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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갤러리 미술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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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갤러리] 모딜리아니
청솔 추천 0 조회 83 05.01.10 15: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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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0 16:17

    첫댓글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새삼 신선하게 감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예술인들은 남모르는 내면의 앓이 앓이가 진주가 여무는 고통을 진주 조개가 감내하듯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청솔님 덕에 좋은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 05.01.10 17:30

    한참을............그림속에 머물다 갑니다. 슬픈일이지만 예술가들의 生이 전반적으로 불행한듯 허요~

  • 05.01.10 18:14

    모딜리아니그림...참 많이 좋아했지요..모델의눈빛과 긴얼굴이 주는 고독...한때는 내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도...ㅋㅋㅋ

  • 05.01.10 19:41

    한참젊은 보헤미안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정말 극적인 삶이었지요.왜이다지도 불행한 화가들이 많았을까요,,아, 가엾고불쌍한 쟌느,,,아 얼굴이 갸름하고 목이길고 가 냘픈몸매,, 그기까진 하늘맘님이랑은 비슷한데 첫인상 의 하늘맘님의 깊숙한눈매는 매우 이국적이고 영롱하쎴지요.

  • 05.01.11 10:54

    마음 져려옵니다. 35세. 부인 잔느. 잔느의 사랑이 더욱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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