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황매산의 하늘은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즐기고 나눔하고 싶은 이 순간 불쑥 찾아 온 반가운 손님
가을같은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은 범호랑나비를 춤 추게했답니다.
털중나리..
한여름 더위 가야산 정상에서 만나곤 했던 백리향
오늘은 황매산에서 그 향기를 뿜어 내고 있습니다...
좀처럼 자기 안방을 보여주지 않는 방울새란..
물꽈리아재비..
털향유..
아침이슬 머리에 가득 둘러쓰고 있는 꼬마인형모습 참 이쁜데
오늘은 오후의 모습이라 맹맹합니다..
출처: 꿈이룸99 원문보기 글쓴이: 꿈이룸
첫댓글 어제 더운 날씨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근디세번째 사진 털중나리 뒤에 숨은 님은 누구 일까요?
역시 멋진 작품으로 표현 되었네요. 즐감합니다 털향유도 못보고 왔네요.눈치도 없이 뒤에서 작품을 망쳤네요.^*^
전문작가님 멋집니다
첫댓글 어제 더운 날씨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근디
세번째 사진 털중나리 뒤에 숨은 님은 누구 일까요?
역시 멋진 작품으로 표현 되었네요. 즐감합니다
털향유도 못보고 왔네요.
눈치도 없이 뒤에서 작품을 망쳤네요.^*^
전문작가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