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물명 |
파종 |
정식 |
수확 |
TIP |
가지 |
2초 |
4하~5중 |
7~10월 |
지주대세우기, 아랫잎 따주기, |
감자 |
2하~3중 |
3하~5중 |
7~10월 |
씨감자는 5cm정도로 깊게 심는다. |
강낭콩 |
5중 |
노지직파 |
6하~7하 |
솎음질, 지주세우기, 수분관리 |
울금(강황) |
종근번식 |
4상~5상 |
눈내리기전 |
멀칭재배는 조금일찍, 물주기 |
고구마 |
줄기심기 |
5중~6중 |
10월 |
씨고구마 묻는시기: 3중~4상 |
고수 |
4~6월 |
직파 |
9초~11중 |
봄파종: 4월, 여름파종: 6월 |
고추 |
1~2월 |
4하~5초 |
7~10월 |
예방위주의 약제살포(7일간격) |
근대 |
4하~5월 |
직파 |
6~8월 |
여름파종: 7~8월, 가을파종: 9~10월 |
당근 |
4중~5중 |
직파 |
7중~8중 |
여름파종: 7중~8, 가을파종: 8중 |
도라지 |
3~4월 |
직파 |
2년차 가을 |
가을파종: 10~11초(늦게파종이 안전) |
딸기 |
어미묘심기 |
9월 |
이듬해수확 |
하우스재배시 12월 수확가능 |
땅콩 |
4~5월 |
직파 |
10~11월 |
육묘시엔 본잎이 2장일때 정식 |
마늘 |
9하~10하 |
씨마늘 |
5중~6하 |
난지형: 9중하, 한지형: 10하 파종 |
멜론 |
1~2월 |
3초~4중 |
6~7중 |
가을정식: 6초~7초, 적심이나 정지 |
몰로키아 |
4중 |
5중 |
10월 |
통풍을 좋게하고 고온,다습하지않게 |
무 |
3중~4중 |
직파 |
5초~7중 |
가을 직파종(김장용): 8중~8말 |
미나리 |
영양번식 |
3~8월 |
5~11월 |
줄기를 절단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 |
박 |
4초 |
5중 |
7~9월 |
필히 물에불려 침지시킨후 파종 |
배추 |
3초~4초 |
4초~5초 |
6중~7하 |
가을 모종 정식(김장용): 8중~9초 |
베이즐 |
5중 |
직파 |
7중~10말 |
원줄기가 20cm 정도면 순치기 |
부추 |
3중~4중 |
6초~7중 |
11초~5초 |
가을재배: 4초~5초에 정식 |
브로콜리 |
3초 |
4초 |
6말 |
파종후 새로나온잎이 5~6매시 정식 |
삼엽채 |
4월 |
직파 |
10월 |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 |
상추 |
년중 |
년중 |
년중 |
본옆이3~4매때가 정식적기,얕게심기 |
생강 |
4~5월 |
종강심기 |
10~11초 |
볏짚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방지, |
샐러리 |
5~6월 |
직파 |
11~12월 |
대체적으로 정식 후 60일쯤 수확 |
수박 |
4중 |
5중 |
7중~8하 |
줄기가 과번무하면 착과가 불량하다. |
수세미오이 |
4초 |
5초 |
7중~8말 |
5월상순까지는 정식완료한다. |
시금치 |
년중 |
년중 |
년중 |
저온에서도 생육이 잘된다. |
신선초 |
3중 |
3말~4말 |
5초~6말 |
밭에 종자를 직접뿌리는것이 일반적. |
쑥갓 |
봄,가을 |
직파 |
년중 |
고온에서는파종후60일경과시추대발생 |
아스파라가스 |
2~4(온실) |
온실재배 |
정식후 2년 |
5~12월까지 노지에서 가식 |
아욱 |
4월 |
직파 |
5말~7말 |
년중 재배생산, 파종후 30일부터수확 |
엔디브 |
2중 |
3중 |
4말~7말 |
가을파종: 7중, 가을정식: 8중 |
양배추 |
2말 |
3말 |
7초 |
가을파종: 6말, 가을정식: 7말 |
양파 |
1월 |
3월 |
6말 |
가을파종: 8월, 가을정식: 10월 |
양하 |
3~4월 |
직파 |
9월 |
한 장소에서 계속적인 재배가능 |
여주 |
3초~4말 |
4말~5말 |
7~10월 |
연작을 피하고 노지에서는 해충피해 |
연근 |
영양번식 |
5초 |
9월 |
씨와 연뿌리로 번식 |
오이 |
3말 |
4중 |
7초 |
정식후 30일 전후면 수확가능 |
오크라 |
5중 |
직파 |
7~10월 |
습한곳을 싫어한다. |
옥수수 |
3월 |
5초 |
6중~7말 |
수확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때쯤 |
완두 |
3중 |
직파 |
7월 |
남부는10월초에 파종이듬해 5월수확 |
잎들깨 |
5중 |
직파 |
6~9월 |
비옥하거나 습하면 결실불량,웃자람 |
쪽파 |
4월 |
종구파종 |
6~7월 |
가을재배: 8중~9상 파종 |
참외 |
4말 |
5말 |
7말 |
순자르기를 잘해야된다. |
채심 |
6월,8월 |
직파 |
6~7월 |
8월에 파종한것은 10~11월에 수확 |
치커리 |
2월 |
3월 |
4월 |
가을재배는 7월에 파종,8월정식 |
케일 |
3월 |
5월 |
8월 |
여름파종시 가을부터 봄까지 수확 |
꽃양배추 |
3초 |
4초 |
7초 |
가을재배: 7말파종,8말정식,11말수확 |
토란 |
4월 |
씨토란 |
9~11월 |
토란은 수분이 많아야한다. |
토마토 |
3초 |
4말 |
6말 |
1화방이 꽃필무렵부터 곁순을 따준다 |
파 |
3말 |
6말 |
9중 |
가을: 10월파종, 3월정식, 5,6월 수확 |
파슬리 |
1~4초 |
직파 |
5~3월 |
여름재배: 7~8월파종, 11월부터 수확 |
파프리카 |
1말~2말 |
4말~5초 |
7초~10월 |
노지재배는 어려우니,하우스 이용 |
호박 |
4초 |
5월 |
8월 |
암꽃이 피기 1주일전부터 추비 |
24 절기표
절 기 구 분 |
음 력 |
황경 |
양 력 |
절 기 와 계 절 | |
봄(春) |
입춘(立春) |
1월 절 |
315 |
2월 4일경 |
