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드디어 오늘(18일) 첫 방송…군 입대 송강 등장→출연진 학폭 꼬리표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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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드디어 오늘(18일) 첫 방송…군 입대 송강 등장→출연진 학폭 꼬리표 뗄까

 Mnet '아이랜드2 : N/a'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8일 오후 8시 50분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아이랜드2)가 첫 방송을 한다.

앞서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 24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Mnet '아이랜드2 : N/a'© 제공: 톱스타뉴스

해당 영상 속에는 '아이랜드2'의 스토리텔러를 맡은 송강이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곳은 I-LAND입니다"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아이랜드2' 지원자들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했던 이력을 비롯해 드라마 속 아이유의 아역, 영국의 명문 발레스쿨 출신,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등 엄청난 경력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랜드에 입성한 24인의 지원자들은 '아이랜드'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 '입장 테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최상의 조건이 제공되는 꿈의 공간 이후 다양한 무대로 기량을 뽐내는 지원자들을 향한 프로듀서진의 냉철한 평가는 이들에게 내려질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이랜드2 : N/a'는 Mnet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세계가 인정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의 만남으로 본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24(투애니포)·VVN(비비엔),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리정이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랜드2' 출연자의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신영 PD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의 출연이 확정되기 전 본인은 물론 부모님과 이와 관련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폭력위원회 회부 여부, 생활기록부 검토 등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문제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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