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애마는 290 오토임돠..인제 일년됐어욤
엊그제 입고시켜서리 어제 찾아왔습니당..
차가 엔진오일만 갈고나면 이천정도 탈때까지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변속도 느려지고
진동도 심해지고하는...아주....짱나는 증상하구욤..100넘으면 악셀을 살짝띠면
어디선가 들령요는 캬르르하는 소리..그리고 출발이나 후진시 딱하는 소리가 나고욤
..유리도 깨져서 갈려구 갔습니당....
암튼...정비사분이....정말..알수가 없다고 하더군요...100넘어서 소리 나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고..머가 어디랑 어디가 약간씩의 유격을 두어서 거기서 나는 소리
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출발 또는 후진시 딱하고 나는 소리는 잡았구욤..
샤프트랑 데후랑 연결되는 부위에 무슨 고무를 넣고 나사를 꽉 조였데욤..
소리 안 나드라구욤..쿠쿠..
마지막으로 젤루 신경쓰이는..그 엔진오일만 갈고나면 나는 소리!!
이건..죽어도 몬 잡드라구요...ㅡㅡ;; 그게 소리가 장거리나 고속주행하고
나면 꼭 그러거든요...정비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계속 여기저기 디져보고
했는데도..결국 몬 찾았어욤...증상 나타날때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가보는것이
젤루 날 것 같다믄서...그리구 나서 티씨유인가?? 그거 재셋팅해주더라구욤..
그리고 나서..구리스 치고..집에오는데..백넘어서 나는 소리는 구리스 치니깐 소리
가 거의 안 나요...ㅡㅡ;; 재셋팅인가 먼가 받은건 밋션이겠죠?? 변속 충격이 약간
있었는데 변속충격 다 없어졌구요..머 다시 생기겠쥐만..ㅡㅡ; 무엇보다..
참..차가 마뉘 안정되었어욤..구로에서 제 집이 대성리인데 그래도 꽤 긴 구간인데
도 그 이상한 증상은 안 나타나드랍디다...정비사님도 참으로 친절했구욤..
구로가 잘 하긴 잘 하는가 봅니당..
글구..마지막으로..여답을...ㅋㅋ 제가 너무 욱겨서..죽을뻔한 일인데요..
구리스 칠라고 접수하러 갔거든요...근데 다른 코란도 오너분이 먼가 접수를
하고 있더랍디다...접수 받는 아가씨가 2륜이세요? 4륜이세요? 하고
물었더뉘...그 오너분..한참을 망설이다가...이런 말을 하드랍디다...
"5륜이요...ㅡㅡ;;"
그 작은 공간에서..저와..오너분과..접수받는 아가씨..세사람 사이에..싸한
바람이 불더랍디다..접수받는 아가씨..한숨쉬더뉘....5륜....하...이러더군요..
저는...거서 웃으면....정말...민망할꺼 같아서..꾹꾹 참고 나와서..웃었어요..
ㅡㅡ;; 아마도..변속기랑..헷갈렸겠죠???ㅋㅋㅋ
암튼..모두들..안전마쿠!!하시구욤...그럼
카페 게시글
정비소 다녀왔어요
정비후기임돠..구로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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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그 오너분의 신창착의를 자세히 말해주세요.. ^^ 나도 오늘 갔었는데..
어제 본 분이였어요..ㅋㅋ..검정 옷에....안경쓰신분...아..그분께..너무 미안하네요..ㅋ..근데..너무..욱겨서요..ㅠㅠ
인라인 타는분인갑네...ㅋㅋㅋ
ㅋㅋㅋ
왜 웃지요? 란돌이 5륜이 맞는데...스페어까지. 2륜은 바이크아닌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