봄의 시작. 입춘대길. |
우수(雨水) |
1월 중 |
330 |
2월 19일경 |
봄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는다. 초목이 싹튼다. | |
경칩(驚蟄) |
2월 절 |
345 |
3월 6일경 |
개구리등 벌레나 동물이 동면을 마치고 깨어나는 시기. | |
춘분(春分) |
2월 중 |
0 |
3월 21일경 |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게 됨. | |
청명(淸明) |
3월 절 |
15 |
4월 5일경 |
날씨가 맑고 청명함. 논농사 준비. | |
곡우(穀雨) |
3월 중 |
30 |
4월 20일경 |
봄비가 내려 백곡이 윤택해짐. 못자리 마련. | |
여름(夏) |
입하(立夏) |
4월 절 |
45 |
5월 6일경 |
여름의 시작. 냉이는 죽고 보리가 익는 때. |
소만(小滿) |
4월 중 |
60 |
5월 21일경 |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의미.모내기 시작. | |
망종(芒種) |
5월 절 |
75 |
6월 6일경 |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보리수확), 모는 자라서 심게 되는 시기(모심기). | |
하지(夏至) |
5월 중 |
90 |
6월 21일경 |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 시기. 매미가 울기 시작. | |
소서(小暑) |
6월 절 |
105 |
7월 7일경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 장마철 시작. | |
대서(大暑) |
6월 중 |
120 |
7월 23일경 |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 |
가을(秋) |
입추(立秋) |
7월 절 |
135 |
8월 8일경 |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
처서(處暑) |
7월 중 |
150 |
8월 23일경 |
더위가 물러나고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커짐. | |
백로(白露) |
8월 절 |
165 |
9월 8일경 |
이슬이 내리고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남. | |
추분(秋分) |
8월 중 |
180 |
9월 23일경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 |
한로(寒露) |
9월 절 |
195 |
10월 8일경 |
찬이슬이 내림. 국화전. | |
상강(霜降) |
9월 중 |
210 |
10월 23일경 |
서리가 내리기 시작함. 추수 마무리. | |
겨울(冬) |
입동(立冬) |
10월 절 |
225 |
11월 7일경 |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물과 땅이 얼기 시작. |
소설(小雪) |
10월 중 |
240 |
11월 22일경 |
첫 눈이 오기 시작하는 때. | |
대설(大雪) |
11월 절 |
255 |
12월 7일경 |
눈이 많이 오는 시기. | |
동지(冬至) |
11월 중 |
270 |
12월 22일경 |
낮이 제일 짧고 밤이 제일 긴 시기. 팥죽. | |
소한(小寒) |
12월 절 |
285 |
1월 6일경 |
겨울 중 가장 추운 때. | |
대한(大寒) |
12월 중 |
300 |
1월 21일경 |
추운 시기. |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선생님께서 김장 배추 포트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 하나 심어준 씨앗이 자라 싹이 나오면 모종이 되고..
모종을 밭에 옮겨 심어주면 자라서 배추가 됩니다^^
씨앗 하나 하나를 심어 주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일 물을 주고, 적당한 햇빛을 받고 적당한 온도에 모종이 잘 자라겠지요?^^
씨앗은 우리가 심지만 자연의 도움이 없으면 식물이 잘 자랄 수가 없어요^^
햇빛과 비가 적당히 내리고 모종이 잘 자라서, 밭에 옮겨 심을 수 있기를 함께 바래 봅니다^^
ㅎㅎ... 이 작은 화분이 한아름의 배추가 될 때까지 정성으로 가꾸어야겠지요^^
※생명유지의 절대적 3요소 - 햇볕, 온도, 수분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체는 무엇을 필요로 하며 생명을 유지할까? 그것은 햇볕(산소, 이산화탄소), 온도, 수분(영양)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동물은 산소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한다.
햇볕·온도·수분(영양)은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요소이며, 이러한 3요소에서 벗어나는 순간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된다. 각 선진국에선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우주 행성에 생명체의 존재를 알고 싶어한다.
그때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알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살피는 것이 바로 햇볕·온도·수분이다.
