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입니다날씨가 썰렁썰렁 하다보니 밖에 야외나들이는 그렇고요 전부터 가고싶었던 덕소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갑니다별로 알려지지도 않은곳이기에 미루어 오던터에실내이기에 찾아나섭니다가까운 덕소 마을근처에 있읍니다컽으로 보기에는 허름한 정문과주변풍경이었읍니다아ㅡ살기좋은 대한민국입니다 경로우대라고요입장료7.000원 그냥통과입니다정문앞에는 새들과 금붕어가 우리를 맞이 합니다이박물관에는요오랫동안 전세계30여국가에서 수집한 진본공룡화석여러점과화석. 광물. 어패류. 동물박제.곤충1.000여점을 비롯해서액칭표본 신생대포유류 골격.등등이 있다 합니다그리고요많은 실물표본과 화석을 관람할수있다고도 합니다해양어패류.자연이 선물한아름다운 수석들이 가득합니다공룡관에는 목이천장까지 닿을듯한 브리카오사우르스라는 공룡을 비롯해서 살아서 움직이는듯이 괴성을지르고 날개를 흔들고요이름 모르는 괴물같은 공룡들이 진짜로 무섭게 다가옵니다별의별 지금까지는 보지못한동물박제들 곤충표본들 셀수도, 없는 기이한수석들 바닷속까지 다보여줍니다원숭이도 오래간만에 만나봅니다어린이들 염소밥주는 코너도 있다 합니다가까운 곳이니 언제는 쉽게 가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또말도안되는말을 주절주절 거리면서 마무리를 합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제가 학교 다닐 때 정종철 선생님으로부터 박제표본, 박피표본, 골격표본 만드는 법을 배워 표본제작에 일가견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작은 동물 박제표본이나 골격표본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지금도 종근당 본사 건물 뒤편 길가에 올빼미나 각종 새들 박제용 눈과 방부제인 포르말린을 사러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을 꼭 한 번 가고 싶어지는군요.
첫댓글 제가 학교 다닐 때 정종철 선생님으로부터 박제표본, 박피표본, 골격표본 만드는 법을 배워 표본제작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동물 박제표본이나 골격표본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지금도 종근당 본사 건물 뒤편 길가에 올빼미나 각종 새들 박제용 눈과 방부제인 포르말린을 사러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을 꼭 한 번 가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