 증명하는 자료의 존재를 폭로함
2009.11.26 :미국에서 한상율 전청장 기자회견 자처함
안원구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면서도 귀국할 계획이 없다고 함
2009.11.27: 이명박 TV 토론함( 안국장의 폭로와 관련된 질의 응답은 전여 없었음)
언론에 보도된 사실만을 찾아 기록했다.
그 사건 사건의 행간에 담겨져 있는 진실을 지금 쓰지는 않겠다.
사건의 시간 순서만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현 집권세력의 정체를 충분히 알 것이다.
박근혜가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절규한 적이 있었다.
속을 줄 알면서도 그래도 사람인데하며 믿어보지만
사람이 아님이 확증되는 그런 말종들이 떵떵거리며 부끄러울 줄 모르고 사는 게 이 세상이다.
조회수 조작으로 끝나지 않는다.
곧 시스템을 바꿔 추천 조작도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종편 업자로 거듭나야하는 조선의 입장은 이해한다.
언론이기보다는 수익을 창출하는 재벌이 기업이 되지 않으면 멸종한다는
위기감 모르는 바 아니다.
양심이란 말마저도 조작과 사기의 수단이 되버린 사악의 시대를 멸하고
대한민국를 정상국가로 되돌릴 잔다르크가 있기에 국민은 인동초처럼 이 암흑을 견디어낸다.
그래도 조선이 언론으로 신문으로 살아 남은면 좋겠다는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다.
노무현부터 8년 넘게 이 조토마에 글을 올린 정이 그냥 싹두 끊어지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