햇볕은 산소 이산화탄소를 제공하는데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광합성에 이용하여 포도당을 생산하고, 동물들은 식물을
섭취해서 포도당을 획득하는데 이때 산소가 있어야 포도당을 산화시켜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햇볕에 의한 주변 환경의 온도와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발생된 열에너지는 너무 낮아도 혹은 너무 높아도 생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온도가 항상 유지되어야 세포가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세포는 심부온도가 37℃ 일 때 가장 안정적인 생리활동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분은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여러 물질대사에 관여한다. 특히 물은 응집, 온도조절능력, 생명의 용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생명체가 잘 적응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햇볕(산소)은 코를 통해서, 수분(영양)은 입을 통해서, 그리고 온도는 피부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온다.
이러한 3요소는 체내에서 대사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절대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그 최종적인 형태는 열에너지로 주위에 전달된다.
즉 몸속온도가 최적화될 때 세포들은 정상적인 생리활동과 생명현상을 발휘하게 된다.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8월 17일 배추 포트에서 싹이 나왔어요.
엉덩이 모양 같기도 하고...네잎 클로버 같기도 하며...
배추 모종의 싹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나비같다고도 하고...하트 모양이 들어있다고도 하네요.
조금 더 싹이 커지면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심어서 겨울에 담을 김장 배추가 된답니다^^
아우님반도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배추 포트를 관찰합니다...한결에서는 직접 심고 거두어 한결표 김장을 하거든요.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스스로 자라는 씨앗
막4: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오늘 비유 말씀에서는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린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씨 안에는 자체 생명력이 있고 땅에는 양분이 있어 씨는 스스로 자랍니다.
농부가 애태우거나 매일 지켜보지 않아도, 씨앗은 저절로 자랍니다.
27절에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고”,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라는 표현은
인간의 노력이나 마음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때가 되니까 씨앗에서 싹이 나고, 그 싹에서 이삭이 패고 결국 추수에까지 이릅니다.
하나님 나라나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노력이나 뜻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집니다.
이 확신을 가지십시오. 때가 되매 꽃이 피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동과 수확... 나는 채소입니다.
나는 아주 커다랗고 색은 연두색이며 꽃은 노란색이며 먹을 수 있고, 옛날에는 임금님 수랏상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해님달님 동극) 전래동화에 나오기도 하는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동과 또는 동아라고 합니다.
바로 동과입니다~~
동과꽃입니다.
커다란 동과입니다.
수확한 동과를 우리 친구들과 옮겨 보았어요.
혼자서 들기는 너무 어려워 우리 친구들이 함께 조리실로 옮겨 보았어요.
영차~~ 영차~~우리 힘을 내자^^
너희들이 신발을 벗을 동안 내가 들고 있을께~~
우리가 수확한 동과를 선생님과 관찰하여 보았어요.
동과를 반으로 자르면 어떤 모양이 보일까요?
칼은 조심 조심 해야 한답니다.
참외같기도 하고 멜론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이 본 단면을 그려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표현한 단면의 모습입니다.
동과를 잘라 맛을 보았어요.
동과를 잘랐을 때는 시원하고 참외 냄새가 나기도 하였으며
동과의 맛은 무 맛도 나고 참외 맛도 나고, 아무 맛도 나지 않다고도 하며 맛이 없다고도 하네요.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동아의효능
<동의보감>에 소개된 동아의 효능에는 소갈병을 치료하고,쌓인 열을 풀어주고,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광물서 약재의 독을 없애고,또한 동아의 씨와 덩쿨은 주근깨를 엇애고,잎은 벌한테 쏘인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사람은 장복을 하지 않도록 한다.
겉껍질의 효능효과
이뇨,소염 드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부종,설사,종기 등을 다스린다.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동아속의 효능효과
해열,지갈,이뇨,소염 드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부종,소변배뇨 곤란,종기등을 다스린다.
씨가 박혀 있는 동아속이다.생즙을 내어먹어도 좋다.
동아씨의 효능효과
거담,해열,이뇨,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폐노양,맹장염,소변곤란,부종,각기병,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동과<동아>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꼿이 핀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과즙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출처:Daum지식 '기미에 좋다는 동아 씨앗이 어떤것 입니까?' 질문님의 답변)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 사진입니다.
"동아(동아)" 묘상설치및 육묘관리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정식기기 만상을 피하여야 하므로 4월 하순∼5월 중순에 정식하게 되는데,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로 4.10∼20일에 파종한다.
동아 종자는 호박 종자보다 두께는 얇으나 수분흡수가 나쁘고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최아(싹을 틔우는 일)는 종자를 35℃ 정도 되는 물에 24시간 동안 침종한 후 30∼35℃의 온도에서
젖은 천이나 젖은 모레에 놔두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곧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거나, 파종상자에 파종하는데, 온도가 낮거나, 물 부족, 복토량이 적으면 종피를 쓰고
나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종은 육묘 하우스에서 실시하고 온,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파종 5-7일 후 싹이 올라온다.
이 때부터 육묘관리는 수박, 또는 호박에 준하여 관리한다.
동과(동아)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이 판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육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 중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유럽에는 16세기경에 전파되었으나 보급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10세기의 문헌 본초화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의 약재에 대한 13세기 문헌인 에 기록되어 있으며 도입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옛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0년대초까지 서울 뚝섬에서 재배되었다.
