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11(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Puwede bang bayaran gamit ang credit card? 뿌에데 방 바야란 가밋 앙 크레디 카드? (신용카드로 결제 할수 있나요?)
■ 무등록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 위해서 비자 일원화 안이 제안되었습니다. 현재는 비자가 여러 기관에서 발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입국과 동시에 28일간 주어지는 비자를 없애는 것도 고려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포고관련 중국인등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 입국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최근 다시 발생한 “tanim-bala”(따님-발라. 총알을 승객의 짐에 넣어놓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과 관련하여 공항직원 3명을 해고했다고 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더 자세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번 사건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했고 대통령도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3월 6일 베트남으로 향하던 69세 여성의 짐에서 총알이 발견되면서 불거진 사건입니다. 엑스레이 검사에서 총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없었고, 거의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할 뻔한 이야기를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승객은 서둘러 짐을 챙겼고 직원들은 누구 짐인지 모른채 짐을 들고 비행기까지 쫒아갔지만 어떤 승객인지 몰랐다고 직원들은 밝힌 것입니다.
■ 화요일 기름값이 인하됩니다. Shell Pilipinas Corp.는 휘발류 1.7페소, 경유 0.9페소, 등유 1.8페소 인하를 공지했습니다. PTT Philippines는 등유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 정보통신부는 현재까지 8,400만개 정도의 디지털 ID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까지 1억회 이상 디지털 ID가 사용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eGovPH Super App의 활용이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앱을 통해서 정부의 다양한 부처 서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통령궁은 두떼르떼 전 대통령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에 관한 어떤 정보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은 민다나오 무슬림자치지구 리더쉽이 교체된 것에 대해서 이로인한 정부와 자치지구 사이의 긴장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새롭게 리더가 된 Ahod Ebrahim는 평화협상을 제안했던 인물로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해석했습니다.
■ 기상청 PAGASA은 올해 16-19개 정도의 태풍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월에서 8월까지는 6-13개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높은 체감온도는 주의해야한다고 했습니다. 4월말이나 5월초는 작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하여 기온은 39.6-39.8도에 이르고 체감온도는 50도까지도 예상했습니다.
■ 경찰 범죄조사국은 라구나 산뻬드로의 San Antonio 바랑가이에서 범죄조직 9명을 체포했습니다. 9점의 권총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까비떼, 라구나 등지에서 다수의 불법활동들에 연루되었는데 암살범, 불법 마약 판매, 토지 소유권 강탈, 주민 위협등을 저질렀습니다.
■ 일요일 나이아공항 터미널 1에서 오전 7:40-7:45, 터미널 2에서 오전 7:24-7:48, 터미널 3에서 8시-8:01까지 정전이 있었습니다. 이에대해 교통부 장관은 이런 일의 발생을 질타했습니다. 정전이 되면 비상발전기가 즉시 가동되어 정전이 1분이상 지속되지 말아야하는데 20분까지도 지속되었습니다.
■ NBI는 인신매매범 4명을 체포하고 피해자 100명 이상을 마까띠의 한 클럽에서 구출했습니다. 3월 7일 벌어진 작전입니다. 피해자 중 6명은 자진해서 이후 진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비용을 받고 성매매를 한 피해자들입니다.
■ 세부의 Consolacion에서 한 사람이 달펭이 복장을 하고 길거리를 천천히 기어가면서 움직이면서 교통흐름을 방해했습니다. 블로거로 활동하선 이 사람은 교통을 방해한 것에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이 남성을 고발할 계획입니다. Teresa Alegado 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한 소명을 명령했습니다.
■ 종이뭉치를 돈으로 위장하여 550만페소 가치의 스포츠카를 구매한 사기꾼 2명중 1명이 검거되었습니다. 이들은 세관 직원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차 안에서 거래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 앞에서는 실제 돈을 세고 봉투에 담았을 때는 종이조각이었습니다.
[ ]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16)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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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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