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는 금연을 위한 필수도구로 이용돼왔다
그러나 금연하려구 암에 걸리겠네
전자담배에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은 발암물질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은 전자담배 액상에서 나오는 증기를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이 일반 담배보다 10배 넘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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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JTBC에서 오늘짜로 방송한 뉴스 내용입니다.
"포름알데히드" 이는 메탄올이 산화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역시, 이른바 "숙성", 숨죽이기 작업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던 무니코틴 액상이든, 어떤 경우에는 속 깊은 기침이 우려나오기도 하는데, 전 그것을 플레이버나 프로필렌글리콜에 포함되어 있는 '에틸알코올' 때문이 아닐까 하고 짐작을 했는데... 메탄올 때문이었군요.
액상 완성한 후에 정말정말 지극 정성으로 숨죽이기 작업을 해야 할 듯합니다.
사실 전담액상 만드는 것, 아주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대충 부으면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 숨죽이기 작업은 정말 정성이 가득해야만 할 수 있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뉴스가 왜 이런 시점에 나오는 것일까? 저 실험을 한 주체는 누구일까? 연초담배 회사, 그게 결국은 정부이겠지요. 에서..하지 않았겠습니까?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최소한 줄여서 세수를 확보해 보고자 하는 치기 어린 똥머리 굴림이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저 포름알데히드가 연초담배 보다 10배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 정도의 양으로서는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못미치는 것은 아닐까요? 포름알데히드가 연초담배의 해로움의 하나였던가요? 그런 기억은 없이,,,생소한데요....
내년에 연초 담배값을 4천5백원이나 인상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 인상 수치가 나온 근거가 무엇이겠습니까? 자기들 나름으로는 '최대의 효과' 선으로 잡은 것입니다. 여기서 더 올리면 정말 돈이 없어서라도 담배를 끊는 사람이 더 많아 오히려 세수가 줄어들테니... 그 직전의 최고치를 연구원들 동원하여 잡아낸 것입니다.
그리곤 국민건강을 위하여...어쩌고 하며, ,,,,.
참 천박합니다.
전자담배 메이커에서 액상 값은 또 어떻게 책정되었겠습니까? 모든 상품이 원재료값에, 인건비에 유통마진에... 하는 식으로 책정되어야 당당하고 정당한 것이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흡연자가 한달에 답뱃값으로 들어가는 평균 금액을 따져서, 그 보다 조금 낮은 최고치를 잡았을 뿐 아니겠습니까?
참 가소롭습니다.
자작맨 10만을 양성하여, 이 병력으로 무언가 정의롭지 못한 세력을 물리쳐 봅시다... ㅋㅋㅋ
꾸벅...
서민 울리는 파파라치와는 차원이 다르다!
돈많은 대기업, 고학력 전문직업군 만을 신고하는
부정부패 시민감시요원
우리주변 생활속 불법을 신고, 억대 보상금을 받는 사람들
정부로부터 보상금도 받고 사회질서도 바로잡고
일석이조 소수정예 특수직업
공익신고 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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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자 담배로는 금연 하기 힘들것 같아요
안 필울려면 확실히 피우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