동아는 정과로 만들어져 조선왕조 궁중음식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전북 순창지역에서 재배되어 장아찌나 정과로 만들어져 적은 양이 시판되고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동아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1998년도부터 행해졌으며
동아분말의 비만, 변비 억제효과와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소재로 쓰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동아의 역사는 한대(漢代) 이전으로 추정되는 약 1,800년전에 한약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신농본초경』이라는 책에 기록된
이후부터 우리 인류가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용하는 부위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으로는 아래와 같다.
o동아과육
- 유효성분 :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B₂, 비타민C, 니코틴산, 회분 등
- 효능 효과 : 간을 보호하고 직장암, 결장암에 항암효과가 있으며 이뇨, 거담, 해열, 해독, 각종의 부종, 각기병, 해수천식,
당뇨병, 설사, 종기, 땀띠, 치질 등의 병증과 어독(생선독) 및 알코올 중독(주독) 등을 다스린다.
비고 : 주로 동아 전체를 말하지만 주로 껍질을 벗긴 과육이다.
각종의 생선요리(조림, 매운탕, 추어탕)와 반찬으로의 무침, 김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o겉껍질
- 효능 효과 : 이뇨, 소염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 부종,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o동아속
- 효능 효과 : 해열, 지갈,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 부종, 소변배뇨 곤란,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씨가 박혀 있는 동아 속이다.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o동아씨
- 유효성분 : 사포닌, 지방, 뇨소, 씨투를린, 히스타민, 아데닌, 유레아제 등
- 효능 효과 : 거담, 해열,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 폐농양, 맹장염, 소변곤란, 부종, 각기병, 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 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o동아잎
- 효능 효과 : 당뇨병, 말라리아,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에 따서 1일 30∼60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종기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부친다.
o동아덩굴
- 효능 효과 : 폐렴, 탈항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부터 가을에 예취한다.
【 가정의 민간요법 】
1) 온 몸이 붓고 숨이 찬 병을 다스리고자 할 때
재료 : 커다란 동아 1개와 물에 깨끗이 씻어 놓은 적소두(빨간 색의 이팥) 2되,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깨끗한 이쑤시개 10여개
정도를 준비하여 둔다.
가) 먼저 동아의 꼭지를 위로 향하게 놓는다.
나) 꼭지를 중심으로 끝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어른 주먹이 들어갈 정도(직경 약 15㎝)로 도려낸다.
(도려낸 꼭지는 버리지 말고 별도로 둠).
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씨와 박속을 손으로 걷어 낸다.
라) 그 다음에 미리 준비한 적소두를 동아속이 꽉 찰 정도로 채워 넣는다.
마) 다음에는 먼저 도려 둔 꼭지를 다시 제 자리에 뚜껑으로 덮고 그 곳을 대나무 이쑤시개로 찔러서 고정시킨 뒤에 노끈으로
잘 묶고 진흙으로 싸매어 고정시키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 그리고 이것을 왕겨 두 광주리(반 가마 정도)에 묻어 놓고 맨 꼭대기에서부터 불을 붙여 왕겨 속에서 은근히 익도록 한다.
사) 불이 다 타서 완전히 꺼진 뒤에 꺼내서 진흙을 떨어버리고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두되 적소두도 옆에 두어 말린다.
아) 이것을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밀가루 풀로 작은 콩 크기만큼의 알약으로 만들어서 매번에 50알 정도씩 복용하되 동아씨를
차 모양 끓인 물로 복용하면 좋다.
2) 당뇨병으로 갈증이 많이 있을 때
가) 위의 방법대로 하되 적소두가 아니 황련(건재약방에 있음) 300g를 넣고 익혀서 즙을 만들어 1일 2회, 매회에 100cc 정도씩
마시되 동아 2∼3개 정도 연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나) 동아 1개를 겉껍질을 얇게 벗겨 내고 축축한 땅속에 묻어서 약 1개월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쪼개 가지고 그 속에 있는 물을
1일 2회, 매회 찻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두두레기가 크게 일어났을 때
가) 동아 및 겉껍질을 물에 끓여서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좋다.
동아는 술안주, 김치, 죽 등의 음식으로 하여 먹기도 하며 소화성이 좋은 식품이어서 삶아서 먹거나 과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동아의 영양 성분 (100g당)
|
[성분·함량] 동과는 약간 차며 독이 없고 달다.
동과의 주작용은 이뇨와 소종(消腫)작용이며 수종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급만성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간경화
복수증 및 각기(脚氣)부종 등의 수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동과는 또한 비만증 등과 더위를 먹어서 갈증이 날 때, 폐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이용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동과가 대소장에
이롭다고 언급되고있으며 비와 위를 튼튼히 해준다.
동과는 단백질, 조섬유, 무기염, 칼륨, 철, 카로틴, 비타민 B군, C 등이들어 있어 비교적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신장병, 부종증, 비만증 등의 보조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과죽으로 수종병을 치료할 때에는 10∼15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신선한 동과의 경우 80∼100g, 동과 씨앗 말린 것은
10∼15g을 맵쌀 적당량에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다. 동과죽에는 소금을 넣지 말고 먹도록 한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몸이 차고 허한 사람은 장복하지 않도록 한다.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동아 chinese watermelon이라고도 함.
박과(―科 Cucurbitaceae)에 속하며 꼬이면서 자라는 다육질의 덩굴식물.
동아 /동아(Benincasa hispida)
꽃은 노란색이고 1송이씩 피며 너비가 8~10㎝ 정도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털이 나 있는데 잎의 밑부분이 심장 모양이다.
열매는 멜론 또는 호박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40㎝에 이른다. 털이 나 있는 각각의 초록색 열매는 속이 흰색이고 겉은 밀랍처럼
매끈하며 그 안에 편평하고 하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길이가 1㎝ 정도이다. (출처:브래태니커 백과사전)
※동아(동과) 요리
1.동아김치 만들기
- 재료 : 동아 적당량, 풋고추, 실파 혹은 쪽파, 파프리카 약간 (황색)
- 김치 양념 : 고춧가루, 맑은액젓, 마늘즙, 생강즙, 다시마물 1컵, 검정깨,
- 동아는 적당량 잘라서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이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져야한다. 가시가 있다.)
- 소금에 아주 살짝만 5~10분간 절여준다.
-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 마늘은 다진 것 보다는 즙을 내어 섞으면 보다 깔끔하다.
- 약간의 단맛을 원한다면 매실엑기스를 조금 사용하거나 사과나 배를 갈아 1/2컵 정도 즙만 넣어준다.
- 모든 재료를 버무려 김치를 완성한다. (검정깨)
- 바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한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좋다.
2.동아호박수제비
- 동아호박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갈은 다음 밀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다.
-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만들어 감자를 넣고 말갛게, 혹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수제비를 끓인다.
3.동아호박생채
- 동아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소금을 솔솔 뿌려 놓는다.
- 약간 절여진 호박에 배 반개를 채 썰어 넣고, 깨소금, 설탕, 식초, 마늘, 통깨, 고추가루, 실파를 넣어 무친다.
- 배가 있다면 같이 채 썰어 넣어주어도 시원하고 맛있다.
4.동아호박해장국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 놓고 콩나물도 데쳐 놓는다.
- 냄비에 참기름, 마늘, 고추가루 넣고 볶아 놓는다.
- 한우양지를 푹 끓이다 2와 1 대파와 토란줄기 등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푹 끓인다.
5.동아호박초절임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채 썰어 소금을 송송 뿌려 놓는다.
- 숨이 죽으면 면보에 물이 안 나오게 꼭 짠다.
- 꼭 짜놓은 동아에 식초, 설탕, 다진마늘, 홍고추, 청고추 썬 것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6.동아호박나박김치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나박나박 썰어 아주 살짝 소금에 절인다.
- 마늘, 실파, 매실효소, 고추가루, 생강, 액젓,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 준다.
-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나 양파를 넣어도 괜찮을 듯.
7.말린 동아호박 장아찌
- 동아호박을 껍질 벗겨 박고지 만들듯이 말려 놓고 먹는다.
- 말린 동아호박고지를 먼지만 털고 한입크기로 썰어 고추장, 물엿, 매실효소를 넣어 적당히 묽게 해서 동아에 양념이 배게 한다.
- 한 달 이상 보관했다가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보관해 놓고 먹는다.
8.말린 동아호박 콩나물찜
- 말린 동아호박은 30분쯤 불려서 한입크기로 썰어 놓는다.
- 냄비에 육수를 말린 동아호박이 잠기게 붓고 먼저 끓여 준 다음,
익은 동아호박위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붓고 뚜껑 닫고 익힌다.
9.동아호박된장찌게
- 손질한 동아를 썰어서 된장국에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서 멸치, 다시마, 된장 풀은 국물에 넣고 파를 넣어 마무리.
- 배춧잎과 두부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괜찮다.
10.동아호박고등어조림
- 손질한 동아호박을 썰어서 냄비바닥에 넓게 깔고 양념장을 끼얹어 놓는다.
- 고등어를 위에 앉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헹구어 국물을 부어준다.
- 국물을 좀 넉넉히 부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갈치나 다른 생선을 이용해도 맛있을 듯.
11.동아호박나물
- 볶음 손질해서 썰어서 들기름에 볶는다.
12.동아장아찌
-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1, 식초1/2, 설탕1, 소주1을 끓여서 식힌 후 부어준다.
- 마늘장아찌처럼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된다.
당근 수확
오늘은 당근을 수확하는 날...기쁨으로 소출을 거두리로다 ♬~~
아우님반도 진드기 모기 퇴치제를 뿌리고 장갑을 낀 다음 밭으로 출발...
정글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어제 내린 비로 땅이 말랑말랑해져서 당근을 쉽게 뽑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당근을 수확하여 보았어요.
당근에도 꽃이 피었어요...혹 당근꽃을 보신적 있으신지요?
당근의 잎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쑥처럼 생겼다고 하네요.
어제 내린 비로 땅이 부드러워 우리 친구들이 당근을 쑥~ 쑥~ 잘 뽑을 수 있었답니다.
힘을 주지 않아도 잘 뽑혀요^^
내가 수확한 당근은 쌍둥이 당근이야~~
당근이 잘 뽑히니 더 뽑고 싶네요.
당근은 뿌리채소로 랗게 모여 당근뿌리와 잎줄기을 분리하여 보았어요.
우리 함께 잘라볼까?? 친구를 도와 함께 잘라보기도 했어요.
형님반이 수확한 당근이 정말 싱싱해요...바로 우리의 식탁에 오른답니다^^
아우님반이 수확한 당근이에요. 많지요?
당근을 많이 먹으면 우리 눈이 건강해진대요.
잎줄기도 한 곳에 모아 잘 버려주어야겠죠?^^
밭 한켠에 모아두면 거름이 됩니다.
당근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색깔이 예뻐서 음식의 모양을 내기 위해 많이 쓰는데, 당근이 몸에 좋은 이유도 바로
이 색깔에 있다. 당근이 주홍빛을 띠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색깔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다른 식품에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긴 하지만 함유량이 당근을 따라오지 못한다.
비타민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진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저항력도 떨어져 여드름이 잘 생기고 쉽게 곪는다.
것을 막는다. 예전에 일본에서는 당근을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로 여겼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도 당근의 해독 작용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다.
그 밖에도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고기 등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킨다.
또한 홍역, 빈혈, 저혈압, 야맹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옛날에는 당근을 폐결핵의 신약으로 여겼을 정도. 당근의 잎과 씨는 몸의 불순물을 없애고
이뇨 작용이 있어 방광염과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좋다. 특히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벗기더라도 살짝 긁어내는 정도로
최대한 얇게 벗긴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럴 경우
당근을 꾸준히 먹이면 증상이 나아진다.
때문에 결장암의 위험도 줄어든다.
주의하세요! 당근에도 오이와 마찬가지로 비타민C 파괴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다. 그 양이 오이보다 적긴 하지만, 역시 생 당근은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초를 넣는 것도 좋지 않다.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 대신 당근의 주요 영양소인 베타 카로틴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당근을 익히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
출처: Daum지식
당근의 효능
당근이 주홍빛을 띠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색깔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다른 식품에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긴 하지만 함유량이 당근을 따라오지 못한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에 프로비타민A라고도 한다.
비타민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진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저항력도 떨어져 여드름이 잘 생기고 쉽게 곪는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을 무력화시키고, 유해 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다.
예전에 일본에서는 당근을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로 여겼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도 당근의 해독 작용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다. 그 밖에도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고기 등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킨다. 또한 홍역, 빈혈, 저혈압, 야맹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대파수확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는 다양한 파의 종류가 있어요.
실파, 영양파, 대파~~~ 오늘은 그 중에서 모든 음식에 사용되는 대파를 수확하여 보았어요.
파를 뽑을 때는 밑둥을 잡고 뽑아야 한답니다.
우리 둘이 함치니 정말 많다~~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대파입니다.
파의효능
영양소에 칼슘과 인이 들어 있어 쌀밥과 함께 먹으면 서양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칼슘과 인 부족에서 벗어나고...
파의 효능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위의 기능을 돕고 감기 악화를 막는 효과를 내며, 우리 나라의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파가 생선에 기생하는 독을 해독시키며,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중화 시켜주는 해독
작용을 하고 있어 생선과 함께 요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B1과 알린의 결합을 도와 비타민 B1으로 변하게 하여
맛을 돋구어 주는 것 외에도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파의 굵기는, 대파와 가는 쪽파로 구분하는데 대파는
생선과 고기의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며, 가는 쪽파는 파김치로 우리 식생활에서 그 영양이 높습니다.
효능
1. 파는 오래 끓이면 좋지 않고, 고온에서 단시간 끓이는 것이 영양가가 높다.
2. 몸을 따뜻하게 하며 위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3.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파뿌리를 다려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파의 얇은 속껍질은 상처가 났을 때 붙이면 지혈효과가 있다.
5. 불면이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때 파를 고아 마시든지 생파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토마토수확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수확하여 보았어요.
이제는 제법 귀여운 꼬마농사꾼이 된 것 같아요^^
밭 사이 사이를 헤치고 다니면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정말 잘 수확하네요
그래서 우리는 토마토 특공대입니다.
방울토마토 & 토마토 영양
귀여운 모양과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깔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방울토마토.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나오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장보기 1순위 과일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크기도 딱 한입이라 토마토 국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엄마들도 좋아하지요~
먹기 좋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영양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을까요?
방울토마토는 영향학적으로 일반 토마토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그램당 영양을 따져보면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 색감도 아주 곱고 샐러드와 요리 등의 부 재료로도 알맞은 크기라 활용도 면에서도 좋습니다.
일반토마토는 익지 않은 푸르스름한 것을 따서 후숙의 과정을 거치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이러한 과정이 따로 필요 없이 가지에서 빨갛게 익은 것을 바로 따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토마토가 먹기에 조금 심심하다고 해서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반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당도가 일반토마토에 비해 높아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토마토 속 비타민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할 궁합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너무 작아 양에 차지 않는다면, 일반 토마토에 설탕 대신 소금 간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여준다고 하니까요~
땀을 많이 흘른 더운 오후에 나트륨의 섭취와 비타민의 섭취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먹으면 더 좋습니다.
리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을 써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율이 4배가량 높아집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름은 올리브유가 가장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올리브유가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더욱 잘 퍼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고를 때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 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는 후숙의 과정이 없으므로 더욱 꼭지부분을 신경 써서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입한 토마토는 냉장고 보다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수확한 토마토를 간식으로 먹을거예요^^
한결어린이들 간식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관리인께서 수확 해 오신 보라색 가지랍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주말을 지내고 오니 가지도 많이 자랐어요.
한결의 생태 아이들이라 평소에 가지 활동한 것처럼 능숙하게 수확합니다^^
어린이 보호장갑을 끼고 안전가위로 가지의 꼭지를 잘라줘요^^
주방 선생님이 요리 해 주시는 가지나물이 먹고싶다^^
커다랗게 익은 가지만 수확했습니다^^
같이 들자!! 협동해서^^
주방 선생님 맛있는 가지요리 만들어주세요^^
가지나물
1. 재료(2인분 기준) : 계량도구 - 성인용 밥숟가락
가지 3~4개, 마늘 다진 것 1 숟가락, 파 다진 것 1/2 숟가락, 고추 가루 1/3 숟가락, 참깨 1/4 숟가락, 조선간장 3숟가락, 참기름
2. 만드는 방법
가지찌기
- 가지는 꼭지를 따내고 먹기에 적당한 크기 (보통 1/2이나 1/3)로 자르고 반으로 가른다.
- 냄비에 물을 넣고 찜할 때 쓰는 받침을 놓은 다음 가지를 얹어 가지를 찐다.
받침이 없으면 고구마 삶듯이 그냥 냄비에 넣고 삶아도 된다.
- 물이 끓어 김이 오른 후 1~2분 쯤 후에 꺼내는 것이 좋다. 너무 익으면 가지의 속이 풀어져 버려 조리하기도 나쁘고 맛도 없다.
- 구멍 뚫린 바구니에 넣고 식힌다. (김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식히면 됨)
양념장 만들기
- 가지가 익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양념장을 만드는 어떤 법칙 같은 건 없다.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이 양념의 황금비율이다.
양념 때문에 음식이 실패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념을 음식에 바로 뿌리지 말고 별도의 그릇에 따로 만들어 양념의
맛을 가늠하며 적당한 양념이 완성되면 음식에 넣는 것이다.
음식의 반은 양념, 그 중에서도 간(즉 짠맛)인데 양념장을 싱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싱거운 것은 간을 더해 조절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짜게 만들어 버리면 수습하기가 무척 어렵다.
- 그릇에 마늘 다진 것, 파 다진 것을 넣는다.
- 참기름을 넣는다.
- 조선간장을 넣으면서 간을 본다. 자신의 입맛에 간을 맞춘다.
가지나물 무치기
- 식혀둔 가지를 먹기 좋게 젓가락이나 손으로 찢는다. (반으로 가른 가지를 1/2로 찢음)
- 가지를 그릇에 넣고 양념장과 고추 가루를 부어 젓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무친다.
- 참깨를 뿌려 마무리 한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숨은 그림 찾기...아직 청년인 동아(동과)가 보이시나요?
※종자 발아
◇ 발아란? 식물의 종자 ·포자 ·화분 및 가지나 뿌리 등에 생긴 싹이 발생 또는 생장을 개시하는 현상을 말한다.
발아에는 앞에서 말한 조건이 충분하더라도 일정한 성장휴지기를 둔 다음에 개시되는 것과 조건만 좋으면 언제든지 개시하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종자나 포자나 가지의 동아 등은 번식 목적 외에 한랭한 겨울이나 건조기에도 생명을 유지하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보통 일정 기간의 휴면과정을 가진다.
휴면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생리적인 후숙을 거쳐 비로소 휴면에서 깨어나는 것,
발아억제 물질을 가지는 것, 종피에 기계적인 발아저해 메커니즘을 가지는 것 등이 알려져 있다.
후자는 특히 경실이라 하며 이러한 종자는 아주 긴 휴면기간을 가진 것이 있다.
◇ 농업에서는 작물의 재배이용을 위해서는 뿌린 종자가 빨리 고르게 발아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휴면을 깨우거나 단축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에틸렌클로로히드린을 쓰는 약품처리, 저온 또는 온욕법(溫浴法),
또 경실에는 황산이나 상처를 내는 방법 등으로 종피로부터의 흡수나 산소의 투과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발아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효소가 활동을 시작하여 호흡작용이 활발해지고 저장 양분을 분해하여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바꾼다.
그리고 유아·유근 등의 분열조직의 급속한 활동에 이용된다.
저장양분은 종자에서는 녹말 ·지방 ·단백질 등의 형태로 배유·외배유·떡잎에 들어 있다.
◇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저장양분은 감소되어 가지만, 한편 떡잎이나 초생엽 등에 엽록소가 형성되어 점차 광합성을 하게
되고 뿌리에서도 양분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 발아는 저장양분에 의한 종속영양 생장에서 벗어나 자력에 의한 독립영양 생장을
하게 된다. 발아형식에는 떡잎을 땅 속에 남기는 것( 잠두콩 등 )과 떡잎을 들어 올리는 것( 콩 ·해바라기 ·나팔꽃 등 )이 있다.
발아능력은 유전적 성질이나 영양상태 ·연령 등의 내부요인과 외적 환경요인에 따라 결정된다.
보통 외적 요인을 적정하게 하였을 경우, 전체 수에서 발아된 수의 비율을 발아율이라 하고,
일정 기간 내의 발아율의 증가속도를 발아세라고 한다. 작물인 경우는 이들 값이 높은 것이 매우 중요시된다.
종자의 발아조건(發芽條件)
1. 종자의 발아조건(發芽條件)
종자가 파종해서 싹이트기(發芽)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조건 즉 수분, 온도, 광선, 산소가 충족되어야 한다.
(1) 수분(水分)과 산소(O2)
① 먼저 수분(水分)을 흡수해야한다.
種子는 건조상태(乾燥狀態)에 놓이면 휴면(休眠)이 타파되어도 發芽하지 않으나 일단 水分 을 흡수(吸收)하면 팽윤상태가 되어
종피(種皮)가 파열되고, 多量의 水分을 흡수하고 효 소(酵素)가 活性化하며, 따라서 저장 전분 또는 지방이 가수분해(加水分解)해서 發芽 energy가 된다. 때문에 種子의 發芽에는 적당한 水分과 酸素의 공급이 필요하다.
물속에서 발아를 못하는 것
- 귀리,밀,무,양배추,가지,파,멜론,메밀,콩,알팔파
물속에서 발아가 약해지는 것
- 토마토
물속에서 발아가 지장없는 것
- 상추,당근,셀러리
② 발아가 빨리 일어나도록 몇 가지 처리를 한다.
목단, 나팔꽃, Canna, Sweetpea와 같은 종피가 딱딱한 種子(硬實種子)는 파종직전 70℃의 온탕(溫湯)에 5분간 침지하거나,
황산 7%액에 5초정도 침지해서(種皮에 상처를 주기 위 해) 播種하거나, 칼이나 줄로 종피(種皮)에 상처를 주어 파종(播種)한다.
(2) 온도(溫度)
① 원예식물은 종류가 많고 한 종(種)내에서도 품종에 따라서 발아적온(發芽適溫)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온대성식물의 종자는 12℃-25℃, 아열대성식물·열대성식물의 종자는 25℃-30℃가 발아적온이다.
② 화훼식물의 발아 적온
10℃ 전후의 비교적 저온에서 잘 발아하는 종류로 시네라리아, 금어초등이 있으며,
20℃ 전후의 온도에서는 온대성 식물인 아네모네, 과꽃, 다알리아, 백합등이 있으며,
30℃ 전후 또는 그 이상의 비교적 고온에서 잘 발아하는 종류로는 코스모스, 판지, 아스파 라가스, 양귀비등이 있다.
③ 발아온도에 대해서 보면 지온(地溫)이 낮은 경우에는 종자파종에서 발아하기까지의 일수(日 數)가 길게되며 그것도 발아가
불량하게 된다. 또한 파종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이 시기 에 파종하는 것이 그후의 생육, 수확등에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3) 광 선(光線)
◇ 대부분의 작물 종자는 발아조건에 빛의 유무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빛이 있어야 발아가 쉬운 호광성 종자와 빛이 없어야 발아가 쉬운 협광성 종자가 있다.
다른 말로 광발아 종자 / 암발아 종자라고도 한다.
◇ 광발아 종자 ( 호광성 종자 )
- 광을 쬐면 발아가 잘 되지만, 암흑조건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거나 불량한 것
(담배, 우엉, 금어초, 베고니아, 상추, 진달래, 쑥갓, 당근, 셀러리, 배추, 양배추, 딸기, 바랭이, 쇠비름, 개비름,
유채,참방동사니, 소리쟁이, 메귀리, 캐모마일, 민들레, 잔대 등 )
- 발아에 광을 필요로 하는 수종은 가문비나무, 해송, 잣나무, 낙엽송, 낙우송, 개박달나무, 동백나무,뽕나무,
◇ 상추의 경우 호광성 종자이다. 즉 씨앗을 심은 후 복토는 얇게 해야 빛이 침투하여 발아에 도움이 된다.
반면 혐광성 종자인 토마토를 파종하였다면 빛이 충분히 닿을 수 없을 정도로 깊게 심는 것이 포인트이다.
광발아 종자인 목초 종자나 목본 및 관목 종자 그리고 셀러리, 상추 종자는 광이 필요하다.
미립종자는 대부분 광발아 종자로 흙을 덮지 않는다.
광발아에 필요한 것은 꼭 직사광선만은 아니다. 낮에 약간 밝은 곳의 광이면 그늘도 상관없다.
민들레 씨앗은 일주일간 냉동실에 넣어 휴면타파 과정을 거쳐 파종한다.
민들레 씨앗은 흙을 덮으면 발아에 실패할 수 있다.
광발아 종자이기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준 뒤 그대로 두면 발아가 된다.
민들레 씨앗은 모래나 상토에 섞어서 뿌리면 된다. 광발아 종자는 햇빛을 봐야 발아가 된다.
노랑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 약성도 흰 민들레와 같다.
토종 민들레 구별하는 방법은 꽃 아래를 보면 꽃받침이 있다.
꽃받침이 꽃을 감싸 안은 것이 토종이고 외래종은 꽃받침이 펴져 있다.
상치와 쑥갓을 파종하려고 할 때 흙덮기는 광선을 쬐이도록 얕게 덮는다.
담배 종자를 파종하고 흙을 다소 깊게 덮었을 때 발아는 잘 되지 않는다.
◇ 암발아 종자 ( 호암성 종자 )
암흑조건에서 잘 발아되며 광을 쬐면 발아가 저해되는 것
혐광성 종자(암발아 종자)로는, 토마토, 가지, 호박, ,파 류, 나리과 식물, 무 오이 등이 있다 .
-이 혐광성 종자는 호광성 종자에 비해 훨씬 종류가 적다.
2. 산 소
물을 흡수하게 되면 종자내부에서 이화작용이 시작되는데 이 때 떡잎에 있는 저장양분을 산화시키기 위해 산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환기나 강제 송풍에 의한 산소공급으로 산소부족 장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씨앗의 수명
종자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메밀이나 땅콩등과 같이 수명이 짧은 것과 콩처럼 수명이 긴것도 있습니다.
(1) 단명종자(1~2년) - 메밀,양파,귀리,땅콩
(2) 상명종자(3~5년) - 벼,쌀보리,완두,토마토,밀,양배추,배추,당근,순무,강남콩
(3) 장명종자(5년이상) - 콩,녹두,오이,가지,아욱,배추,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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